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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익명
2014-10-23 16:43:59
1. 아! 저는 제 리플에 대한 답글에 대한 답글이었어요. ㅎㅎ 함장의 진급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부득이하게 다시 썼습니다 함장은 찾아보니 교육장교? 로 근무하고 있다네요 장성 4명이 진급했다고 나와있고요.
2. 아.. 그렇군요 사실상 초계함 한 대 한 대가 완전경계를 수행할 수는 없는거군요. 사실상 함장이나 함선에 승선하고 있던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문책할 요지가 없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2-1. 으음.. 그럼 합동군제의 이슈는 전문가의 입장에서도 찬반이 갈릴 수 있는 문제라는 얘기네요... 문외한의 입장에서는 선뜻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기는 애매하고.. ㅠㅠ 다만 말씀하신 대로 노크귀순 정도의 큰 사건인데 경계작전의 최종책임에 대해서 알고 싶었어요. 어디까지가 책임선이고, 어떻게 경과되었는지.
4. 철도공기업의 경영성과(수익 - 연봉 등의 이윤분배)를 해소하여야 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데요(기타 몇몇 공기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이게 KTX철도민영화 이슈 때문에 터진 문제잖아요? 기관사의 연봉이라든가 하는 부분.. 찾아보니까 공기업들 중에서도 초임이나 평균연봉에서도 철도공기업이 높은 편은 아니더라고요; 물론 산업유사성이 있는 범주 내에서 조종사 같은 직종과 비교했을 때, 업무숙련도와 연봉의 비례 측면은 조정될 필요가 있을수도 있겠지만(역시 제가 조종사도 기관사도 아니어서 3교대같은 라이프사이클, 조종사는 훨씬 더 몰라서 어떤 리스크나 불편함을 가진 직업인지를 다 조건에 포함할 때), 논점은 방만경영+고액연봉 때문에 철도공사가 채무규모가 큰 것이 아닌데 그 탓인 양 비춰지는 것이 저는 조금 불편했다는 점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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