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담뱃값 4500원까지 올려야"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4-09-03 00:30:39 | 글번호 : 52953 | 0
358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http://m.news.nate.com/view/20140902n25898

"돈 내놔 씹새들아"로 들리네요..

길빵하는 악성 흡연충들 극혐하는 사람임에도 지들이 팔아먹으면서 야 니들 건강에 안좋대!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리자! 하는 국가가 곱게는 안보이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02:14:25:

댓글수 116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14-09-03 00:32:19

그렇게 금연시키고 싶으면 안만들면 되는걸 왜.. :

댓글 2 익명 2014-09-03 00:34:20

저돈으로 흡연구역 늘리면 좋은거겠져 :

댓글 3 익명 2014-09-03 00:34:23

전거성형의 글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

댓글 4 익명 2014-09-03 00:34:40

1/ 2222

그냥 타이밍 봐서 세금좀 필요하다 싶으면 흡연자들한테 삥뜯으려는 수작이죠 :

댓글 5 익명 2014-09-03 00:36:35

진짜 국민 건강 증진이 목적이라면 1만원인가?까지 아예 팍 올려야된다라는 글을 본 적있네요. 저정도만 올리는건 걍 세그 걷으려는 수작일뿐 :

댓글 6 익명 2014-09-03 00:37:09

2000원 올린다고 떡밥던지고 1000원 올리려는 수작 :

댓글 7 익명 2014-09-03 00:38:16

빌딩 들어가고 나올때, 옥상에서, 화장실에서 청정한 공기좀 마시게 한갑에 15000원정도로 올려버렸으면 하네요. 저정도 올려봐야 진짜 세금걷겠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는데.. :

댓글 8 익명 2014-09-03 00:40:20

담배값 올리는 건 딱히 반대 안 함
우리나라가 담배 제일 싼 나라 중 하나 아닌가요.
선진국들에 비하면 :

댓글 9 익명 2014-09-03 00:41:21

김현중 사진만보다가
이걸보니 반갑네요 허허 :

댓글 10 익명 2014-09-03 00:41:55

담배값 올리는 것 찬성 :

댓글 11 익명 2014-09-03 00:42:08

저 흡연경력 17년에 금연 반년된 ob인데, 담뱃값 올리는것 찬성 안하지만 올린다 하면 최소 칠 팔천원 급 되어야 흡연율 영향좀 올듯요. :

댓글 12 익명 2014-09-03 00:42:37

더올려도 상관없을거같은뎁 :

댓글 13 익명 2014-09-03 00:43:31

정말궁금해서 그런데 다른 나라 담배값은 어떤가여? :

댓글 14 익명 2014-09-03 00:43:45

오늘도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 꽁초 길바닥에 버리는 개 새들 한두명 본게 아니라
세금 뜯어내려는거든 뭐든 담뱃값 올리는거 완전 대찬성 :

댓글 15 익명 2014-09-03 00:44:53

전 대찬성 아침마다 학교갈때 길빵 진심 짜증
13/만원까지 봤어요 :

댓글 16 익명 2014-09-03 00:45:00

13 미국은 한갑에 5불정도 했어요 :

댓글 17 익명 2014-09-03 00:45:22

흡연자에 한정해서 세금좀 더 뜯는게 뭐 어떤가요 ㅋㅋㅋ 어차피 복지예산에도 들어갈 세금인데 :

댓글 18 익명 2014-09-03 00:45:45

팍 더올려야지... 눈치보느라 4500원 밖에 안올린다는거 같은데요
국가에서 담배를 독점한 이유야 뭐 세수를 위한게 맞는거...지만 실상은 그로 인한 국민건강 하락에 의한 의료지출 상승과 미화비, 흡연구역 지정 설치비 등등 부대비용이 더나가는게 함정이죠
차라리 만원, 만오천원 이렇게 올려야... :

댓글 19 익명 2014-09-03 00:45:57

16 주마다 달라요

담배의 성지인 버지니아의 경우 5불정도고요 (세금포함)

근데 거기서 두 주를 건너면 세금포함 11$까지 봤어요~ :

댓글 20 익명 2014-09-03 00:46:17

13/ 5년전 영국갔다 온 사촌 말로는 한갑에 8천원 좀 넘는다고 했었던 거 같아요
한국의 담배 인심이 그렇게 그리웠다고 하네요
거기서는 한국처럼 담배 한대만 달라고 할 수가 없었다고 ㅋ :

댓글 21 익명 2014-09-03 00:47:59

20 친구(흡연자)랑 유럽여행갔을때는 담배구걸 엄청하던데요 ㅋㅋㅋ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국가를 가리지 않고 담배동냥은 엄청 많았음 ㅋㅋ 거기들도 비쌌던걸로 아는디. :

댓글 22 익명 2014-09-03 00:48:08

올리는 것 찬성입니다. 하지만 더 올려야 합니다. 다만 한 번에 만 원으로 올릴 경우 그 뒷감당이 쉽지 않으므로 이런 것이라 보고... 궁극적으로는 그 정도 돼야 흡연율이 유의미하게 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23 익명 2014-09-03 00:49:09

한방에 6천원정도는 가야 :

댓글 24 익명 2014-09-03 00:49:35

고고 :

댓글 25 익명 2014-09-03 00:53:47

근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갈수록 국민정서가 흡연에 대한 인식이 혐오에 가깝게 기울어가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사실 담배는 기호식품이고 법으로 금지된것도 아닌데 좀 과한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요. 흡연은 개인의 행복추구권의 문제이고, 혐연권(담배를 싫어할 권리)과의 비교형량을 통해서 흡연구역지정 등으로 풀어갈 문제인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흡연=죄악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

댓글 26 익명 2014-09-03 00:54:29

사실 흡연율 운운하면서 담뱃값 2천원씩 올릴거면 술값도 엄청 올려야 하는데
담배값만 올리는 건 흡연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편승해서 편하게 세수확보 하려는 꼼수로밖에 안보이죠
술로 인한 건강 악화,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손실, 음주 시비 및 폭행, 각종 사건사고 등등을 따지면
술로 인한 피해도 담배로 인한 피해하고 비교하면 결코 작다고 할 수는 없는데
굳이 담배만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건 돈 필요하니까 수작 부리는 거로밖에는 안보임 :

댓글 27 익명 2014-09-03 00:57:10

25/ 근데 그런 인식은 흡연자들이 자초한 거니 어쩔 수 없죠
길빵 안하고 담배 재 아무데나 안털고 화장실에서 담배 안피고 남한테 피해 안주면서 담배피면
누가 담배핀다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결국 26플에 언급한 흡연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빌미를 스스로 제공한거니까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정부에서 눈에 뻔히 보이는 꼼수 부리는게 보기 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댓글 28 익명 2014-09-03 00:58:12

25 아직 건강한 흡연문화가 정착되지않아서 그래요
툭하면 길빵에 공공장소 흡연에 이것저것 겪다보니 비흡연자들도 예민해져서... 시간이 흐르면 좀 나아지지않을까요? :

댓글 29 익명 2014-09-03 00:59:49

25 / 원론적으로는 22인데
흡연부스 설치해놔도 담배냄새 맡기 싫다고 안 들어가고 그 앞에서 피는 꼴 보고서는
그냥 싫어짐
흡연권과 간접흡연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어느 일방이 우세한 게 아니고 비교형량할 건 맞는데
간접흡연 싫다고 담배 피고 있는 사람한테 가서 샤우팅 안 하는 정도는 배려해주듯, 담배 피는 사람들도 좀 배려해야된다 싶어요 :

댓글 30 익명 2014-09-03 01:03:08

27 / 술은 과도하게 마시지 않으면 개인 건강에도 안 나쁘고 민폐도 안 끼치지만
담배는 한 개피만 펴도 개인 건강에도 나쁘고 (적어도 지금의 담배 매너로는) 민폐죠.

국회의원들 머릿 속에 들어있는 건 님이 이야기하신 거 그대로겠지만
그네들 의도가 어떠하든간에, 담배만 올리는 게 근거 없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댓글 31 익명 2014-09-03 01:05:47

29/ 222 담배가 아무래도 타자에 불편을 주는 요소가 너무 많아요.. 술은 내가 마신다고 옆사람도 취하는 건 아니짆아요 :

댓글 32 익명 2014-09-03 01:07:03

전 빌라 사는데 밑에 집 사람이 담배피면 연기 다올라와서 한여름에 창문 닫고 있어야합니다;;;빨래에 담배냄새 배기는 경우도 많고요

흡연자의 권리라 하는데 비흡연자는 진짜 죽을 맛입니다 :

댓글 33 익명 2014-09-03 01:08:35

개인적으로 민폐는 술주정뱅이가 길빵러보다 더 많이 끼친다고 생각하지만 술은 전체적으로 마시는 분위기인데 담배는 안피는 사람이 확연히 존재해서 저렇게 세금벌면서 인식도 괜찮게 만들 수 있는것 같아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댓글 34 익명 2014-09-03 01:09:03

학교에 담배방 만들어줘도 안피는 사람들이.. 흡연공간 부족하다고 투덜투덜
좀 이용해야 더 만들어주던가하죠
금연이라고 써있으면 안펴야되는데 그앞에서 피우는 자신감
바로앞에 답배방 놔두고 흡연공간이 없어요 외치는 자신감 :

댓글 35 익명 2014-09-03 01:09:08

흔히들 길빵에 많이들 민감해 하죠. 사실 좋은 행동은 아니라는것을 누가 부정할까요. 다만 이는 법으로 금지된 행위가 아니라는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향수냄새를 맡으면 두통이 심하게 오는데 가끔 향수를 너무 심하게뿌린 사람을 길에서 마주치면 하루종일 머리가 아파요. 그렇다고 향수를 적게뿌리게 하기 위해 향수가격을 올리자!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과장된 비유긴 하지만 본질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욱이 길빵을 하는 사람은 실제 흡연자중에서 일부에 불과합니다. 26플에서 지적된것처럼, 그러한 논리라면 일부 술에 취해서 만행을 저지르는 사람들로 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스스로 제공한거니깐 소주가격을 올리자라고 한다는 주장에는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게되려나 궁금합니다. :

댓글 36 익명 2014-09-03 01:11:42

금연중이고 계속 금연할거지만
죄악세니 뭐니 이렇게 할거면 그냥 담배를 팔지 못하게 하든가 걍 돈 내놔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그리고 진짜 흡연자를 줄일라면 찔끔찔끔 올리는게 아니라 한 10000원으로 확 올려버리든가
이건 뭐 개구리 천천히 끓여죽이는것도 아니고 :

댓글 37 익명 2014-09-03 01:13:30

30/ 우리나라 흡연 매너가 전반적으로 매우 수준이 낮듯이
음주 습관도 사회 나가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먹고 죽자는 식이 많으니
사실 두 쪽 다 건전한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아직 멀었죠
주변에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 보면 건강검진 하고 나면
지방간이거나 간수치 안좋게 나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지 않나요?
다만 일상적으로 느끼는 불편의 빈도가 31플처럼 흡연이 더 잦기 때문에
담뱃값 올리는 훌륭한 구실이 될 뿐이구요 :

댓글 38 익명 2014-09-03 01:16:07

사실 담배값을 인상하는 논리를 그대로 가져온다면 그냥 담배를 안팔면 그만이죠. 또는 조금 순화해서 흡연공간으로 지정된 구역 외에서 흡연시 벌금 20만원 이런식으로 법으로 금지시키면 되구요. 그런게 아닌데도 흡연자라는 이유만으로 과도한 비난을 받는것은 결코 기분좋은 일은 아니네요... :

댓글 39 익명 2014-09-03 01:17:44

/35 스스로 과장된 비유란걸 알고 계시네요

길에 지나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내 맘에 들 수는 없죠

- 그것이 얼마나 내게 부정적 외부효과를 미치는가? -> 발암물질 덩어리 담배연기vs 두통주는 향수냄새

여기서 이미 게임 끝인데요..

"저는 여름에 긴바지 입은 사람보면 제가 오히려 더 갑갑해서 토할거같고 어지러워요" -> 여름 긴바지OUT! 할 수 없잖아요

담배간접흡연처럼 사회적으로 100.0%의 사람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부정적 외부효과를 예시로 들어주세요 :

댓글 40 익명 2014-09-03 01:18:19

저는 담배를 끊고싶은데도 담배를 계속 팔도록 허가해주는 이 국가가 증오스럽습니다! ㅋㅋㅋ :

댓글 41 익명 2014-09-03 01:19:00

길빵은 정말 최악이죠
고의로 그런건 아니겠으노 임산부 옆에 지나가는데 길빵하는건 정말 혐오스럽기까지 하더군요. :

댓글 42 익명 2014-09-03 01:22:26

/35 흡연자들 길빵하는 사람들 일부 아니에요.

그리고 흡연자에게 솔직하게 설문조사를 한다고 해봅시다

'당신은 이때까지 길에서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습니까?'

여기에 [없습니다]라고 대답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당장 우리학교만 봐도 중광 입구에서 흡연부스 코앞에 두고

계단 올라가기 귀찮다고 출입구 바로 앞에서 뻑뻑 피워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댓글 43 익명 2014-09-03 01:25:44

담배 간접흡연이 사회적으로 100.0%의 사람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조금 어렵네요. 길에서 앞에서 담배피는 연기 조금 들이마시는것으로 과연 건강에 얼마나 해가 오게 되는지도 궁금하구요.(향수의 화학물질역시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과장된 비유임을 알고, 저 역시 간접흡연vs향수냄새는 간접흡연이 더 큰 불쾌감을 유발함을 알지만, 결국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는 것은 동일한것 아닌가요. :

댓글 44 익명 2014-09-03 01:25:54

/35 이때까지 학교 다니면서

중광 흡연부스 안에 들어가서 피는 사람 본 거 다 세어봐도 20명 안될듯요

그리고 중광 출입구에서 담배피는 인간들 포함 길빵하는 사람들 중에

담배 다 피고 나서 자기 코앞에 쓰레기통 없으면 십중 9할은 바닥에 버리던데요 :

댓글 45 익명 2014-09-03 01:29:53

43/ 길에서 피는 간접흡연하게 되는 담배연기가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내가족 내딸 내아들이 향수를 조금 마시는게 좋은지 담배연기를 조금 마시는게 좋은지는 명확한거 같습니다. :

댓글 46 익명 2014-09-03 01:30:17

43. 담배 간접흡연 논문좀 읽고 오시길....... 정말 해롭습니다 :

댓글 47 익명 2014-09-03 01:31:28

세금 좀 내주시죠 흡연자분들
원래 순차적으로 올리는게 정석입니다
평소에 급진적인 변화 다들 별로 안 좋아하시잖아요 :

댓글 48 익명 2014-09-03 01:32:18

/43 담배 간접흡연했는데 그게 칼슘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분인양 건강에 +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생물학적으로 사람입니까? 그런 사람 이 세상에 단 1명이라도 있을까요?

게다가 생전 입에 담배 대 본적도 없는 사람들도 검사해보면 폐에서 담배 성분 나옵니다. 간접흡연 때문이요.

분명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

댓글 49 익명 2014-09-03 01:32:28

46/ 맞습니다 간접흡연만으로 폐암 걸리신 분들도 많으시고요. :

댓글 50 익명 2014-09-03 01:35:56

/43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기본 전제가 깔려야죠.

(1) [길에 나다니는 모든 인간들이 서로를 맘에 쏙 들어할 수는 없다]

여기선 담배와 향수가 같이 묶일 순 있겠죠. 흡연자와 비흡연자, 향수 뿌리는 사람 향수 싫어하는 사람 서로를 맘에 안들어하니깐요.

근데 이거 그렇다고 이거저거 닥치는 대로 다 금지하면 이거 무서워서 길에 어떻게 나다닙니까?

그래서 여기서 기준을 정해야죠.

(2) [그 행동이 얼마나 심각하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주는가?]

이제 이 단계에서 간접흡연>>>>>>>>>>>>>>>>>>>>>>>>>>>>>>>>향수 라 이겁니다. :

댓글 51 익명 2014-09-03 01:38:02

선거가 다 끝났으니까~ :

댓글 52 익명 2014-09-03 01:39:12

/43 설마

길에 나다니는 인간들 60억 모두가 서로가 맘에 쏙 들어 만족하면서 길에 나다녀야 한다. 조금이라도 걸리적 거리는 행동은 다 금지한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아니실테구요.

그리고 간접흡연>>>넘사벽>>>>넘사벽>>>>>넘사벽>>>>넘사벽>>>>넘사벽>>>>넘사벽>>>넘사벽>>>>>향수 이라

도저히 비교가 불가능한 예시라고 말씀드린거에요 :

댓글 53 익명 2014-09-03 01:40:28

51/ 제일 현답이네요!! :

댓글 54 익명 2014-09-03 01:48:00

더올려야함 :

댓글 55 익명 2014-09-03 01:50:43

담배세를 걷는건 좋은데, 담배세를 걷어서 금연정책, 흡연시설확충등에 좀 썼으면 좋겠는데 그런데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게 :

댓글 56 익명 2014-09-03 01:54:28

애초에 비이성적인 혐오를 가진 사람들과 이성적인 대화를 하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

댓글 57 익명 2014-09-03 01:55:05

내가 싫어하니까 그들은 좀 더 불이익을 받아도 돼 라고 생각하는 종자들한테 뭔 말을 함 :

댓글 58 익명 2014-09-03 01:58:31

애초에 비이성적인 선호를 가진 사람들과 이성적인 대화를 하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

댓글 59 익명 2014-09-03 01:58:55

내가 좋아하니까 그들은 좀 더 불이익을 받아도 돼 라고 생각하는 종자들한테 뭔 말을 함 :

댓글 60 익명 2014-09-03 01:59:23

시험기간에 밤새면서 중광 앞에서 담배 가래 쌓이는거 보면 한 갑에 10만원씩 했으면 좋겠음 :

댓글 61 익명 2014-09-03 01:59:53

병신같은 흡연자들한테 당하고 와서 여기에 화 열심히 푸세여 :

댓글 62 익명 2014-09-03 02:02:10

56, 57 / 솔직히 흡연자 까는 글 중 제가 봐도 논리 빈약하고 공격성만 쩌는 거 몇 개 있긴 했지만 아주 대놓고 어그로를 끄시네요.
흡연자가 소수인 거 맞고, 근데 난 니들 설득할 생각도 없고 대화하기 싫음 하면, 그냥 다수결의 폭력에 맞아죽으려 하시는 모양 ㄲㄲ
님이 까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만큼 좋은 게 없죠. 머리 아프게 논쟁 안 해도, 알아서 상대방에서 주장 세우는 거 포기한다는데. 그야말로 혐오에 기반한 다수결 폭력 승인해주는 꼴인데. :

댓글 63 익명 2014-09-03 02:13:53

37 / 제가 왜 그 차이를 강조했는지 부연해드리면
담배와 달리, 술은 좋냐 나쁘냐를 개인이 통제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세금 매기는 이유가 (개인에게든 사회에게든) 술이나 담배가 나빠서라면
나쁘지 않거나 그 정도가 약한 취하기 전 단계의 술에는 중과세하면 안 될 겁니다.
자기 주량 넘어서 마실 때(즉 나쁜 음주에)의 술에는 담배 이상의 중과세를 하자, 이럴 순 있겠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건 빤하죠.
위의 예시는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주세를 메기는 이유는 술을 과다복용하지 말라는 거지, 아예 먹지 말란 건 아니란 겁니다.
그에 비해, 어떻게 피워도 해로울 수밖에 없는 담배의 경우는 다르죠.
절주 캠페인은 해도 금주 캠페인은 안 하지만, 담배는 금연 캠페인 합니다. 세금 목적 자체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죠. :

댓글 64 익명 2014-09-03 02:14:42

56 57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선이라는 판례는 비이성적인 혐오에서 비롯된 것이었군요

62 예전부터 다수결 폭력 컨셉 밀고 나가시는데, 그건 개소리를 다수결의 힘으로 찍어누를 때 이야긴데 정작 62플님이 다수결의 폭력이라고 하실 때는 개소리가 아닌 다수의 의견에 대해 '다수니까 너넨 횡포 중'이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댓글 65 익명 2014-09-03 02:19:27

64/ 위 기입된 몇몇 리플들로 대변되는 집단에 대해 한 얘기이니 그 정도는 가려 들으세요. 갑자기 판례 얘기를 하면서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선이라는 당연한 얘기를 하시니 제가 다 식은땀이 나네요. :

댓글 66 익명 2014-09-03 02:22:14

65 헤헿 야식 먹는 중이라서 진지해져봤습니당

좋은 새벽 되세요 :

댓글 67 익명 2014-09-03 02:31:46

담배는 좀 올려도 된다고 봅니다.
조금 올려서 실효성이 없다 세수늘리려는 수작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갑자기 팔천원으로 올려도 뭐라고 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올릴거면 점진적으로 올리는게 맞죠. :

댓글 68 익명 2014-09-03 02:32:44

64 / 말씀하시는 게 잘 이해가 안 가지만, 여기서는 제가 다수파에 속해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개소리인지 아닌지는 누가 판단하는지도 잘 생각해보시길. 다수가 개소리할 때 그게 개소리라고 누가 판단하죠? 다수? 소수? 그 외 누군가? :

댓글 69 익명 2014-09-03 02:35:13

68 굳이 여기서만 말고 평소에요. 소수 쪽에 속하실 땐 '다수의 횡포 심하네요'를 시험지 낼 때 이름 적어내듯 빼놓지 않고 하시니까요. :

댓글 70 익명 2014-09-03 02:35:51

하도 다수결의 폭력을 밀고 나가시는 것 같아서 한 번 여쭤봤습니다 :

댓글 71 익명 2014-09-03 02:41:51

하숙집에 최근 이사온 누군가가 자꾸 화장실서 담배를 피우는거 같아서 피우지 말아달라고 구구절절 써붙였는데도 다음날 변기물위에 담배꽁초 둥둥 떠다니고 화장실엔 온통 담배쩐내로 가득찬 걸 경험하고나니 개인 기호라고 이해해 주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계단 몇개 내려가기 싫다고 같이쓰는 사람들 몇명한테 피해를 주는건지 :

댓글 72 익명 2014-09-03 03:21:26

국토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설정하고 일부 장소만 흡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입법이 이루어져야 해요
이래야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편해질 수 있는데
이미 국민 대부분의 의식은 위와 같은데 금연구역만 늘려는 접근은 근본부터 틀렸음에도 쉬운 입법이 아니기 때문에 되지 않고 있는게 문제
건물과 대중교통을 금연구역으로 정한 후에 그 프레임에 갇혀버림 :

댓글 73 익명 2014-09-03 03:24:34

최선은 그냥 KT&G 없애고 수입도 않고 담배근절국이 되는 거고 :

댓글 74 익명 2014-09-03 06:21:21

거 원래 호불호가 먼저고 그 다음이 ㅗㄴ리 아니겠슴꽈 :

댓글 75 익명 2014-09-03 06:25:41

흡연충 흡연쉴드충들 극혐 :

댓글 76 익명 2014-09-03 07:08:00

비이성적 혐오라 치부하면서 피해자 행세하는꼬라지 보소ㅋㅋㅋㅋㅋ :

댓글 77 익명 2014-09-03 07:12:26

국회의원,정부기관 관료들부터 금연문화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람 ㅎㅎㅎㅎ :

댓글 78 익명 2014-09-03 07:23:18

피해를 줘왔으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지 괜히 싫어하는건 아니겠죠 :

댓글 79 익명 2014-09-03 07:26:49

흡연구역이나 쳐늘리지 :

댓글 80 익명 2014-09-03 07:31:47

어차피 한번에 못올리는거 다알지않나요 ? :

댓글 81 익명 2014-09-03 07:36:01

흡연충 중 단 한명이라도 길빵을 안해봤거나, 길에 재를 안 털어봤거나, 길에 꽁초를 안 버려봤거나, 길에 담배곽/담배곽 비닐봉지를 안 버려본 분 계신가요? :

댓글 83 익명 2014-09-03 08:14:07

저 흡연자 맞고 위에서 예시하시는 흡연자들 다 비난받아야 마땅한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매번 흡연부스이용하는 얼마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인데 뭐 흡연자 전체가 끼치는 피해가 막대하니 싫어하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근데 잘못을 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사람 뒤에 ~충 붙여서 비인간적인 분류로 만드는 분도 혐오스럽네요. :

댓글 84 익명 2014-09-03 08:15:36

아침 됐는데도 이거 안끝났네...

댓글 85 익명 2014-09-03 08:16:43

82 교우님과같은 흡연자만 있었으면 충소리도 안나오겠지요. 기관지가 약해서 담배연기 조금만 마셔도 콜록대고 머리아픈 저같은 사람에게 길거리서에 길빵하고 빌딩앞에서 연기장막 펼치는 사람들은 충이라는 칭호도 붙여주기 아까울만큼 소름돋고 혐오스럽네요. 벌레보다 못한새끼들. :

댓글 86 익명 2014-09-03 08:23:28

작년에 동게에 비이성적인 내기 하신분이 보이네요
인증 언제함?
엘지 또 4강가게 생겼는데 :

댓글 87 익명 2014-09-03 08:39:48

오늘 전자담배 액상 사야겠다. 과일맛 질렸으니 다시 담배맛으로 돌아가야징. 여러분 전자담배 피세요. 짱편하고 수증기라 냄새도 안배고 간접흡연도 없어요. 걍 두세모금 샥 빨고 집어넣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네요 :

댓글 88 익명 2014-09-03 08:43:33

뭐가지고 싸우시는지 모르지만 간접흡연이 해로운거랑 4500원 인상이랑은 연관성이 없는거랑 비슷합니다.
논의의 주제를 혐연권으로 몰아가다니 정부가 가격에사도 정책에서도 승리네요. :

댓글 89 익명 2014-09-03 08:45:12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를 말하는건 무의미해요 다 아니까.
근데 4500원 인상으로 어떤 효과를 볼 것이냐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의가 없네요.
해로워!!혐오스럽다!!!! 그거 더 얘기한다고 이로워지지도 않구요. :

댓글 90 익명 2014-09-03 08:47:16

82제가 흡연자라서 당연히 편향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 뭐 비난받아야 된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도덕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죠.

그렇지만 법에서 허하고 있는 일이긴하죠.
요새 이런문제가 심하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흡연권에 대한 사회 인식은 변하는데 흡연자들의 인식은 구시대에 머물러서 괴리가 생기는 지체기적 시기여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건 흡연자들의 잘못이고 의식변화도 필요하겠죠.무조건적인 의식변화만 말할게 아니라 법률강화 등 제도적 정비도 해야하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요인을 따져봤을때 나쁜 흡연자들에게 흡연충이라거나 벌레만도 못한 새끼 라든지 같은 표현이 허할 정도냐면. 그건 아닌것 같습이다. 애초에 사람이 어떻게 벌레 입니까. 제 편향적인 생각입니다 뭐...

물론 피해받으신분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흡연자가 그정도 욕을 먹는게 용인되는 사회인건가요?
윤리성이 떨어진다. 교육을 못 받았다 정도의 비난은 맞는것 같습니다만.

뭐 아니라면 어쩔수 없구요. :

댓글 91 익명 2014-09-03 08:48:22

4500원으로 올려서 흡연구역 및 금연구역 둘다 확충하는 세수가 된다면 좋을듯합니다 :

댓글 92 익명 2014-09-03 08:52:14

제 어린시절만 해도 ~충이란 표현은 없었는데 벌레만도 못한 놈이라는건.
부모를 버리는 자식이나. 살인범. 성폭행범 정도를 비난할때 쓰이는 용어었는데 흡연폭력자에대한 시선이 그정도로 악화됐다면
사회의 인식이 그만큼 악화된거니 맞는 말일수도 있겠지만요... :

댓글 93 익명 2014-09-03 08:52:51

간접흡연으로 폐암걸리신분들이 많다구요? 팩트는? :

댓글 94 익명 2014-09-03 09:05:12

9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21&aid=0000925296
간접흡연 폐암 쳐보세요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흡연하시는분들 제대로 된 금연 정책아니니 반대한다하시는데 한갑에 이만원 올리면 받아들이실건가요? :

댓글 95 익명 2014-09-03 09:07:19

2만원으로 올리고 흡연구역 확보하고 이른바 선진국처럼만 공간 구분해주면 상관없겠네요.

전세계에서 가장 흡연자에 대한 비난과 혐오가 심한 나라가 우리나라죠. :

댓글 96 익명 2014-09-03 09:12:41

/94 받아들일리가 없죠

그럼 또 흡연권도 금지하는 나라라고 서민다죽는다!! 하겠죠 :

댓글 97 익명 2014-09-03 09:27:00

100! :

댓글 98 익명 2014-09-03 09:27:21

은 아직 3개 남았넹 :

댓글 99 익명 2014-09-03 09:27:57

수업이라 그런가... ㅠㅠ :

댓글 100 익명 2014-09-03 09:28:13

100번째 댓글!

댓글 101 익명 2014-09-03 09:32:51

흡연자들이 외부불경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점을 좀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논점이 그 부분에 집중되고 그걸 입증하는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된다면 가격 올리는데 힘이 크게 실릴텐데 말이죠. 금연하라고 돈 올리는거 말안되져. 하지만 외부불경제 발생시키는만큼 부담금 설정해서 가격 반영하는건 인정해야죠. :

댓글 102 익명 2014-09-03 09:48:09

님들 전자담배 피라니까요 진짜 짱짱담배임 막 연기(수증기)도 엄청 풍부해서 이거 피다가 일반담배 피면 연기가 안나서 답답함

전자담배 펴요 전담전담 :

댓글 103 익명 2014-09-03 09:51:24

술값 담배값 다 열배씩 올리면 될듯 :

댓글 104 익명 2014-09-03 10:01:50

매번 나오는 얘기고 매번 500원 인상이라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몇일전에 KBS1에서 요즘 자동차 단속 겁내 자주 한다면서 세금 확충때문이라는 뉴스를 보니까 돈이 급하긴 급한듯

그리고 담배 냄새나 이런것들은 매너에 관한 얘기고

담배값은 세금에 관한 얘긴데 왜 이걸 그렇게 연결하는지 모르겠음

담배값 올려서 10% 금연하면 여러분이 맡는 냄새가 10% 준다는거지 없어진다는게 아님.

안 맡기 위한 방법은 흡연구역 금연구역 확충하거나 금연거리를 만드는쪽인데 그 예산은 정부에서 안늘림. 계속 늘릴거라고 얘기만 하는중임.
십수년째 국민건강기금의 1%갖고 뭐하고 뭐하고 다 하고 있음.

이걸 연결해서 마치 담배값 500원 1천원 올리면 당장 뭐가 나아질거라고 호도하는것도 참...... :

댓글 105 익명 2014-09-03 10:07:30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을 유도하려면 10배 이상 올리는게 맞죠. 이건 그냥 세금 더 걷으려는 의도라고 봅니다.

미국은 모르겠고 유럽권 국가나 호주 등에서는 담배가 엄청 비싸요. 호주는 한갑에 30개비긴 하지만 대략 25불(2만원5천원 정도)하더라구요.

담배 한개비에 1불(천원)이구요. 물론 그 동네 임금 생각하면 걔들에게는 우리 체감보다는 비싸지 않지만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에요.

거기다가 흡연으로 생긴 질병 사진도 붙어있구요. 살 때마다 '이번엔 XX암이네'하던게 생각나네요.

스킨이랑 필터랑 담배잎 말려 으깬거 각각 따로 사서 직접 말아피는 담배를 핀다면 좀 싸게 먹히긴 하지만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담배잎 300그램에 50불(5만원) 정도, 스킨 50개에 2불(2천원), 필터 한봉지에 1불(천원)정도... 하루에 3개비정도 피는 저는 이거 사면 일주일동안 폈어요.

호주도 원래 이러진 않았다고 합니다. 시드니올림픽 때 대대적인 금연정책을 펼쳤는데 그 때 이만큼 인상된거라고 하네요.

가격으로 금연 유도하려면 좀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가격인상을 저 정도만 한다는건 그런 의도가 없다는 것으로 봐도 되겠죠. :

댓글 106 익명 2014-09-03 10:17:36

10배 올리면 반발이 더 심하니까 천천히 올리는거죠
조금 올린다고 세수확보지 흡연률 감소 효과가 없네 하는 논리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

댓글 107 익명 2014-09-03 10:19:14

현재 담배가격이 최저임금보다 현저히 낮아요. 정부가 여태까지 담뱃값을 통한 금연유도에 무관심했다는 거죠.

저 발언은 담배가격을 최저임금선에 맞춰야 한다는 것인데 이건 겨우 금연정책을 이제 시작한다는 꼴입니다. 앞으로 두고봐야죠. :

댓글 108 익명 2014-09-03 10:24:12

69 / 제가 그런 글 언제 쓰시는 지 보시길. 논쟁 초반에 들어가자마자 씁니다. 후반에 정신승리용으로 쓰는 거 아니고. 제가 이쪽에서 글 쓰는 거의 70%는 '한 쪽만 맞는 건 아니다'거나 '한 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라'는 취지기 때문에, 소수편으로 글 쓰는 경우가 많고, 또 같은 목적에서 그런 글을 서두에 쓰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다수가 개소리한다고 입증되었을 때에만 다수의 폭력을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니까요? '다수가 개소리한다'는 걸 어떻게 입증합니까? 애초에 다수가 맞다고 생각하니까, 다수가 그렇게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껏해야 다수와 다른 생각 가진 소수가 되려 다수인 커뮤니티들 정도에서 '에휴.. 다수라는 인간들 미개' 드립 칠 때나 할 수 있겠죠. :

댓글 109 익명 2014-09-03 11:21:13

KT&G와 정부의 밸런싱 수준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눈도 잘 돌렸고 :

댓글 110 익명 2014-09-03 11:23:07

담배값올리는건 찬성이지만, 그 돈 걷은거 어떻게 쓰는지가 문제. :

댓글 111 익명 2014-09-03 11:32:10

ㅋㅋ 아니 돈 필요해서 담뱃값 올려서 세수좀 늘리겟다는데 뭐가 문제죠?
요즘 학생들 세금 더 많이 걷자는 데 찬성하시는 분들 많지 않나 :

댓글 112 익명 2014-09-03 11:47:15

111/ 국민 건강이 어쩌고 하면서 사족을 다니까 빈축을 사는거죠 뭐 :

댓글 113 익명 2014-09-03 12:42:33

;; :

댓글 114 익명 2014-09-03 12:50:20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담배값을 4500원으로 올리면 흡연율은 48.3%(2011년 기준)에서 44.4%로 감소한다.

값이 근 2배 뛰는것치고는 생각보다 차이 없네요. :

댓글 115 익명 2014-09-03 13:34:15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핑계 극혐
간정ㅂ흔연 ㅂㄷㅂㄷ할거면 단속을 더 강화하고 벌금 더 쎄게때리면 되는걸가지고ㄱ가격을 높인다? 주폭때문에 술값올리는ㅅ소리하고잇네요 :

댓글 116 익명 2014-09-03 13:36:04

흡염자중에 길빵한사람 거의없겟지만 반대로 술마시고 취해서 길바닥에 오바이트ㅇ안한 분들 없으니 걍 소주도 한병에 삼만원씩 합시다
어차피 얼마전에 한두잔 마시는 술 자체도 건강에 해로울수잇단 연구결과 나온만큼 "술은 적당히 마시면~"이라는 핑계거리도 무쓸모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