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09/0004233189
배우 이순재(87)가 어제(29일) SBS의 ‘8뉴스’ 보도가 과장 편파됐다면서 내달 2일 기자회견을 예고했던 것과 관련, “7월 2일 기자회견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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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폭로 기사가 나온 이후에 매니저의 2차 인터뷰가 나왔네요.
[단독] ‘이순재 갑질 폭로’ 매니저 “사과 아닌 법적대응? 또 다른 녹취 있다”(인터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6301434003&sec_id=540101#csidx313054d685dedbab3f9f43e729d4e0a
“코로나19로 해외에 있던 딸과 손주들도 집에 와 함께 있는데도 사소한 일까지 꼭 날 불러서 했다. 손자가 18살에 테니스 선수라 몸도 좋은데, 굳이 택배도 날 시켰다. 가족들에겐 싫은 소리 하기 싫다는 게 이유였다”며 “이순재 아내는 내가 집 근처에 있으면 부릴려고 꼭 부른다. 또한 1시간에 한 번씩 내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보고하라고도 하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모씨가 또 다른 녹취록이 있다고 밝혔다’고 하자, 이순재는 “나는 녹취하는 걸 몰랐다. 그 날 많은 얘기를 했는데 먼저 공개한 것은 일부인 거 같다”라고 했다."
사실상 게임 끝났네요 뭣보다 녹취록의 존재유무가 큰 것 같네요.
녹취록 추가본 있다는 기사 뜨고 몇시간도 안되서, 기자회견도 법적대응도 안하고 바로 사과하겠다라니...
참 이래서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말로 이미지 좋은 연예인이 아니라, 재벌총수 혹은 군대 영관급 간부에서 이런 논란 터졌으면 찍소리도 못하고
상하좌우로 찢겼을텐데...
무튼 당사자 만나서 잘푸시길
덧붙임> 맨 밑 댓글에 한 유저가 제 가족 패드립 악성 댓글을 연속으로 쓰고 있어서 보기가 참 그렇습니다. 패드립 댓글에 대한 신고 부탁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2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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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6-30 17:13:32 | 글번호 : 250956 | 0 8237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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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순재 "7월 2일 기자회견 안 할 계획..직접 만나서 사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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