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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2-17 09:30:37 | 글번호 : 63275 | 0  162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청와대 문건 유출자는 숨진 최경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79&aid=0002663803 검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정보분실에 보관돼 있던 박관천 경정의 문건을 한모 경위가 빼낸뒤 복사했고, 이를 최 경위에게 전달했다. 최 경위는 이 문건을 평소 아는 세계일보 기자와 J신문 기자에게 전달했으며, 세계일보에서는 문건을 토대로 차례로 관련 보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 통상적으로 언론계 윤리상 제보자를 보호해야할 상황에서 왜 세계일보 기자는 박지만 회장을 만나 역으로 문건을 보여줬는지, 이를 청와대에 알리라고 했는지도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박관천 경정이 최 경위와 세계일보 기자의 술값을 댔다는 설이 있는 만큼 최 경위 혼자서 제보를 한 것인지, 박 경정은 제보에 관여한 점이 없는지 등도 추가로 밝혀져야 한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2:50:15: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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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12-17 09:32:41 참 나쁜 경위입니다. 경위를 해체하겠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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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4-12-17 09:37:49 박정희 시대랑 변함이 없군요 박정희를 향수하는 늙은이들은 좋아하겠네요~~ 박씨 왕조여 영원하라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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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4-12-17 10:36:28 찌라시라고 치부하더니 문건유출??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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