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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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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2-19 22:29:42 | 글번호 : 6366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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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맞으면 치명적인 이유




그냥 직선으로 뚫고 가는게 아니라

공중회전묘기를 하면서 관통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12:45:43: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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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12-19 22:32:11
왠지 중복 같은 기분.. :

댓글 2 익명 2014-12-19 22:32:25
업그레이드네용 :

댓글 3 익명 2014-12-19 22:32:50
아 :

댓글 4 익명 2014-12-19 22:32:52
저 머라고 해야되지 복강처럼 빈 부분이
총알때매 생긴거에요? :

댓글 5 익명 2014-12-19 22:33:09
저래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꽤 오랜 기간동안 군필 아재들은 총알이 돌면서 내장을 휘감아서 출구쪽 총상이 입구측보다 커지는 거라고 알아왔죠. :

댓글 6 익명 2014-12-19 22:34:06
총안맞게 조심해야겠네요 :

댓글 7 익명 2014-12-19 22:34:35
4/넹 그렇다는 영상.. :

댓글 8 익명 2014-12-19 22:36:00
읭???
그래도 영구공동 저렇게까지 생기는게 납득은 안가는데요!!??? :

댓글 9 익명 2014-12-19 22:36:53
4 네 ㄷㄷ :

댓글 10 익명 2014-12-19 22:41:11
실제로 총탄이 회전해서 생기는 상처는 관통이 안 되는 수준의 저위력이어야 이야기가 되는데 소총탄은 기본이 관통인지라..
실제 소총탄 이상의 총탄에 의해서 생기는 상처는 초음속으로 들이받는 총탄 때문에 생긴 충격파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물론 회전력은 탄도를 잡아주는 용도지 회전하면 사람이 더 크게 다치고 그런 거 없습니다. 그러기엔 너무 조금밖에 안 돌아요. :

댓글 11 익명 2014-12-19 22:41:29
궁금하신 부분은 이전에 올라온 글들 댓글을 보시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지만..
이전 글을 찾을 정도로 부지런하지 못하여 링크를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

댓글 12 익명 2014-12-19 22:42:42
애초에 정말 수직 회전으로만 상처가 생겼다면 총알이 닿았을 리가 없는 부분의 공동은 설명하기 어렵죠 :

댓글 13 익명 2014-12-19 22:43:44
누가 저 공동의 피해를 납득력있게 설명해주실분 :

댓글 14 익명 2014-12-19 22:44:14
13 총알은 납으로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 :

댓글 15 익명 2014-12-19 22:46:09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6 익명 2014-12-19 22:57:36
납 탄두를 구리로 도금한 탄과 납을 노출시킨 탄의 차이에 대한 설명도 그 글에 있었는데... 차..찾기 귀찮습니다 :

댓글 17 익명 2014-12-19 22:59:55
탄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어요

1. 납탄

2. 스틸코어탄

납탄의 경우에는 맞았을때 보통 뚫고 들어가서 납작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납은 유연해서)

그런데 스틸코어탄의 경우에는 사진처럼 총알이 크게 뭉개지지 않고 그대로 뚫어집니다

주로 납탄은 위력이 약한 권총에

스틸코어탄은 위력이 세야하는 기관총에 많이 사용합니다 :

댓글 18 익명 2014-12-19 23:01:18
16// 네 그건 알아요
언젠가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납을 구리로 도금해서 사용하죠
강선의 이점과 경제성에서 유리한 이유로
근데 실제로 위플대로 초음속 상태의 충격파로 저렇게 된다고는 생각이 안되어서요
관통시엔 에너지 전달이 제대로 될리가 없는데 어째서 저런 공동이... :

댓글 19 익명 2014-12-19 23:12:13
저 자료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부분은..
회전에 의해서 축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어 받다가,
몸을 들어가는 순간 그 미약한 회전력이 사라짐으로 인해서, 랜덤한 모션을 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치고 박고 하느라 내부를 휘젓는다는 거죠.
(제가 그 때 본 글 내용을 떠올리자면..)
충격파에 의한게 아니라 탄두의 움직임이 방향성을 잃고 이리저리 튀면서 내부를 파괴한다고 보시는게 맞을 듯..
일반적으로 알려전 회전에 의해서 크게 구멍이 뚫린다 = 헛소리
회전을 잃어서 오히려 피해가 커진다고 봐야 한다.. 이게 전하고자하는 의도인 듯 싶습니다. :

댓글 20 익명 2014-12-19 23:25:21
중복 맞으요 :

댓글 21 익명 2014-12-19 23:26:30
저 공동은 복원력이 없는 찰흙이라 충격파가 전해진거 그대로 보존되니까 생기는거구요 :

댓글 22 익명 2014-12-19 23:41:14
총탄이 찰흙속에서 이리저리 튄다니 상상이 안감..
그럼 만약 저 사진보다 두께가 얇은걸로 실험하면 탄이 들어온 방향에 비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빠져나갈수도 있는건가요?
(이리저리 튀는 도중에 찰흙밖으로 빠져나와버린경우) :

댓글 23 익명 2014-12-19 23:43:44
22 그건 불가능하죠 진행방향의 엄청난 운동량이 있어서 그걸 크게 변화시킬 물체가 안에 놓인게 아닌이상은 :

댓글 24 익명 2014-12-19 23:44:46
22/달라요. 그것만 연구하는 학문도 있답니다 :

댓글 25 익명 2014-12-19 23:45:06
23/전혀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네요 ㅋㅋ :

댓글 26 익명 2014-12-19 23:48:04
23/ 아 19플에 탄두가 방향성을 잃고 이리저리 튄다는 설명보고 댓글단건데 번호를 빠뜨렸네요
저도 진행방향의 엄청난 운동량이 있을것같은데 그 운동량을 무시하고 이리저리 튀다가 빠져나갈때만 원래방향으로 빠져나간다는게 납득이 안가서요 :

댓글 27 익명 2014-12-19 23:53:50
19// 음.. 그러니깐 강선으로 생긴 회전력이 찰흙내부에서는 사라지기때문에 총알의 운동이 불규칙해진다는 말씀을 하시려하는거같은데
그래도 저 공동은 설명 불가능하죠 그리고 원래 진입방향과 일직선으로 빠져나간 총알의 운동도 설명 못하구요
그나마 납득할만한건 21플님이 설명한 복원력없는 찰흙 이게 제일 괜찮은 설명 같아요 :

댓글 28 익명 2014-12-19 23:56:05
제생각에는... 엄청 빠른 물체가 관통을 할 때 는 부딪힐때 충격이 발생하는데 그 충격때문에 그냥 뒤로 밀리면서

찰흙은 복원력이 없고 늘어나면 찢어지니까

구멍이 생긴거 아닐까요...? :

댓글 29 익명 2014-12-20 00:03:03
일부러 저 중앙부분을 내장이라고 감안하고 비워둔거 같은데요. 그리고 돌면서 간다는건 저 바닥부분에 엇방향으로 스크래치 난 걸 말하는거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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