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려보는 자작인듯 싶습니다.
(그림만 다른 학우분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학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딱히 재미를 위한건 아니고, 억지 네임드화도 아니고 그냥 제가 작년 상반기때 어떻게 살았는지를 컴퓨터로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hoxy 모든게 공감이 되는 업로더분 계신다면 어서... 탈출... 하십시오...
별개로 다들 넷상에서 띵가띵가 둘러 앉아서
캠프파이어 보듯이 어떨땐 웃고 어떨땐 같이 화도 내고 어떨땐 콧잔등 시큰해지고
과몰입의 문제가 아니라, 다들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소소한 휴식을 느끼셨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작년에 제게 큰 활력소가 되어주신 모든 학우분들 고파파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항해하면서 자료 찾아 삼만리 여정 중인 업로더분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번외편 도움주신 [뭔가 아차 싶더라고]님께 감사합니다
인생의 다음 큰 단계를 위해 준비하시면서
지치거나 막막해하는 모든 취준생, 고시생 여러분들
하루 중에 잠깐이나마 웃게 보시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든 만족하시는 길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학우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23:3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