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다닐 때까지 선수로 뛰었던 가와우치는 2009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고향인 현립 야간제 고등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선수생활을 포기했다.
고교 시절 잦은 부상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그는 대학 졸업반 때 실업 육상팀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육상만으로는 생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해 공무원이 됐다.
교직원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그의 훈련은 조깅이 전부다.
매일 출근하기 전 집 근처에서 2시간씩 조깅을 하고, 주말에는 동료들과 공원에서 뛴다.
이 때문에는 그는 일본에서 ‘사상 최강 시민마라토너’로 불린다.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동매달
저 공무원 최고기록이
2시간 8분 37초
현재 마라톤 세계기록이
2시간 2분 57초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21: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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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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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2-06 08:56:14 | 글번호 : 61806 | 0 3156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마라톤 선수 제친 열도의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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