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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03-05 16:19:10 | 글번호 : 9937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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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복지가 결국에는 기업성과로..


























연결되지는 않음

성과를 낸 직원한테만 주는게 아니라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17:28:40:


댓글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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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2016-03-05 16:35:31
5,9/ 본문에는 복지를 차등적으로 하자는건지, 월급을 차등으로 주자는건지 헷갈리게 써놓으셔서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능력대로 대접받는 좋은 회사 운영하시길 바랄께요~ :

댓글 13 익명 2016-03-05 16:35:36
"과잉복지가 망한 원인이다."

"과잉복지가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게 같은말일까요? :

댓글 14 익명 2016-03-05 16:36:39
그놈의 과잉복지... 좀 느껴라도 보고 비판해보고 싶습니다 ㅠ :

댓글 15 익명 2016-03-05 16:40:21
넓게 보면 같은 말이라고 볼 수도 있죠

'과잉'복지가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기업에게 명백한 손실을 끼치는 선택인 것이고, 그렇다면 기업 경영에 있어 명백한 손실을 누적시키는 행위가 망한 원인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

댓글 16 익명 2016-03-05 16:46:24
15/
그런 문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봐야죠.

예를들어
저기 나오는 직원들 공짜 밥값이랑 디저트 값, 식당운영비가 대략 한해 1억정도 든다고 칩시다.
적자가 2억인 회사에서의 저런 과잉복지가 큰 문제인데

적자가 40억이상이면 매우 미미한 정도죠.
그래도 저런 복지와 성과에 상관관계가 없다면 주주들은 그 1억이라도 줄일수 있는 ceo를 원하겠죠? :

댓글 17 익명 2016-03-05 16:47:20
크으 제목 고르는 능력이 아주ㅋㅋ :

댓글 18 익명 2016-03-05 16:49:14
닥치고 같은 조건에서 복지 하는 기업 > 안하는 기업 :

댓글 19 익명 2016-03-05 16:53:41
기업이 해줘야되는 복지와 국가가 해줘야되는 복지가 같은 건가? :

댓글 20 익명 2016-03-05 16:56:06
과잉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저 복지는 지나쳐 라고 못박고들어가는건데....;; :

댓글 21 익명 2016-03-05 17:04:56
직원들 인센티브주고 채찍질하면서 다른 조건은 저기랑 다 같은 모바일겜회사랑 비교를 해야죠... :

댓글 22 익명 2016-03-05 17:05:43
실적이 안나오는직원에게 저런복지는 과잉복지 아닐까요 이미 :

댓글 23 익명 2016-03-05 17:07:02
지금 상황이 결론을 낼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요

삼성도 부침이 있는데 이게 무슨 ㅋㅋㅋ :

댓글 24 익명 2016-03-05 17:11:04
혼자 가정세우고
복지 좋다는 회사 단기 적자나자 그거 하나에 공감5개짜리 떠도는 글하나 가져와서 선동이라니 :

댓글 25 익명 2016-03-05 17:19:47
이회사 적자는 단기가 아닐거에요. 운이 따라주지않는한 망해가는수순이 맞아요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닌 99퍼 팀의 재능과 운에 따라서 성공이 결정되는 모바게기업에서 이 기준은 안맞는것같아요 :

댓글 26 익명 2016-03-05 17:21:19
적자는 망한거랑 전혀 다른데;;
주가 떨어진거 징징글 하나 가져와서 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6-03-05 17:24:18
적어도 이런 얘기 하려면

직원 복지가 엄청 잘 되어 있는 기업 최소 100개 정도 데이터는 가지고 분석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건 거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수준 :

댓글 28 익명 2016-03-05 17:26:29
과잉복지라는 단어는 단어 질이 별로긴 하네요. 이러나 저러나 회사가 오바깝치긴 한듯. 지속가능한 복지가 되는 수준에서 복지정책을 책정해야지 깜냥도 안되는데 저지르고 본다고 성과가 따라올 수 있는 산업도 아니고. 다만 복지 덕분에 회사가 잘 되는 좋은 예들도 엄청나게 많으니 이 사례 하나가 사내복지에 대한 회의론을 불러일으키거나 할 일은 아니죠. :

댓글 29 익명 2016-03-05 17:32:00
회사가 손실을 보고 이익을 보는건 전적으로 사장 포함한 임원진 잘못인데 애꿏은 직원탓 ㅋㅋㅋㅋㅋ
구글이나 애플 페이스북의 복지 수준도 쓸데없는 낭비라고 해보세요 ㅋ :

댓글 30 익명 2016-03-05 17:34:23
19 이분은 원래 헬조선과 그보다 못사는 나라만 까십니다 :

댓글 31 익명 2016-03-05 17:38:07
아 19가 아니라 29 :

댓글 32 익명 2016-03-05 17:56:21
어그로에게 낚이지 말고 작성글검색! :

댓글 33 익명 2016-03-05 17:57:25
복지해서 저렇게 된건가 싶네요 성과란게 반드시 직원에게 모든 책임이 실려야 하는지도 :

댓글 34 익명 2016-03-05 18:01:49
성자님은 꼭!! 성과 잘내는 직원한테만 복지해주는 회사 가시길 바랄게요^^ :

댓글 35 익명 2016-03-05 18:10:05
뭐만 안좋으면 다 복지때문이라는 새누리식 프레임에 물들면 안됩니다. 그것도 밥을 비싼거 준다는 정도의 혜택이 뭐라고..
오히려 직원 상대평가로 인센티브 주는게 전체 성과에 좋지 않다는 연구도 많던데요. :

댓글 36 익명 2016-03-05 18:10:22
과잉복지는 아니고
직원들 능력이 문제 :

댓글 37 익명 2016-03-05 18:11:36
원인이란 말은 없는데 자기들 보고싶은거만 보는 클라스 :

댓글 38 익명 2016-03-05 18:12:14
이 케이스를 보고 논의를 하자는 것 자체가 업계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습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인생은 실전이니까요. 동화 같을순 없겠죠. :

댓글 39 익명 2016-03-05 18:21:04
16/ 그렇게 보는 건 틀린 것 같아요. counterfacual (한국어로..뭐죠...?) 분석이 필요 할 것 같네요

2억 적자중에 1억이 복지 지출이라고 해서 복지 지출이 적자의 원인이라고 볼 수 없죠. 복지 안했으면 기업 적자가 10억이 됐을 수도 있으니까요. 반대로 적자가 40억인데 복지 지출 1억이니까 복지 지출은 적자에 큰 요인이 아니라고 결론 짓는 것도 경계해야 하구요.

결론은 이걸로 봐서는 알 수 없다가 맞겠네요 :

댓글 40 익명 2016-03-05 18:27:26
성과급 한다고 무조건 성과 오르는 것도 아니라는 건 경영학이나 행정학 교양만 들어도 나오는 거고

효율임금이론이 개소리인 것도 아닌데

왜 단면만 보고 하나 빨거나 하나 까거나 그러능지 모르겠음 :

댓글 41 익명 2016-03-05 18:43:15
존나 답정 극혐이네 ㅋㅋㅋㅋ :

댓글 42 익명 2016-03-05 18:43:45
주식이라도 샀다가 망하셨나 ㅋㅋㅋㅋ :

댓글 43 익명 2016-03-05 18:55:05
돈으로 주지....밥 맛있는게 뭔의미가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4 익명 2016-03-05 18:5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 복지때문에 우리나라가 이꼴입니다 :

댓글 45 익명 2016-03-05 19:03:00
진짜부럽다. 저정도면
돈 엄청드나요??
대기업에서 하기힘든가.. :

댓글 46 익명 2016-03-05 19:12:31
13플보면 아시겠지만 성자님이 복지가 과해서 회사가 저리됐다라고 주장하시는건 아닙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

댓글 47 익명 2016-03-05 19:23:34
근데 보험 영업처럼 개인이 열심히해서 실적이 오르는 곳은 인센티브를 주면 열심히 하겠지만 게임회사처럼 한두명이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라 위에서 전체적인 방향성과 컨셉을 잘잡고 나머지는 계획에 맞게 일이나 열심히 해야 되는 곳이면 일하는 시간에 일이나 잘하게 복지나 근무환경에 신경써주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싶긴합니다. 회사원 친구들 말 들어봐도 내가 도면을 겁나 예술적으로 잘치고 밤새서 일을 빨리 끝낸다고 망할회사가 안망하고 수익이 더 나고 그런게 아니라고 하던데요 :

댓글 48 익명 2016-03-05 19:34:50
믿고 거르는 작성자 :

댓글 49 익명 2016-03-05 19:37:45
인생에 항상 쨍쨍한 햇빛만 들진 않습니다. 위기속에서도 사람을 챙긴다면 회사는 안망할겁니다. :

댓글 50 익명 2016-03-05 20:31:48
일단 게시판 구별 능력부터. :

댓글 51 익명 2016-03-05 20:53:45
삼성이랑 별반 차이 없는데.. :

댓글 52 익명 2016-03-05 21:03:54
복지가 망한 원인이다 라고 파악해서 사람들이 열 내는 게 아니라 복지가 필요없다는 걸로 읽히니 사람들이 이렇게들 덧글 다는 겁니다.

그리고 회사가 적자니 직원 복지에 들어가는 운영비를 최대한 줄이는 걸 주주들이 원할 거다-라고 했는데 그렇게 줄이는 것과 주가 상승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댓글 53 익명 2016-03-05 21:21:34
52/이 글을 쓰신 분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그런 뉘앙스를 풀풀 풍기는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서 파고들어오는걸 아마 제일 좋아하실껄요. 명시되진 않았지만 누구나 추론 가능한 의도를 지적하면 '그런거 아닙니다~' 하고 넘어가는게 하루이틀일이 아니라.. :

댓글 54 익명 2016-03-05 21:25:00
믿고 거르는 작성자 :

댓글 55 익명 2016-03-05 21:28:19
믿고 거르는 작성자
아이디 좀 바꿔도 사람은 안 바뀌는듯요 :

댓글 56 익명 2016-03-05 22:55:36
믿고거르는 작성자33333

작년에 기업설명회 와서도 아웃백 도시락 줬는데. 복지 자랑 끝판 :

댓글 57 익명 2016-03-06 04:54:51
복지과잉이 적자의 원인이라 문제인게 아니라 주주들은 일하는 사람들을 믿고 투자를 했는데, 투자에 상응하는 성과는 내지 못하면서 저정도의 복지를 누리고 있는 뻔뻔함을 꼬집는거 아니냐.. 복지는 필요한거지만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데 주주들 주식가격은 폭락하면서 저러고 있으면 문제가 맞지.. :

댓글 58 익명 2016-03-06 08:28:42
57/ 22 :

댓글 59 익명 2016-03-06 15:07:42
주주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결실을 내지 못하면 복지를 유지하나 줄이나 똑같습니다만... 저기서 더 줄여도 기분 더러운 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리고 복지는 필요하지만 저 정도는 뻔뻔하고 문제 있는 거다-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대체 어느 정도를 해야 적정한 걸까요.
또한 회사가 얼마나 잘 나가냐에 따라서 복지 레벨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건 주가하고 직결시킬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삼성, 구글 이런 곳도 주가 폭락하면 그때마다 복지를 축소시키는 게 옳은 건지요.

마지막으로 작성자께서는

"과잉복지가 망한 원인이다."

"과잉복지가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렇게 말하셨는데 본인 역시

복지와 성과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는 전제를 깔아두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예까지 들어주셨으니. :

댓글 60 익명 2016-03-06 15:09:07
이렇게 말하셨는데 -> 이게 같은 게 아니라고 말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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