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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4-23 19:09:46 | 글번호 : 903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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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흔한 탄신제.jpg
북쪽에는 뽀글제
남쪽에는.......응?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04:51:57:


댓글수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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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04-23 19:10:41
20세기의 망령들 :

댓글 2 익명 2012-04-23 19:11:32
이젠 종교 ㅋㅋㅋ :

댓글 3 익명 2012-04-23 19:13:29
참 ㅋㅋㅋ 뭐든간에 빠가 까를 만드네요 정말로 :

댓글 4 익명 2012-04-23 19:14:11
이게 어딜봐서 민주주의 국가인가요. :

댓글 5 익명 2012-04-23 19:14:54
돋네 :

댓글 6 익명 2012-04-23 19:15:20
탄신......?
유신헌법 읽어보기는 했으려나. :

댓글 7 익명 2012-04-23 19:16:06
ㅋㅋㅋㅋㅋ 종교네 종교야 :

댓글 8 익명 2012-04-23 19:18:30
북쪽이면 우리도 다 끌려갑니다 ㅋㅋㅋ :

댓글 9 익명 2012-04-23 19:18:33
달성군인가 :

댓글 10 익명 2012-04-23 19:20:06
엌ㅋㅋㅋㅋㅋㅋ뭐야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1 익명 2012-04-23 19:20:13
9/ 요즘 달성군가면 쎄- 해요
저번 보궐선거때였나 총선때였나
박근혜 관련 후보 공천 문제때문에 한번 큰 일 났었거든요 :

댓글 12 익명 2012-04-23 19:30:20
분명 구미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3 익명 2012-04-23 19:33:15
저런거 하는거랑 민주주의랑 무슨 상관인지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민주주의의 토대를 세웠다고 생각함 :

댓글 14 익명 2012-04-23 19:33:38
근데 저건 좀 오바긴 하다 :

댓글 15 익명 2012-04-23 19:35:55
김대중 동상은 민주주의당가 :

댓글 16 익명 2012-04-23 19:36:13
대부분 노인분들인 것으로 보아 5, 60년대에국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분들이라 생각함. 가난을 겪었고, 그걸 극복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들임. 박통 재임기를 겪으신 분들이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몸으로느꼈을 것 :

댓글 17 익명 2012-04-23 19:37:53
13/ 박정희가 민주주의 토대를 세웠다고요? 아 박정희의 지독한 탄압과 독재가 민중들로 하여금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키게끔 해서 그런가여? :

댓글 18 익명 2012-04-23 19:38:52
15/동상이랑 탄신제랑 같나요? 허참 ㅋㅋ
그리고 박통도 구미에 동상있잖아요 ㅋㅋ :

댓글 19 익명 2012-04-23 19:39:13
13/?????????????? :

댓글 20 익명 2012-04-23 19:39:21
지식은 없을지 몰라도 몸으로 열심히 뛰신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에게 지도자 박정희가 신격화 되어 있는것도 무리는 아님.
이걸 가지고 유머화 한다는게 좀 그렇네여북쪽 김부자를 빗대시려고 한것 같은데
김부자가 남긴것이 가난이라면 박통이 남긴것은 잘사는 나라임 :

댓글 21 익명 2012-04-23 19:40:14
13/ 민주주의요??? :

댓글 22 익명 2012-04-23 19:40:40
그래서 박통이 남긴게 민주주의란 의미는 어떤 의미로 쓰신건지...;;;다 이해가 되는데 그 부분은 좀 이해가^^; :

댓글 23 익명 2012-04-23 19:40:58
17 어째서 탄압인가여 나라가 병신인데 어떻게 민주주의가 가능함?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를 세웠다고요

그리고 제발 비꼬기식 말투 자제하세요
이거뭐 공지영도 아니고 :

댓글 24 익명 2012-04-23 19:4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5 익명 2012-04-23 19:42:15
음 스멜~ :

댓글 26 익명 2012-04-23 19:42:18
와 저번에 어떤 수꼴종자가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고 하더만 이젠 박정희가 민주주의를 이끌었다고 하네ㅋㅋㅋㅋㅋ
와 고파스 수꼴애들 글싸는 거 보면 개이버에서 빨갱이 거리는 애들 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네ㅋㅋㅋㅋㅋㅋ 이 무식의 향연을 보소 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2-04-23 19:42:24
23/박정희가 탄압과 독재를 한 건 맞지않나요...?ㅡㅡ;; :

댓글 28 익명 2012-04-23 19:42:27
대충 말하는걸 보니 경제적 기반을 갖춰내서 민주주의가 가능하게 했다란 생각 같은데 그래도 받아들여질만한 주장은 아니라 봄요 :

댓글 29 익명 2012-04-23 19:43:36
26 이런 사람이 있기 때문에 수꼴 측도 빨갱이라 하는데 전혀 죄책감이나 잘못된 거란 생각 없이 내뱉을수 있는 거겠죠 ㅋㅋㅋㅋ :

댓글 30 익명 2012-04-23 19:43:44
그리고 나라가 ㅄ이어도 민주주의 왜 못하나요;; 4.19 이후에 잘 되려던 민주주의 엎은게 누군데;;
민주주의는 부자나라만 하는거 아닙니다.

경제발전이라든지 대통령으로서의 능력 이런 것들은 인정하는데,, 민주주의의 기틀을 세웠다는 건 정말 어불서설이네요 :

댓글 31 익명 2012-04-23 19:43:56
민주주의 토대 드립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2 익명 2012-04-23 19:44:10
전 첨에 박정희때문에 민주주의가 봉기할 수 있는 걸 보여줬다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ㅋㅋ
경제적 발전을 이루어서 민주주를 이룰 수 있게 해줬다 요거 같은데.. 쫌 비약인듯요 ㅜㅜ :

댓글 33 익명 2012-04-23 19:44:28
박통의 경제발전에 대한 공은 인정합니다.
그 반면에 분명 민주주의에 대한 탄압도 시행되었고
유신헌법은 그 극치를 달리죠. 거의 종신제를 꿈꿨던 사람으로
이러한 면은 북한 지도부에 비견되어도 할 말 없죠.
그리고 지금은 민주주의가 정착되어야 할 시기이고 앞으로도 발전 시켜 나가야 할 때라는 점에서
독재시대를 지휘했던 사람이 성인 대접을 받으며 구미시 예산으로
다음 대통령 후보가 유력한 사람과 구미시장, 경상북도지사, 한나라당 당원까지 참여해서
대규모로 탄신제를 치뤄야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네요. :

댓글 34 익명 2012-04-23 19:45:29
13 나 참...
그저 어이가 없네요.. :

댓글 35 익명 2012-04-23 19:45:31
냅둬요. 저 분은 정부 까면 종북으로 취급하는 분임. :

댓글 36 익명 2012-04-23 19:45:42
배고픈사람 밥먹여줬다고 밥먹여준사람이 민주주의를 발전시켰다고 보기는 어려운듯요 :

댓글 37 익명 2012-04-23 19:45:51
독재자가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ㅋ 유신헌법이나 한번 읽고 오시죠ㅋ :

댓글 38 익명 2012-04-23 19:46:07
웃게니까 수위 낮춘 거지 익게에서 하시는 말씀 보면 박정희교 수준임 :

댓글 39 익명 2012-04-23 19:46:23
글구 미쉘 푸코 ＝ 동주입니다

어그로 쟁이한테 낚이지 말고요 :

댓글 40 익명 2012-04-23 19:47:02
4/ 저런것까지 다 인정해주면서 주장할 수 있기에 민주주의인것이지요.

17/ 민주주의의 발전이 있기 위해선 사회안의 다수가 자신의 이권을 주장해서, 권리를 찾을만한 힘이 필요합니다.

즉, 두툼한 중산층이 배경적으로 존재할때, 혁명이든 개혁이든 어떤방식으로든 민주주의가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그렇게 때문에 박정희대통령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많이 억압했지만, 중산층을 두툼하게 키웠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민주주의 사회로의 진행을 앞당겼다고 보는거죠.

이러한 이유에서 천조국이나 우리 사회가 민주사회건 어떻건 상관없는 나라에선 박정희를 대한민국민주화에 가장 기초적인 바탕을 마련한 사람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물론 본인이 직접적으로 한건 당연히 아니지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경제부흥과 당시 중산층의 육성으로 민주화가 될 밑판을 놓았다고 말할수 있는거죠..



사실 저도 잘 모르겠고, 천조국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는걸 들어서 적어본말입니다.

고교시절 전교조 선생님들한테 듣던 박정희 대통령이랑 많이 달라서 신기하게 들리더라고요.. ㅎㅎ.... :

댓글 41 익명 2012-04-23 19:47:36
민주화 이전에는 무조건 독재가 있어야 하니까 민주주의의 토대를 만든 것이군요. :

댓글 42 익명 2012-04-23 19:47:40
39/ 감사 :

댓글 43 익명 2012-04-23 19:47:41
23/ 탄압이 아니고 뭐죠ㅋㅋ 글고 박정희가 정치를 하기 위해서 공화당 만들때 얼마나 추잡한 짓거리를 했는지 국민들 등쳐먹게 하고 사기쳐서 공화당 만든 거 알고는 드립은 치는지ㅉㅉ

박정희가 민주주의자요? 갠 그냥 권력만을 탐했던 권력의지로 똘똘 뭉친 인간일 뿐... 일제시대땐 독립군 때려잡는 일본 군 장교 다까기 마사오 해방 후에는 빨갱이로 활약하는 게 득이 될 거 같으니 남로당 빨갱이로 암약하다 미 군정에 걸려 플리바겐해서 남한 군부내 남로당 스파이들 부는 조건으로 사면.. 그리고 쿠데타 집권ㅋㅋㅋ 최후는 궁정동 안가에서 어린 대딩 쳐안고 놀다가 민주투사 김재규에게 총살ㅋㅋㅋ 이게 박정희랍니다 :

댓글 44 익명 2012-04-23 19:47:46
에이 이건 아닌듯 :

댓글 45 익명 2012-04-23 19:47:50
어휴 진짜

그러면 그 때 민주화 운동한다던 분들은 민주주의 토대를 세우던 박통을 반대해서 적화통일시킨다고 해보시죠?

할 드립이 있고 안할게 있는거지 :

댓글 46 익명 2012-04-23 19:47:52
네 안녕하십니까 지금 저는 병림픽 현장에나와있습니다 :

댓글 47 익명 2012-04-23 19:48:17
이것참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원색적인 비난밖에 할 줄 모르실까.
광우뻥 집회 나가서 단체로 뇌에 구멍이라도 뚫리고 오셨나요?
아니면 맨날 리트윗만 하시다가 정상적인 사고회로를 잃어 버리셨나?

그 당시에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었다면 북쪽에서 사회 불만 새력 조성하기가 쉬웠을 것이란 생각은 안하셨나요?
그냥 단순히 '우와 독재했다. 민주주의 후퇴시켰다. 저놈은 나쁜 놈이야' 이런 걸로밖에 안 보이시나?
나라가 부강해야 민주주의도 있는것인데, 도대체 왜 그렇게 비꼬고 폄하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

댓글 48 익명 2012-04-23 19:48:43
제로원은 극수꼴이신 분이고
미셸푸코는 알럽김동주(수꼴 까면서 어그로)

제대로 만났네요. 두 분 그냥 동게에서 싸우세요 ㄱㄱ :

댓글 49 익명 2012-04-23 19:49:34
40/중요한 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키우려고 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경제발전의 의도가 민주주의를 위한거냐 아니냐, 그런 의도가 있었냐 없었냐에서는 당연히 둘 다 후자라고 생각하네요. :

댓글 50 익명 2012-04-23 19:49:49
오 any씨 의외의 덧글로 의외방향으로 흥행했음...
기분 좋으시려나...흐 :

댓글 51 익명 2012-04-23 19:49:52
40

그건 완전 결과론적인거죠
하다보니 얻어걸릴수 있었다

의 수준인거죠 :

댓글 52 익명 2012-04-23 19:49:56
막 박정희 비하하면 민주주의 투사에 자유의 화신이고 옹호하면 수고 꼴통에 과거 향수에 젖어든 병신입니까?
말하는 싸가지가 아주 예술들이시네요. :

댓글 53 익명 2012-04-23 19:50:08
와 여기 좀 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54 익명 2012-04-23 19:50:24
any나 anony나 뭐 걍 줄여 애니.. :

댓글 55 익명 2012-04-23 19:50:43
제가끄적인 말을 정리히하자면...

박정희는 민초탄압을 하면서 억지로 억지로 돈을 불려놓고 국가 경제를 그당시 상상 불가능했던 수준으로 올려놓은것이

결과적으로는 민중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힘있는 투쟁을 장기간 가능하게 만들어 주게 되므로, 그 이후의 군정이 점점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지금의 민주화가 가능했다는 말이지요.

사실 박정희 이전의 대한민국하면, 이건 뭐 민주주의고 뭐고 논할 만한 가치도 없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참정권을 논하기 전에 일단 입에 풀칠하는게 중요했던 시기였고 나랏님은 누구든 상관없던 시절이기도 하니까요. :

댓글 56 익명 2012-04-23 19:51:01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개인의 영달을 위하여 독재 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만약 장기 집권을 원했다면 포퓰리즘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 깔고 포스코 지을 돈으로 국민들에게 비료나 나눠 줬겠죠 :

댓글 57 익명 2012-04-23 19:51:04
52/ 본인의 싸가지나 어떻게 좀 해보시죠 ㅋㅋ :

댓글 58 익명 2012-04-23 19:51:05
비비씨님은 왜 고파서들 스토킹 하시나요 :

댓글 59 익명 2012-04-23 19:51:10
47/지금 님이 하시는게 원색적인 비난+비꼬는 말투에요ㅋㅋ 자제하라면서요ㅋㅋㅋㅋ;;

정말 세상은 넓고, 정치 스펙트럼은 다양하네요ㅎㅎ :

댓글 60 익명 2012-04-23 19:51:14
수업시간에 교수님도이 비슷하게 박통이 민주주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언급한 걸 들은적있네요.

성장과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만든다는 말을 하시면서. :

댓글 61 익명 2012-04-23 19:51:25
수꼴에게 민주주의란? ㅋㅋㅋ :

댓글 62 익명 2012-04-23 19:51:44
47/ 저 사람 혹시 좌빨인데 수꼴 욕쳐먹이려고 저러는 거 아닐까 싶군요^^ㅋㅋㅋㅋㅋ아놔 박정희가 민주주의를 세웠대 ㅋㅋ :

댓글 63 익명 2012-04-23 19:51:48
김동주에게 어그로란? :

댓글 64 익명 2012-04-23 19:52:01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독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독재는 독재고 많은 사람을 죽인 건 사실이죠
이미 선을 넘음 :

댓글 65 익명 2012-04-23 19:52:20
59//좌빨의 어그로에 넘어가서 죄송합니다. :

댓글 66 익명 2012-04-23 19:52:25
62/ 알럽김동주 어그로 화력 다 죽었음 :

댓글 67 익명 2012-04-23 19:52:52
65/ 박정희 까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님이 어그로 :

댓글 68 익명 2012-04-23 19:53:06
비비씨는 인신공격밖에못하나 :

댓글 69 익명 2012-04-23 19:53:20
51/ 결과론적이긴 합니다만, 얻어걸릴 수준이라고 할순 없습니다.

대부분의 핵돼지(혹은 핵팽귄)같은 독재자들은 자기자신의 부와 신격화를 위해 독재체재를 수호한 반면,

박정희는 지금 국민들은 억압받고 고통스럽더라고 미래세대에는 돈을 물려주자는 입장이었으니까요.

물론 본인의 권력과 명예욕을 추악하게 추구했던 사람입니다만, 단순히 결과론적으로 얻어 걸렸다고 하기에는 현대사의 다른 독재자들과는 차이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

댓글 70 익명 2012-04-23 19:53:24
이게 다 비비씨님 때문이네요 :

댓글 71 익명 2012-04-23 19:53:28
정말 저 사람은 유신헌법을 읽어보고 저런 말을 하는걸까?ㅎㅎ :

댓글 72 익명 2012-04-23 19:53:44
47

그딴 소리 할꺼면 익게가서 하세요

정줄 놓은 발언이네요

저 둘중 아무것도 해당사항 없는데

수꼴 종자는 다 뇌 사고 구조가 그따윈가요?

어딜 밑도끝도 없이 원색적인 비난질인가요 :

댓글 73 익명 2012-04-23 19:54:03
62// 아주 이모티콘과 거짓 웃음으로 가장하고 남 성질을 긁으려고 작정을 하신 분 같네요. 가정의 불행과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에 제동이 걸리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댓글 74 익명 2012-04-23 19:54:24
민주주의의토대를만들었다.

틀린말인가요...ㅋㅋ :

댓글 75 익명 2012-04-23 19:54:26
71/ 님은 예전에 사발식 논쟁 때 강제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뭐 어떠냐는 식으로 나오신 분인데 유신헌법 운운할 자격이 있나요? ㅋ :

댓글 76 익명 2012-04-23 19:54:31
박정희가 왜 개인의 영달을 위하지 않았나요?
빼돌린 돈도 많은데. :

댓글 77 익명 2012-04-23 19:55:18
73/ 반사할게요
근데 저런 사람 보면 어케 고대왔는지 참 신기하네요 개나 소나 막들어오나봐 :

댓글 78 익명 2012-04-23 19:55:44
박정희가 독재한걸 누구도 감싸지않았는데 수꼴에 향수드립치는건 좀이 에러인듯 ㅋ :

댓글 79 익명 2012-04-23 19:55:58
47/님 이말에도 동의하죠?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배 한것은 조선의근대화를 이룰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

댓글 80 익명 2012-04-23 19:56:13
72//참고로 제 전제는 '가난하면 민주주의도 없다' 입니다.
100명의 사람이 방에 갇혀 있고, 방 밖에 있는 사람이 제안을 합니다.
'지금 당장 밥 한번 먹고 말래? 아니면 3일 굶었다가 계속 먹을래?'
당연히 3일 굶었다가 계속 먹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

댓글 81 익명 2012-04-23 19:56:14
뇌가 있는 사람인가?

자기말만 다맞고 다른사람은 다 틀렸다고 생각하는 건가? :

댓글 82 익명 2012-04-23 19:56:44
시험기간에 굳이 이런걸 웃게에 올리는 건 뭡니까?
이게 웃깁니까? ㅉㅉㅉ TPO좀 가려서 합시다, 쫌. :

댓글 83 익명 2012-04-23 19:56:48
75/허허 아직까지 그 얘기를 담아두셨다니ㅋㅋ 강제적인 사발식 옹호하면 독재도 옹호해야하나요? 이건 뭐....게다가 사발식이란 건 독재를 옹호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에도 갑론을박이 있던 얘기 아닌가요?
물타기는 자제하죠!
의외로 bbc님 속이 좁네요^^; :

댓글 84 익명 2012-04-23 19:56:52
알럽김동주: 화력 죽어서 참 안쓰럽군요

제로원: 님은 제가 봤을 때 합리적 사고를 못하는 박정희교 신자라 사료됩니다. 전부터 죽 보니 아주 심각한 수준...

으헝으허으허: 강제적으로 행해지는 통과의례(물론 요새 사발식은 그런 수준은 아니지만...) 있으면 뭐 어떠냐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 유신헌법의 해악을 말하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파란사과: 드립은 익게에서... :

댓글 85 익명 2012-04-23 19:56:56
민주주의토대같은소리하고자빠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려가서 이근안목사 만나봐야 정신차리지 :

댓글 86 익명 2012-04-23 19:57:48
79//아주 수꼴이면 친일파인가 보네요. 어떻게 그런 사고방식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박정희는 '애국'을 한 거죠. 쪽바리들은 천인공노한 짓을 한 거구요 :

댓글 87 익명 2012-04-23 19:57:54
이와중에 비비씨는 말리는 시누이만도 못한 평가질로 밉상을 한몸에 받는데... :

댓글 88 익명 2012-04-23 19:57:59
85/ 이근안 목사에서 퇴출됏다네여ㅋㅋㅋㅋ :

댓글 89 익명 2012-04-23 19:58:09
83/ 사발식 옹호까진 좋은데 제가 기가 찼던 건 강제도 괜찮다는 투가 맘에 안 들었다는 뜻이에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유신헌법 까는 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대체 두 개가 어떻게 모순 없이 성립이 되는지 의아하다는 뜻... :

댓글 91 익명 2012-04-23 19:58:58
84//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박정희 만큼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함. :

댓글 92 익명 2012-04-23 19:59:12
제로원 저 분 저 차단하신 듯
알럽김동주라는 걸 말했는데도 못 보시는 걸 보니 ㅇㅇ

88/ 님 어그로 망했다니까요 :

댓글 93 익명 2012-04-23 19:59:22
아 여기 존나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동주 화이팅이에요!! 난 당신울 닮고싶어요, 수많은 역경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는 저 당당한 모습!!! :

댓글 95 익명 2012-04-23 19:59:48
91/그래도 결과론 적으로 영향력이 너무 컷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인물이지 저렇게 탄신제를 올릴만큼 위대한 인물은 아니라 봅니다. :

댓글 96 익명 2012-04-23 19:59:52
100! :

댓글 97 익명 2012-04-23 19:59:57
으아니... :

댓글 98 익명 2012-04-23 19:59:58
100 :

댓글 99 익명 2012-04-23 20:00:03
스나이핑 :

댓글 100 익명 2012-04-23 20:00:05
100번째 댓글!
다시 한번 :

댓글 101 익명 2012-04-23 20:00:09
스나이핑 :

댓글 102 익명 2012-04-23 20:00:09
100 :

댓글 103 익명 2012-04-23 20:00:19
만약 그떄 박정희가 '민주주의'를 허용 하였더라면 지금과 같은 경제 발전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함.
여러분이 신나게 두드리고 계신 컴퓨터도 없었겠지요. :

댓글 104 익명 2012-04-23 20:00:28
84,88/네네. 말투 고칠게요. 제가 토론 전문가도 아니고 토론이란게 얘기하다보면 극으로 쏠리는 경향이 없잖아 있잖아요?!?! 당시 말이 좀 극으로 치닫았던 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거 가지고 진짜 속된말로 ㅈㄴ 꼬투리 잡네요;;;제가 당시 처음부터 그렇게 극단적이었던 것도 아니고^^;
이제 유신 개갞기 좀 할게요~ :

댓글 105 익명 2012-04-23 20:00:29
100플충이 꽤 많네요... :

댓글 106 익명 2012-04-23 20:00:35
호불호를 떠나서 박정희가 참 난인물이긴 난인물입니다.

지금 죽은지가 몇년인데 :

댓글 107 익명 2012-04-23 20:00:46
근데 박정희가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지 않았나요???
빼돌린 돈은 그냥 대통령이라 받은 돈인가..? :

댓글 108 익명 2012-04-23 20:00:52
내일 법학통론 시험 100점 맞게 해주세요

100플먹고 100점맞자 :

댓글 109 익명 2012-04-23 20:01:02
푸코를 들먹일수준이 아닌데 참
.. :

댓글 110 익명 2012-04-23 20:01:56
대한민국 발전이 민주주의의 발전과는 별개죠

가난하면 민주주의 못한다고 했는데

민주주의를 못하는것과 독재가 같은 의민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

댓글 111 익명 2012-04-23 20:01:57
107/ 개인의 영달을 추구 하였더라면은 장기적인 시각으로 경제개발을 하지는 않았겠죠. :

댓글 112 익명 2012-04-23 20:02:14
연정원 애들이 퍼갈듯 ㅋㅋㅋㅋ :

댓글 113 익명 2012-04-23 20:02:33
헐 벌써 백 돌파했네. 흥하는구나~ :

댓글 114 익명 2012-04-23 20:03:03
비비씨님 차단하지 않았습니다. :

댓글 115 익명 2012-04-23 20:04:00
11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죠. 그 때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수불가결하였던 시대라고 생각함. :

댓글 116 익명 2012-04-23 20:04:30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17 익명 2012-04-23 20:04:39
연정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18 익명 2012-04-23 20:04:43
111/아니 그럼 빼돌린 돈 들은 개인의 영달 말고 어떤 목적인거냐고 묻는 겁니다. :

댓글 119 익명 2012-04-23 20:04:45
111/ 이 논리는 뭐지 :

댓글 120 익명 2012-04-23 20:05:49
100플 먹는다고 벌레취급하지 마세요

돌탑 쌓으며 소원빌듯 열심히 하는건뎅 :

댓글 121 익명 2012-04-23 20:05:51
33플이 참 명답인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ㅎㅎ :

댓글 122 익명 2012-04-23 20:05:53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백플이라니 :

댓글 123 익명 2012-04-23 20:06:31
115 강력한 지도자 라고해서 독재까지는 그나마 이해하는데 유신헌법이랑 반대파 제거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여? :

댓글 124 익명 2012-04-23 20:06:46
118//ㅇㅇ 받았어요. 개인의 영달이겠지요. 그런데 그것만 추구하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제 말은. :

댓글 125 익명 2012-04-23 20:07:18
110/ 저 시대를 살아오신분들중에 그냥 밥벌어 먹고 사는게 중요했던 평범한 일반인이었던 어르신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분들은 아직까지도 민주주의고 독재고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6.25를 지나고 너무나 가난한 시절을 지나왔기 때문에 그저 매일 먹을 밥이나 보장됐으면 좋겠다 정도가 최고의 욕망이었죠.

참정권이나 욕구표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그분들이 얼마나 가난했으면, 월남파병때 배에 있는 식당에서 다들 알루미늄 수저를 보고 돈되겠다 싶어서 다 주머니로 슬쩍해서 식당에 수저가 없었다던 이야기가 있을까요. 적어도 그 세대에는 있던 가난이 그다음세대에 되물림되지 않았던것 만으로도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갈망할 수 있는 기초적인 바탕이 되었다고 보는데요? :

댓글 126 익명 2012-04-23 20:07:23
이게 다 폐경때문입니다 :

댓글 127 익명 2012-04-23 20:07:27
포항제철, KIST 등등 베트남 파병 조건으로 미국에서 차관들여와서 만든 거 보면 정말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며 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후진국들 보면 어디서 차관 들여오는 거 대통령 같은 집권자 주머니로 다 들어가서 그런 국가기반사업을 추진할 여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은 미국이나 일본에서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투자 조건으로 베트남 파병 등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죠.

박정희가 욕먹을 점은 개인의 영달을 위한 개인적 삶의 측면보다는
권력욕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욕 때문에 유신헌법과 장기독재가 이루어져서 그 부분에서는 민주주의의 퇴화가 이루어진 것 같네요 :

댓글 128 익명 2012-04-23 20:08:12
121/아ㅎㅎ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을 고파스에서 뵙게 되다니..ㅠㅠㅠㅠ 감동스럽네요.ㅠ :

댓글 129 익명 2012-04-23 20:08:15
박정희가 민주주의의 토대를 세웠다는건 아이러니하게도 맞는 말입니다. 새마을운동이나 5개년 계획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필수적인 중산층을 형성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으니까요.. 참 아이러니하죠? 하지만 박정희식 독재와 경제개발이 꼭 답이었을까 하는 점에 있어서는 글쎄요.. 역사에 만일이라는 가정은 없지만 과연 그가 독재를 했어야만 경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요? :

댓글 130 익명 2012-04-23 20:09:00
저는 박정희가 경제개발을 하면서 조금씩 남는 거 배 채운 건 맞다고 보지만
개인 영달만 추구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박정희는 경제 개발 공로도 있고, 당시 김대중 등 야권이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에서 오판한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독재가 너무 심했던 건 사실 :

댓글 131 익명 2012-04-23 20:09:02
가장 나쁜 독재자는 무능한 독재자가 아니라 유능한 독재자란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댓글 132 익명 2012-04-23 20:09:35
123// 계속 집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죠. 임기 끝나고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경제개발 정책이 말짱 도루묵이 되거든요. 그 당시에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파 제거도 마찬가지임 :

댓글 133 익명 2012-04-23 20:11:08
그 놈의 어쩔 수 없는 선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목숨이 사람 목숨이 아니네ㅋㅋ :

댓글 134 익명 2012-04-23 20:11:37
평행선을 달릴수 밖에 없는 논의일테죠 결국

박통 우수하고 대단한 사람은 맞지만

민주주의 발달에 기여한건 어디까지나 간접적으로 얻어걸린 것이란건 안 변할테죠

마지막에 제정한 유신헌법을 바탕으로 김재규의 뜬금없는 살해가 아니었다면 왕조를 이어갔을 확률도 상당히 높은거고요 :

댓글 135 익명 2012-04-23 20:11:58
133//원색적인 비난 유도하지 마시길 :

댓글 136 익명 2012-04-23 20:12:01
/132 박통 아니면 못한다. 반대파 제거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

댓글 137 익명 2012-04-23 20:12:07
131/ 100플 드시고 이건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38 익명 2012-04-23 20:12:33
132/무슨 반대파 제거를
조선시대 왕권 강화 차원의 숙청처럼 간단하게 얘기하는 게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

댓글 139 익명 2012-04-23 20:12:35
132//어쩔 수 없으니까 경제 발전해야되니까 사람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

댓글 140 익명 2012-04-23 20:12:43
137/ 공부하러 갈랬는데 그냥 발만 담궜어요 이제 가야징 :

댓글 141 익명 2012-04-23 20:12:56
134//맞습니다. a와 B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댓글 142 익명 2012-04-23 20:13:36
135/틀린 말이라도 했나요..? 끌끌 대지도 못하나 :

댓글 143 익명 2012-04-23 20:13:37
132 반대차 무력화 정도면 되지 사형은 왜 합니까

사람 목숨이 그렇게 만만한가요?

하다못해 그런 논리면 징역만 때리던지요 :

댓글 144 익명 2012-04-23 20:14:33
유신헌법이나 독재체제는 박정희의 권력욕이지 않을까요
당시 정치는 박정희 뿐만이 아니라 매우 후진적이라, 비단 박정희 뿐만이 아닌 그 시대의 권력층 대부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유신개헌 등등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

댓글 145 익명 2012-04-23 20:15:11
134/ 그 간접적인게 우리와 출발선이 비슷한 나라들과 비교했을때 너무 결정저기진 않던가요? 에초에 민주화에 기여한바가 있다 없다가 논쟁의 초점아니었는지.....? :

댓글 146 익명 2012-04-23 20:15:40
사실 그 논리면 김재규가 민주화 운동의 1인자라 해도 할 말 없겠네요

경제발전 시켰지만 독재를 꿈꾼 박통을 살해한 사람이니깐요 :

댓글 147 익명 2012-04-23 20:15:52
제발 시대 상황좀 알고 떠드시길 바랍니다.
논의의 발단은 '독재'냐 '개발'이냐가 아니었나요?

물론 살인은 잘못된 것이지요. :

댓글 148 익명 2012-04-23 20:15:53
140/ 잘가요~ 파란사과님ㅋㅋㅋ 다음에는 100플 비법 좀 알려주세요! :

댓글 149 익명 2012-04-23 20:16:08
도대체 왜 우리 아버지는 민주화운동을 하셨던걸까.

민주주의의 탄압자가 민주주의의 아버지가 되는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

댓글 150 익명 2012-04-23 20:16:24
경제발전은 잘했는데, 말년에 유신은 너무했다.

이럼 되는거 아닌가요. 왜들 싸우지. :

댓글 151 익명 2012-04-23 20:16:29
박정희가 행한 정책들이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가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박정희는 권력을 유지하는 방편으로 개인의 힘을 강화하기보다 국민을 배불리 먹이고 지지받는 걸 택했다고 생각합니다
클린턴이 성추문 파동 일어났을 때 쫓겨나지않았었다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런 국민들이 좀 배불러지고 먹고살만해지자 이제 민주주의를 원하게 되고 그 저항과정에서 박정희가 암살되죠
독재라는 비민주적인 방식을 택한 사람의 정책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실현의 뿌리가 된건 아이러니죠
제로원님의 생각처럼 배가불러야 민주주의를 원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나 제로원님은 그걸 풀어가는 방식이 약간 오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ㅋ :

댓글 152 익명 2012-04-23 20:16:39
개발도상국에서의 독재정치와 민주주의의 비중에 대해서는 이코노미스트에서 외부 경제학자 및 일반 독자 대상으로 설문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대표적 예가 한국이었죠.

민주주의는 제도만 갖추어 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죠. 민주주에는 권리를 지키기 위해 수반되는 막대한 사회비용이 들어갑니다. 경제적 기반 없이 이러한 사회비용을 키워버리면 라이베리아 꼴이 나는거죠. 개발도상국 국가들은 이러한 사회비용을 감당할 여력도 능력도 없습니다. 여기서 사회비용을 최소화하고 국가 발전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 카리스마적 리더, 즉 흔히 말하는 독재적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단, 그 리더가 그 임무에 합당헌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가 우선이죠. 애초내 권리의식도 그 시작은 브루주아입니다. 경제적 토대와 발전 기반 수립, 의식주의 굴레에서의 해방은 결국 시민의식의 고취와 권리 운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상하는 데 매우 중요헌 역할을 한 것이죠.

가장 무서운 독재는 빈곤국서 자신만의 영달을 노리는 독재입니다. 반면에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 개발과 연구소 설립을 크게 지원하며 국가발전의 토대를 닦았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국방과학연구소 등등 을 설립하고 해외의 한국 인재들을 영입하며 발전 토대를 닦았죠. 당시 이러한 투자는 야당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을 위시한 세력에게 농업자급을 쓸데없는 곳에 낭비한다며 비난당했죠. 하지만 소위 독재자 박정희였기에 묵살하고 지을 수 있었죠. 지금처럼 뭐 하나 짓는데 공청회, 소송등으로 막대한 사회자본 지출을 한다면, 자본 투자의 효율성은 그만큼 줄겠죠.

지난 10년간의 교육과정이 박정희 대통령 치세 기간을 역사의 암흑기인양 저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처럼 이렇게 왈가왈부하며 막대한 사회비용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지출할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야 하죠. :

댓글 153 익명 2012-04-23 20:17:40
150/ 진짜다!!! 진짜 정답이 나타났다!!! :

댓글 154 익명 2012-04-23 20:17:54
아 그렇다고 박정희 자체가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 했다는 건 아닙니다
박정희의 정책들이 민주주의의 토대가 됬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

댓글 155 익명 2012-04-23 20:18:46
150/ 제로원 님은 유신이 잘못됐다는 쪽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

댓글 156 익명 2012-04-23 20:19:24
계속 떠들어봐야 평행선만 달릴 것 같네요. 경제발전은 잘했지만 독재는 나쁩니다. 끝. :

댓글 157 익명 2012-04-23 20:19:27
155/ 어? 그래요?
위대한 령도자가 천년만년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믿는 분이 계시다구요? 여기에?? :

댓글 158 익명 2012-04-23 20:19:35
그 논리대로라면

내가 오늘 공업수학 시험을 망친건 우주에 빅뱅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라는 논리인가요? :

댓글 159 익명 2012-04-23 20:19:43
145 직접적으로 기여 했다는 말은 그 사람의 의도대로 갔을때 그러한가 아닌로 볼 수있을텐데 유신헌법을 끝까지 가지고 갔다면 그리고 박통이 죽을때끼지 대통령이란 이름(바뀌었을수도 있겠죠 국방위원장 같은 표현으로)으로 독재를 했다면
다음 지도자를 계승 안 했을거란 보장도 없는거죠 :

댓글 160 익명 2012-04-23 20:19:48
박통이 경제발전 제대로 시킨거 인정합니다.

경제발전이 정치의식발전->민주화에 역할을 하는 것도 정치학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로원님은 박통이 민주주의 발전을 '의도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으시니 잘못됐다는 겁니다. :

댓글 161 익명 2012-04-23 20:19:50
150//댓글 안읽어보신 듯.

유신을 쉴드치고 있잖아요.ㅋ :

댓글 162 익명 2012-04-23 20:20:03
토대란 단어가 문제인듯 :

댓글 163 익명 2012-04-23 20:20:21
솔직히 그때 독제없엇으면 필릴핀꼴낫음 :

댓글 164 익명 2012-04-23 20:20:40
152/ 한국형민주주의고 자시고 한놈이 민주화의 씨앗 대접받다니 ㅋㅋㅋ 좆같다잉 :

댓글 165 익명 2012-04-23 20:20:42
158 독립사건과 종속사건정돈 구분합시다 우리 :

댓글 166 익명 2012-04-23 20:20:53
155//필요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분에게 그 타당성을 설명하려고 해도 여러분은 저를 비난하실테고
여러분이 유신헌법을 악법이라고 말씀하셔도 저한테는 씨알도 안 먹힐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자기만 옳은줄 안다'고 하실텐데,
사실 이곳 병림픽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자기만 옳은 줄 알고 있습니다. :

댓글 167 익명 2012-04-23 20:21:13
모르고 떠들어대서 참 죄송합니다

그래요 까면 다 잘못이죠

어휴 내가 무슨 토의를 하겠다고 :

댓글 168 익명 2012-04-23 20:22:10
166/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요? :

댓글 169 익명 2012-04-23 20:22:23
166/음..우리 모두 자기만 옳은 줄 알고 있는 것은 맞는데.... 다만 '여러분이 유신헌법을 악법이라고 말씀하셔도 저한테는 씨알도 안 먹힐 것입니다.'은 진심 무섭네요ㅎㅎ;; :

댓글 170 익명 2012-04-23 20:23:03
저한테는 씨알도 안 먹힌다능 사람하고 토의한 내가 병신새끼지 ㅡㅡ :

댓글 171 익명 2012-04-23 20:23:06
167//참고로 자극적인 어투만 읽지 말고 제가 쓴 글의 순서와 댓글 전체를 정확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댓글 172 익명 2012-04-23 20:23:23
169//뭔가 파시스트를 보는 것 같네요........ :

댓글 173 익명 2012-04-23 20:23:31
159/그렇죠 사실 적당히 해놓고 적당히 암살당해서 후대에 긍적적 평가가 가능한면이 있는거죠. 어찌보면 되게 복을 타고 난 사람입니다. :

댓글 174 익명 2012-04-23 20:24:15
170 병신새끼같이 시간 개 낭비한 내가 쓰레기 같아지네

진심 화난다 엄청나게 :

댓글 175 익명 2012-04-23 20:24:19
짜증나네요 :

댓글 176 익명 2012-04-23 20:24:35
166/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악법이라고 말씀하셔도 씨알도 안먹힌다????
말씀이 정말 이상하시네요ㅋㅋㅋㅋㅋ :

댓글 177 익명 2012-04-23 20:25:27
진짜 저런 독재 옹호론자들은 유럽 축구장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ㅋ :

댓글 178 익명 2012-04-23 20:25:49
저도 끼워죠요... 뿌잉뿌잉 오래간만에 허세좀 부리는데 뉴뉴 :

댓글 179 익명 2012-04-23 20:26:49
어휴 자기 생각들이랑 다르면 병신인가 보네요
너희들이 그렇게 까대는 언론 탄압과 무엇이 다른지요 :

댓글 180 익명 2012-04-23 20:26:57
이거 흥하네 :

댓글 181 익명 2012-04-23 20:27:07
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82 익명 2012-04-23 20:27:15
그러고 보면 김대중 대통령이 인물 입니다. 박정희 기념관 세웠었죠? :

댓글 183 익명 2012-04-23 20:27:16
171
173플 님이랑 논리 다 똑같은데 이 분 말씀은 인정할만하고 들을만 한데요?

누가 글도 안 읽어보고 의견 싸지르는줄 아나요

173 역시 대단한 인물은 능력과 복 까지도 같이 타고난 사람인것 같아요 :

댓글 184 익명 2012-04-23 20:27:25
익게이 화이팅 :

댓글 185 익명 2012-04-23 20:28:00
179/ 비판하고 언론탄압하고 뭐가 달라요ㅋㅋㅋㅋㅋ
우리가 말하지 말라고 한다고 님이 말 못하고 있어요? 일부러 어그로 끌고 계신가 싶네요 :

댓글 186 익명 2012-04-23 20:28:32
가자 :

댓글 187 익명 2012-04-23 20:28:33
182/ 진짜에요? 처음 안 사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88 익명 2012-04-23 20:28:43
저건좀 심하네요'ㅅ' 박통 잘한점도 있고 잘못한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문제는 본인이 아니라(물론 본인도 잘못한건 있음) 그 주변사람들이 일으키는듯 :

댓글 189 익명 2012-04-23 20:28:54
173// 뭔가 굉장히 공감된다 ㄷㄷㄷ :

댓글 190 익명 2012-04-23 20:29:07
/179 특별히 지칭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렇게 느끼시는건가요?! 너무 외로워 말아요... 위에 사진을 보며 한번 더 미소지어봐요..^^ :

댓글 191 익명 2012-04-23 20:29:15
200플이 멀지 않았군 :

댓글 193 익명 2012-04-23 20:29:32
갑시다 :

댓글 194 익명 2012-04-23 20:29:42
200의 주인공은 나! :

댓글 195 익명 2012-04-23 20:29:44
얍 :

댓글 196 익명 2012-04-23 20:29:46
200 :

댓글 197 익명 2012-04-23 20:29:47
182/ 정말요???ㄷㄷ;;; :

댓글 198 익명 2012-04-23 20:29:52
냠 :

댓글 199 익명 2012-04-23 20:29:52
200 :

댓글 200 익명 2012-04-23 20:29:54
200번째 댓글!
200 !! 우걱우걱 :

댓글 201 익명 2012-04-23 20:29:57
200 :

댓글 202 익명 2012-04-23 20:29:57
글을 너무 늦게봤어.. :

댓글 203 익명 2012-04-23 20:29:59
얍 :

댓글 204 익명 2012-04-23 20:30:02
200ㄱㄱ :

댓글 205 익명 2012-04-23 20:30:04
200인가????!?!?! :

댓글 206 익명 2012-04-23 20:30:07
헐 ㅠㅠ :

댓글 207 익명 2012-04-23 20:30:08
은라ㅓㅁㄴㅇ :

댓글 208 익명 2012-04-23 20:30:09
아 재밌다 :

댓글 209 익명 2012-04-23 20:30:11
헐.......... :

댓글 210 익명 2012-04-23 20:30:13
젠장.. :

댓글 211 익명 2012-04-23 20:30:13
으아니 ㅠㅠ 청춘카드 때문에 200플 놓쳤네 :

댓글 212 익명 2012-04-23 20:30:16
우와.. 오늘 맛있는거 먹어야지.. :

댓글 213 익명 2012-04-23 20:30:21
200먹고 롤하러 가자~! :

댓글 214 익명 2012-04-23 20:30:29
200플 먹고 시험 만점받을랬는데 실패했다 ㅠㅠ :

댓글 215 익명 2012-04-23 20:30:30
헐 :

댓글 216 익명 2012-04-23 20:30:38
213/ 히히 못가 :

댓글 217 익명 2012-04-23 20:30:59
214/ 다시 오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저 100플 먹는 비법 좀... :

댓글 218 익명 2012-04-23 20:31:08
하나 차이로 놓치니까 저 유신헌법 옹호론자가 더 싫어지네...... :

댓글 219 익명 2012-04-23 20:31:09
187/ 아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가 보네요...

김대중 대통령이 자기 임기 중에 박정희 기념관 세웠습니다. :

댓글 220 익명 2012-04-23 20:31:11
200 :

댓글 221 익명 2012-04-23 20:31:42
누가할소릴
귀닫고 할말만 싸는건 그쪽같은데 :

댓글 222 익명 2012-04-23 20:32:00
222 :

댓글 223 익명 2012-04-23 20:32:24
183/ 사실 인간사라는게 의도한대로만 흘러가는건 아니잖아요. 좋은 의도가 개망나니짓이 되기도하고 나쁜의도가 혁명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우린 역사에서 항상 배워야하고요. 김대중대통령은 이런점은 잘 갖추고 있던 인물 같습니다. :

댓글 224 익명 2012-04-23 20:32:24
219/ 의도가 뭘까... 그냥 순수한?ㅎㅎ :

댓글 225 익명 2012-04-23 20:32:29
179

진짜 안보이는거에요?
못 보는척 코스프레 하는가에요?

내 의견 맞음 너희 의견은 씨알 안먹히니 나한테 말하지마
누가 더 언론 탄압스러운 태도인가요?

단순히 소수라고 언론탄압이라고 하나요 우습네요 :

댓글 226 익명 2012-04-23 20:32:30
아 뭐 이런게다있어.. 근데 200플? :

댓글 227 익명 2012-04-23 20:32:39
222/깨알 같은 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28 익명 2012-04-23 20:33:17
시험기간이라서 화력이 넘치는군요. 이제 애초의 주제로 돌아와서 '헌법' 교수님들중에
박장군님 좋아하는 분은 한 명도 없습니다. 재임 기간 내내 민주주의의 후퇴에 큰 공헌을
한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그 시절에 지금처럼 뒷담화를 하다 걸렸으면 냉큼 간첩으로
잡혀가서 주리를 틀렸을 거라는 게 믿겨지실지 모르겠습니다. :

댓글 229 익명 2012-04-23 20:33:28
좀만 늦게 쓸걸ㅠㅠ
유신헌법은 참 거지같은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JP가 박정희가 이번만하고 물러날 거라고 인터뷰했었죠
그거 처럼 딱 물러나고 자신의 죄에따라 깜방갔다 왔더라면 정말 영웅이었을텐데
근데 별로 박정희가 권력을 놓지 않았을거 같아요ㅋㅋ
박정희는 어찌보면 비극적으로 죽었지만 그 때문에 영웅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230 익명 2012-04-23 20:33:49
224/박정희의 경제 발전에 대한 공은
사실 정치 성향에 상관 없이 인정하는 사람이 많죠.
김대중 본인도 박정희를 인정한다는 거 아닐까요? :

댓글 231 익명 2012-04-23 20:33:55
219/ 회창옹이 이인제 의원 받아주는거 보고 대인배라고 생각햇었는데.. 동해에다 빠트려 죽일랬던 사람 기념관 세워주다니 ㄷㄷ :

댓글 232 익명 2012-04-23 20:34:21
한국적 민주주의 드립쳤던 누군가를 좋아해서 그런가, 한국적 파시스트가 되었네요. :

댓글 233 익명 2012-04-23 20:34:40
에이 모파스 너무 느리다 근데 벼라별 인간이 다 있네요 유신헌법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ㅎㅎ 시험기간이라 일부러 그러는건가.. :

댓글 234 익명 2012-04-23 20:34:49
박정희 유신은 옹호하기가 곤란한 것이, 결과적으로 박정희식 경제 개발에 성공했으니 망정이지 실패했으면 그 폐해가 엄청났을 거라는 겁니다.

179/ 제로원 님은 현 정부의 언론탄압도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던데 '너희들이 그렇게 까대는 언론 탄압과 무엇이 다른지요'라는 말은 님한테는 안 맞는 말 같아요.

'너희들이 그렇게 까대는 언론 탄압과 무엇이 다른지요'라는 말은 언론 탄압이 나쁘다는 걸 전제로 해야 하는데, 그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이 이런 논리를 펴시는 건 어불성설이라 사료됩니다. :

댓글 235 익명 2012-04-23 20:35:04
그래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발전에의 공헌이나 리더쉽(..)에 대해서 나름 호의를 표할 수는 있겠지만
'민주주의의 수호자, 기틀을 닦은 사람!'이라고 보는 건 심하게 무리라는 겁니다. 그 시절의 공익인권사건만
몇개 파봐도 '으악' 싶어지는걸요. :

댓글 236 익명 2012-04-23 20:36:11
233/ 저 분은 진심인 것 같아요. 익게에서 말씀하시는 주장이 너무 강해서 제 눈에 띄더라구요... :

댓글 237 익명 2012-04-23 20:38:37
지금 독일이 유럽에서 제일 산업이 발달한건 히틀러 덕분입니다. 찬양합시다! :

댓글 238 익명 2012-04-23 20:39:26
삼백플 언제가나요?
99랑 101먹으니까 빡쳐서 공부가 안되네요. :

댓글 239 익명 2012-04-23 20:39:39
그래요? 에이 더러워.. 이따 컴키면 차단해야지 ㅎㅎ :

댓글 240 익명 2012-04-23 20:42:02
그냥

더 해먹을 수 있고

혼자 잘되고 나라 좆되게 만들 수 있는데

미래를 보고 투자한 것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개인적으론 박정희를 옹호하게 됨

양념반후라이드반과 같은 느낌 :

댓글 241 익명 2012-04-23 20:43:02
300플을 노려야겠다 :

댓글 242 익명 2012-04-23 20:45:29
이글이 재밌는게, 보통 박정희 가지고 논쟁나면

일단 공과는 서로 인정한 상태에서 공이 크냐 과가 크냐 가지고 싸웠는데

이건 유신까지 쉴드를 쳐버리니.....ㅋ :

댓글 243 익명 2012-04-23 20:45:36
진짜 지엽적인 말씀들 하시고 계시는군요
아주 비꼬기에 혈안이 되신분들 같애요
그런 분들이 언론탄압과 민주주의를 논하신다는게
어의가 없네요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고 하셨는데,
현재 에스엔에스에서 양산되고 있는 근거없는 비꼼이 정설로 받아 들여지는 세태도 생각해 보시길

그냥 자기 입맛에 맞으면 일갈이고 다르면 수콜에 파시스트죠 :

댓글 244 익명 2012-04-23 20:47:22
/243 반사!! :

댓글 245 익명 2012-04-23 20:47:28
243/ 어의....는 오타나기가 쉽지 않은데ㅜㅜㅋㅋㅋㅋㅋ
언론탄압 아니라고요ㅋㅋㅋㅋ님이야말로 님 하고싶은 말만 하고 난 옳고 니넨 다 ㅄ임 이러고 있잖아요ㅋㅋㅋㅋㅋ
웃겨서 웃는거지 비꼬는 게 아닙니다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46 익명 2012-04-23 20:48:23
실수했군요 어이가 맞는 말이에요 :

댓글 247 익명 2012-04-23 20:48:38
수콜스와 빨괭이의 대결!!! FIGHT!!! :

댓글 248 익명 2012-04-23 20:48:44
히틀러가 말년에 그랬죠.

진짜 적은 공산주의자들인데! 멍청한 처칠이 그걸 몰라!!! 오직 나만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

댓글 249 익명 2012-04-23 20:49:44
300플은 못가겠네ㅎㅎ :

댓글 250 익명 2012-04-23 20:50:14
/247 그건 님의 바램이겠죠...ㅋ :

댓글 251 익명 2012-04-23 20:50:22
250먹고 공부하러 갑니다 안녕히계세요 :

댓글 252 익명 2012-04-23 20:50:34
248 히틀러와 박정희를 빗대다니 기가 차네요 :

댓글 253 익명 2012-04-23 20:50:36
오오 분위기가 300 노려볼만 하다. 조금 더 열을 올려보세요. :

댓글 254 익명 2012-04-23 20:50:46
젠장 공부하러 못가겠네 ㅠㅠ :

댓글 255 익명 2012-04-23 20:51:32
네 다음 떡밥 :

댓글 256 익명 2012-04-23 20:51:55
/252 의외의 댓글이시네요.. 예상치
못했다.. ㅡㅡ;; :

댓글 257 익명 2012-04-23 20:52:36
252/ 아, 박통을 빗댄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빗댄겁니다. 여기서 제일 왕성히 활동하면서 광적인 편집증 증세를 보이는 다른 사람을 빗댄거죠. :

댓글 258 익명 2012-04-23 20:52:37
300가자

이글은영구보존의필요가있을듯 추게가서 영원히싸우자!!ㅋㅋㅋ :

댓글 259 익명 2012-04-23 20:53:41
252/ 히틀러와 박정희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ㅋㅋㅋㅋㅋ :

댓글 260 익명 2012-04-23 20:53:42
앗싸 흥하는구나. :

댓글 261 익명 2012-04-23 20:54:18
259/코....콧수염..?!?! :

댓글 262 익명 2012-04-23 20:54:32
300 은 아무나먹는게아님벽돌추갸 :

댓글 263 익명 2012-04-23 20:54:40
아.. 어쨌든 재미있는 분이네요. :

댓글 264 익명 2012-04-23 20:54:45
259/ 에이 그래도 박통은 전쟁은 안했잖아요. 그건 좀 심함. :

댓글 265 익명 2012-04-23 20:55:12
243님 일단 공부나 하시고 떠벌리세요 평생 디씨같은 곳에서 짤이나 보고 살고 진지한 공부는ㅅ한번도 안한 채로 깝싸지 좀 말고 ㅎㅎ 한국사 전공이나 처듣든가 학점이야 지옥으로 나오겟지만 :

댓글 266 익명 2012-04-23 20:55:59
259 히틀러는 개쓰레기 :

댓글 267 익명 2012-04-23 20:56:35
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68 익명 2012-04-23 20:56:56
박통 관련 떡밥중에 이런 방향으로 흘러간 글은 처음인듯 ㅋㅋㅋㅋ :

댓글 269 익명 2012-04-23 20:57:16
261/ 오 괜찮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70 익명 2012-04-23 20:57:43
264/ 저도 아는데요ㅋㅋㅋ저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했어요ㅋㅋㅋ :

댓글 271 익명 2012-04-23 20:58:09
어휴 이제 아예 원색적인 비난으로 나오시네요
온실속 고구마처럼 자라신 분들이라 지들만 옳은줄 아는 거겠져
제가 감히 화초라는 표현은 못쓰겠네요
연약하고 섬세한 니들 마음을 고려하지 않고
댓글 싸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네요
물론 이 글은 비꼬는 글입니다 :

댓글 272 익명 2012-04-23 20:58:16
아 빵터졌네요 콧수염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73 익명 2012-04-23 20:58:17
삼백 언제.......... :

댓글 274 익명 2012-04-23 20:58:33
????
제로원님이 무슨 말 하시고 싶은지에 동조는 않더라도 알 수 는 있을 것 같은데

정작 제일 비꼬고 대화 안 하시는 분은 제로원님 아닌가요;? :

댓글 275 익명 2012-04-23 20:59:39
271/ 아니 주장을 했으면 거기에 반박주장을 하셔야지ㅋㅋㅋㅋ 진짜 제일 비고고 대화 안하시는 분은 제로원님 아닌가요?22222222 :

댓글 276 익명 2012-04-23 20:59:55
우와 이렇게 흥하는 것을 보는 게 얼마만인지..... 근데 이런 건 흥해봐야 전혀 이로울 게 없는데 ... :

댓글 277 익명 2012-04-23 21:00:00
271/ 고구마는 남미가 원산지기 때문에 한국에선 날씨가 안맞아, 밭에서 기르면 그저 음식일 뿐이지만
고구마를 온실에서 키우면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278 익명 2012-04-23 21:00:52
저늣 제일 처음 댓글엔 저자세로 나갔어요
그걸 자기네 의견과 안 맞는다고 먼저 까대서 저도 이렇게 반박하는것 :

댓글 279 익명 2012-04-23 21:01:05
오.. 고구마가 꽃도 피나요?

이 글에서 많이 배워가네요 :

댓글 280 익명 2012-04-23 21:01:19
이렇게 흥하는 글이 추게에 가지 못하다니 슬프네요 :

댓글 281 익명 2012-04-23 21:01:20
제로원님 박전대통령이 민주주의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유신헌법만 들어봐도 의도가 민주주의일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따지자면 민주주의의 토대는 박정희와 김재규 등등 당시의 정치인 모두가 토대를 만들었다고 해야하죠. :

댓글 282 익명 2012-04-23 21:01:32
으아니... 9시 1분이네 ㅠㅠ

이게 다 박정희 때문입니다 박정희 OUT! :

댓글 283 익명 2012-04-23 21:01:53
히틀러까지 갈 필요도 없을 것 같았는데... :

댓글 284 익명 2012-04-23 21:02:26
우리나라는 독재가 경제발전을 효율적으로 시켰다는 믿음이 굉장히 강한 것 같은데
경제발전은 일어났던 일인데 반해 그 반론은 가정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 믿음을 깨기가 굉장히 어렵죠.
그 덕분에 박정희는 아직도 추앙받고 그 뒤를 잇겠다는 사람들이 계속 권력을 잡고 있는 듯. :

댓글 285 익명 2012-04-23 21:02:56
잘하면 300플 :

댓글 286 익명 2012-04-23 21:03:06
힘내! :

댓글 287 익명 2012-04-23 21:03:52
This is sparta :

댓글 288 익명 2012-04-23 21:03:56
300 :

댓글 289 익명 2012-04-23 21:04:02
다시한번 말하지만 경제 발전이 있었고 그것을 토대로 민주주의가 가능했던 겁니다
이게 제 의견이고요 무의미한 논쟁은 여기서 끝냈으면 하네요
참고로 지맘대로 끝낸다고 비난하시는 분이있을지 ㅁ모르ㅡㄴ데
막말파문 후에도 지혼자 자숙하고 지혼자 국민 욕쟁이로 부활한 누구누구 행동 본받은 겁니다 :

댓글 290 익명 2012-04-23 21:04:34
300플 먹고 4.5 되게 해주세요! :

댓글 291 익명 2012-04-23 21:04:51
고대왔을 정도면 다들 어느정도 자신의 가치관이 확립되어있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도 성숙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로원님도 처음에 글쓰신거 보면 단어 몇개가 부족해서 비판받으시는 거같아요
비판받으시고 반박만 계속하시다보니 논점이탈에 이상한 댓글만 쓰시는거 같네요
제로원님 반박댓글을 달지마시고 본인의 생각을 딱 정리해서 올리시는거 어떠세요? :

댓글 292 익명 2012-04-23 21:04:53
300? :

댓글 293 익명 2012-04-23 21:04:54
고지가 멀지 않았다! :

댓글 294 익명 2012-04-23 21:04:58
진짜 300 :

댓글 295 익명 2012-04-23 21:05:05
300이 가까워오는군 :

댓글 296 익명 2012-04-23 21:05:07
제러원꺼져 300 :

댓글 297 익명 2012-04-23 21:05:15
289/ 계속 그렇게 비꼬시니까 계속 쌈나는 거예요 :

댓글 298 익명 2012-04-23 21:05:15
300! :

댓글 299 익명 2012-04-23 21:05:15
ㅁ :

댓글 300 익명 2012-04-23 21:05:16
300번째 댓글!
300플 먹고 4.5 되게 해주세요! :

댓글 301 익명 2012-04-23 21:05:18
저격! :

댓글 302 익명 2012-04-23 21:05:23
짱이쁘고 개념있는 여자친구 생기게해주세요 :

댓글 303 익명 2012-04-23 21:05:24
300막고 가자! :

댓글 304 익명 2012-04-23 21:05:28
3000 :

댓글 305 익명 2012-04-23 21:05:29
300이다 :

댓글 306 익명 2012-04-23 21:05:30
에이 또못머금 :

댓글 308 익명 2012-04-23 21:05:40
300/ ?! :

댓글 309 익명 2012-04-23 21:05:41
요시! 그란도 4.5! 여러분 저는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

댓글 310 익명 2012-04-23 21:05:42
다시 300 :

댓글 311 익명 2012-04-23 21:05:48
으앙 제길 ㅠ :

댓글 312 익명 2012-04-23 21:05:49
ㅁㄴㅇㄹㅁㄴㅇㄹㅁ301이라니 :

댓글 313 익명 2012-04-23 21:06:09
333가자 :

댓글 314 익명 2012-04-23 21:06:31
이글 3플 요약

13, 132, 166플만 읽으면 파이어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댓글 315 익명 2012-04-23 21:06:48
박전대통령의 경제발전이 있어 민주주의가 있다기보다는

박전대통령의 경제발전이 있어 오늘의 한국이 있다고 해야죠.

까놓고 얘기해서 민주주의라는 가치만 놓고 보았을 때에 박전대통령은 아주 심각한 장애물이었습니다. :

댓글 316 익명 2012-04-23 21:06:59
333가자 :

댓글 317 익명 2012-04-23 21:07:50
315플은 289플의 제로원님께 답글 단 건데 그냥 가버리셨겠군요...
다시 안 보신다니 좀 아쉽습니다. :

댓글 318 익명 2012-04-23 21:07:55
333 :

댓글 319 익명 2012-04-23 21:08:37
315/ 22222 :

댓글 320 익명 2012-04-23 21:09:46
333 짱이쁘고 개념있는 여자친구 생기게해주세요 :

댓글 321 익명 2012-04-23 21:09:47
317 아뇨 잘 읽었습니다 :

댓글 322 익명 2012-04-23 21:10:00
315/ 첨언하자면, 오늘의 한국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ㅋㅋㅋㅋ :

댓글 323 익명 2012-04-23 21:10:15
아 보셨구나! 다행이군요 :

댓글 324 익명 2012-04-23 21:10:41
/315 님은 고구마에 불과...ㅋㅋㅋ 271 참조해주세요.. :

댓글 325 익명 2012-04-23 21:12:36
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 너무 좋네요 :

댓글 326 익명 2012-04-23 21:13:11
가버렷! :

댓글 327 익명 2012-04-23 21:13:20
어그로꾼 두 명이 납시니 웃게삼간이 무너지겠네요 :

댓글 328 익명 2012-04-23 21:13:25
324/ 제로원님도 의견 교환보다는 비꼼에 시달리셔서 지치셨던 거 아닐까요
다들 설명보다는 그럼 이거는! 그럼 이거는! 이렇게 달려들기만 하시다보니..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토론은 설득을 하는 거잖아요 ㅎㅎ 공격이 아니라 :

댓글 329 익명 2012-04-23 21:13:28
쭈욱 읽어봤고 정치 역사 하나도 모르는데 제로원이라는 사람이 이상한듯?? :

댓글 330 익명 2012-04-23 21:13:50
앙대! 가버려엇!!! :

댓글 331 익명 2012-04-23 21:14:19
이건 뭐 히틀러가 경제성장시켰어도 찬양할 기세네 :

댓글 332 익명 2012-04-23 21:14:21
앗! 간다앗! 가버려엇!!! :

댓글 333 익명 2012-04-23 21:14:23
333 가나요 :

댓글 334 익명 2012-04-23 21:14:28
가! :

댓글 335 익명 2012-04-23 21:14:30
333 :

댓글 336 익명 2012-04-23 21:14:30
수많은 고구마들의 반격은 제로원님의 무리한 경제개발 + 민주주의 덧씌우기로 인한 반발이 아닐까요?! :

댓글 337 익명 2012-04-23 21:14:43
아...............................혼자 쌌어................................... :

댓글 338 익명 2012-04-23 21:14:44
329/ 그것보다는 온라인 토론 문화가 너무 거칠어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봅니다. :

댓글 339 익명 2012-04-23 21:15:09
고구마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온실속 고구마 :

댓글 340 익명 2012-04-23 21:15:43
음... 뻘플이지만 사진이 마치 일베저장소_정모.jpg를 연상케 하는군요. :

댓글 341 익명 2012-04-23 21:16:24
이 글이 이렇게 흥했다니 시험기간의 위력은 대단하군요 :

댓글 342 익명 2012-04-23 21:16:25
338 기렇군요 그래도 이상한건 매한가진듯 :

댓글 343 익명 2012-04-23 21:17:04
336/ 저 역시 제로원님의 의견에 동의하진 않아요.. 그래서 댓글을 달기 시작한 거고요.

하지만 상대방을 도발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정신적 승리감밖에 없지 않을까요;;;

인터넷에서 존칭 쓰는 의미가 따로 있는 게 아니잖아요 ㅎㅎ :

댓글 344 익명 2012-04-23 21:19:15
개인적으로는 싸움구경 잘하고 있다가 132플 보고 당황했고 166플 보고 멘붕와서 파이야 됐네요.

으아니! 유신의 타당성이라니! 반대파 살해가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니! :

댓글 345 익명 2012-04-23 21:22:31
어떻게 저렇게 사고가 갇혀있을 수 있지...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

댓글 346 익명 2012-04-23 21:25:06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참 원색적으로 한사람 비꼬는게 보기 좋진 않네요

한 글에 리플이 많아지는 건 이유가 있음ㅋ :

댓글 347 익명 2012-04-23 21:26:54
개인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에 공헌을 한 바가 있다고 할려면
김재규가 그 민주주의가 완전히 꽃피울 수 있도록 마지막 한 발을 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럼으로써 보다 완전한 민주주의가 탄생할 수 있도록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죽음으로써 기여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가신다니 안습 :

댓글 348 익명 2012-04-23 21:29:16
박정희 요정설 ㅎㅎ :

댓글 349 익명 2012-04-23 21:35:04
347/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그렇게 죽으면 안 되는 거였죠. 강제로 사임하거나 국민에게 죽었으면 전두환도 감히 나서질 못했을 텐데 김재규가 쏘아버림으로 인해 충견이 주인을 물어죽인 꼴이 된데다 국민들의 추모열기까지 확인하자 결국 자신있게 12.12 :

댓글 350 익명 2012-04-23 21:51:05
길어서 100플까지 보다 말았음 ㅋㅋㅋㅋㅋ 박정희에 대한 저의 생각만 간단히 언급한다면,

민주주의는 자체의 이념적인 가치가 있음과 동시에,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한 자본적인 토대 즉 시장의 발전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민주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정의되지 않았을 때 먼저 발전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 이미 민주주의의 개념과 인권의 개념이 존재하고 4.19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독재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이 성공했던 상황에서 다시 군사독재를 용인하면서까지 필요한 조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후자에 있어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그것을 위해 이념적인 가치를 훼손했기에 전 박정희가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를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한국사회는 다른 민주주의 사회에 비해 기형적인 구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사회가 형성된 기저에는 박정희 시대에 자리잡은 사회구조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배설하고 시험공부하러 ㅠㅠㅠㅠ 거시 털려서 너무 암울함 ㅠㅠㅠ 저 스맛폰 없어서 못봐용 ㅠㅠㅠ :

댓글 351 익명 2012-04-23 21:53:05
근데 역시 한국 현대사에서 박정희만큼 평가가 갈리는 인물도 없군요. :

댓글 352 익명 2012-04-23 22:04:17
와 돋네 :

댓글 353 익명 2012-04-23 22:10:08
저런 신도들이 있는 거 하며 몇몇플을 보자니 확실히 민주주의가 좋긴 하네요 :

댓글 354 익명 2012-04-23 22:36:39
저 탄신제..탄神제 인가요?
신격화 한다는 의미?? :

댓글 355 익명 2012-04-23 22:51:51
성령부흥회 신도에게 하나님 욕을 하는 고파서들과 신도의 접전! :

댓글 356 익명 2012-04-23 22:59:29
댓글수봐.....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57 익명 2012-04-23 23:30:11
뭔 댓글이 이리 많나 했더니 :

댓글 358 익명 2012-04-24 00:38:01
하~~ 나도 수꼴인데 이건 아니다.. :

댓글 359 익명 2012-04-24 02:05:15
56/ 미쳤네... 님..
박정희씨가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독재한게 아니라구요??
그럼 왜 박정희씨는 왜 개인의 재산을 강탈하여 정수장학회를 만들었나요?? 어린이대공원이나 영남대학교 부산일보 등등
그가 국가와 국민으로 부터 훔친 재물들은 뭔가요??
어디서 약알팔아...
내가 빨갱이들 싫어하고 나꼼수 같은거 조금 들었다고 찌질거리는 애들 싫어하는데 님의 개드립을 보니 어이가 없네요.


0- 저거 진짜 있는 일은아니죠?? :

댓글 360 익명 2012-04-24 03:08:43
와 진짜 신기하다 ㅋㅋ

49년생 울 아부지랑 생각이 오차 없이 똑같은 사람이 한 명 있어서 진짜 신기하게 읽었어요

울 아부지께서 고파스 하시나 의심할 정도 ㅋㅋ :

댓글 361 익명 2012-04-24 03:10:00
근데 저기 유유히 걸어가서 상 엎어버리면

압사당할거 같아요 ㅋㅋ :

댓글 362 익명 2012-04-24 03:11:17
박근혜가 육영수여사 코스프레 하고 다니나

정말 비슷하네요 머리스탈부터 :

댓글 363 익명 2012-04-24 14:13:49
대략 양쪽에서 의견의 합치를 보는 것은

1. 박정희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것.
2. 박정희 본인은 민주주의를 의도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결국 문제가 되는 것은

3. 박정희가 민주주의의 토대를 세웠는가...인데

성숙된 민주주의에 어느정도 경제력이 필요한 것이라면 굳이 박정희가 아니어도 언젠가는 먹고 살 정도의 경제력은 갖추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물론 박정희가 그 시기를 앞당긴 것은 확실합니다.) 결국에는 박정희 본인의 의도로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의도는 "民이 主"가 되는 것이 아닌 "부유한 나라의 성군"이 되고자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민주주의의 토대를 결과론적으로 만들었다고 접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364 익명 2012-04-24 16:14:46
진짜 병신같다.... :

댓글 365 익명 2012-04-25 01:53:45
우파스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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