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의 발악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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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1-12-18 09:39:25 | 글번호 : 257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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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의 발악

발단: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4249
아시아계 60대 남성 LA ,중국 영사관에 총격

전개: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12/h2011121621462522450.htm

바이두(百度)와 펑황왕(鳳凰網) 등 중국의 인터넷사이트들은 이 사건과 관련한 외신 보도를 속보로 내보내면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댓글 게시판에는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한국계일 것이라는 추측성 글이 쏟아졌다. 베이징(北京) 소재 주중 한국대사관이 쇠구슬 공격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은 한국계 미국인의 소행이라는 단정적인 루머까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빠르게 퍼졌다.

최근 한국 해경 살해사건으로 양국 국민의 감정이 악화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듯 한 네티즌은 "한국인들의 자존심은 핵무기보다 더 무섭다"며 "범인은 분명 한국계일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범인이 한국인이라고 이미 단정한 듯 "이번 사건은 한중수교 20주년을 앞두고 해경순직사건과 오성홍기를 불태우는 사건에 이어 일어난 또 하나의 참극"이라며 "안타깝다"고 했다. 이번 사건에 격앙된 한 네티즌은 "영사관 공격은 명백한 침략이자 테러인 만큼 중국 정부가 반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16/2011121602550.html
로스앤젤리스타임스(LA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17일(한국시각) LA경찰서의 브루스 보리헌 대변인은 "용의자는 중국인으로 65세"라며 "사건 당시 중국 영사관 앞에서 인권관련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고 밝혔다.

ㅋㅋㅋㅋ 짱깨들이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05: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