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딸과 대화 한마디 못해서 도움 요청한 아버지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24-03-14 14:45:02 | 글번호 : 39029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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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23:09:44:

댓글수 13

베스트 댓글 1 익명 2024-03-14 14:49:06

아 저걸 어떻게 참냐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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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4-03-14 14:54:5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둘 다 대화하려는 의지가 있었는데 소통의 부재로 저렇게 된거였으니...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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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4-03-14 14:49:06

아 저걸 어떻게 참냐고 ㅋㅋㅋㅋㅋㅋ :

댓글 2 BEST 익명 2024-03-14 14:54:5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둘 다 대화하려는 의지가 있었는데 소통의 부재로 저렇게 된거였으니...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 익명 2024-03-14 14:58:20

둘 다는 신의 한 수 :

댓글 4 익명 2024-03-14 14:59:26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 ㅋ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24-03-14 15:02:22

"이렇게 해서라도 대화 하고싶어"라는 메시지를 온몸으로, 서로 보여줬으니 그걸로 충분하죠. 정말 훌륭한 발상이네요 :

댓글 6 익명 2024-03-14 15:04:28

뭔가 찡하다 ㅠㅠㅠ 아빠도 딸도 ㅠㅠㅠㅠㅠ 게다가 딸은 한참 사춘기 일텐데 ㅠㅠㅠ :

댓글 7 익명 2024-03-14 15:12:48

아니 아버지가 엄청 젊네요.. 아버지 나이보고 뭔 유딩 초딩 애긴가 했더니만 ㅎㄷㄷ 22살에 딸래미 낳으셨네 ㅎㄷㄷㄷ :

댓글 8 익명 2024-03-14 15:25:48

만담가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9 익명 2024-03-14 15:43:26

말로 웃길 줄 알았는데 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24-03-14 15:58:05

우스운 분장으로 망가지면서까지 서로 화해하고 싶단 진심을 드러낸건데 당연히 통하죠
이래도 안 통하고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다 상대도 똑같단 걸 안 순간 얼마나 감정이 벅차올랐을까요
저같으면 눈물 핑 돌았을듯ㅠ :

댓글 11 익명 2024-03-14 16:05:45

아; 내가 분장에 약하네; :

댓글 12 익명 2024-03-14 18:28:32

하지만 분장이 없어지고 나면 :

댓글 13 익명 2024-03-14 20:32:08

둘 다는 선 넘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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