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잘 바뀌지 않는 식사 스타일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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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4-03-24 16:38:57 | 글번호 : 39101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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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1개

첫 술로 밥 부터 넣고 국 추가하는 파
첫 술로 국 부터 넣고 밥 먹기 시작하는 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3:33:41:

댓글수 9

댓글 1 익명 2024-03-24 16:41:46

국물 한 숟갈 떠 먹으면서 '크어어~' 하고,

시원한 맛이 좀 부족하면 후추 더 넣고,

밥 떠먹으면서 국물 같이 먹다가
밥 절반~ 1/3 정도 남으면 말아 먹습니다. :

댓글 2 익명 2024-03-24 16:43:50

채소 반찬 먼저 먹고
반찬이 짜면 밥
반찬이 안 짜면 국 :

댓글 3 익명 2024-03-24 16:52:51

저번에 한식 식사예절로는 첫술은 국 먹는게 맞다고 본 것 같아요 :

댓글 4 익명 2024-03-24 17:25:11

어릴 때는 밥만 먹다가 좀 목막히거나 하면 국 조금 먹고 국은 맨날 남았는데 지금은 국이랑 건더기 건져먹다가 밥 마는 듯 :

댓글 5 익명 2024-03-24 17:46:10

예절은 국 :

댓글 6 익명 2024-03-24 18:58:46

국없이먹기 :

댓글 7 익명 2024-03-24 20:50:22

첫술에 국부터 먹는건 상놈들이나 하는거랬는데 ㅋㅋ 이거 조선시대 양반 예절 관련 문헌에서 봤던듯요 :

댓글 8 익명 2024-03-24 22:29:38

밥은 간 맞춰주는 용도임 :

댓글 9 익명 2024-03-25 02:07:07

어쨌든 크으~훡~예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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