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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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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2-19 01:43:37 | 글번호 : 17407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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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제가 논점을 잘못 드린 이유가 큰것 같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16:25:20:


댓글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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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2-19 01:54:47
1/ 기자 선배님 어서오고~
35 1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2-19 01:53:32
1/ 저 분들의 빡침을 공감할만한 일이 생기셨을 때도 이런 반응이실지 궁금하네요
33 4
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2-19 01:54:50
1/ 요청방식에도 최소한의 예의가 있지 않을까요?
27 2
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12-19 03:11:45
113/
기자들 협박 잘해요
펜대가 무소불위의 권력인줄 알고
알량한 한줌의 권력을 탐닉하죠
요즘은 기자들은 광고영업도 하고요
19 0
베스트 댓글 5 익명 2018-12-19 01:51:33
세월호 참사 때도 기레기들이 죽은 애들 책상 뒤지고 페북으로 주위사람들한테 무차별로 인터뷰 하고 그랬죠. 대통령탄핵 때 큰 역할을 했다고, 진실만을 추구한다고 자뻑하면서 실상은 돈되는 진실만 찾고 없으면 억지로 만들어파는 사이비 불한당 놈들이나 다름없네요. 지네 가족이 죽어도 무덤파서 찍을 새끼들이네...
23 5
논란의 댓글 익명 2018-12-19 01:51:25

11 79
댓글 2 BEST 익명 2018-12-19 01:51:33
세월호 참사 때도 기레기들이 죽은 애들 책상 뒤지고 페북으로 주위사람들한테 무차별로 인터뷰 하고 그랬죠. 대통령탄핵 때 큰 역할을 했다고, 진실만을 추구한다고 자뻑하면서 실상은 돈되는 진실만 찾고 없으면 억지로 만들어파는 사이비 불한당 놈들이나 다름없네요. 지네 가족이 죽어도 무덤파서 찍을 새끼들이네... :

댓글 3 BEST 익명 2018-12-19 01:53:32
1/ 저 분들의 빡침을 공감할만한 일이 생기셨을 때도 이런 반응이실지 궁금하네요 :

댓글 4 BEST 익명 2018-12-19 01:54:47
1/ 기자 선배님 어서오고~ :

댓글 5 BEST 익명 2018-12-19 01:54:50
1/ 요청방식에도 최소한의 예의가 있지 않을까요? :

댓글 6 익명 2018-12-19 01:54:57
위에서 쪼아대니 저러는 건 알겠는데
예의가 너무 없음
메시지 틱 보내놓고 저게 뭐하는 짓이여 :

댓글 8 익명 2018-12-19 01:56:12
7/ 저 상황에서 페이스북에 댓글 단 학생들에게 죽은 네 선후배동기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다는 게 무례한 게 아닌가보군요. :

댓글 9 익명 2018-12-19 01:56:29
존중해주세요. 이 나라가 망할 때도 큰 축을 담당할 분들입니다. :

댓글 12 익명 2018-12-19 01:59:59
1/ 웃게는 사실 웃음,감동,연재,(분노) 게시판이니까요 ; D :

댓글 14 익명 2018-12-19 02:02:06
11/ 앞에 조의를 표한다, 충격이 컸겠다 이런 한줄 문장이라도 썼으면 여기 사람들이 그렇게 화내지 않을거예요. 매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런 예의 없이 마이크를 훅 들이미는건 현실공간이나 사이버 공간이나 무례잖아요? :) :

댓글 15 익명 2018-12-19 02:06:48
진짜 본인이셨네...? :

댓글 16 익명 2018-12-19 02:11:06
기레기가 기레기했네 :

댓글 19 익명 2018-12-19 02:14:18
11 ㅋㅋㅋ기자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히 옹호가 되겠죠
님이 지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님 친한친구가 죽어서 장례식 와있는데
전화 수십통오고 페메 오고 이러면
아! 맞다! 표현의자유!! 이럴건가요 ㅋㅋㅋ :

댓글 20 익명 2018-12-19 02:15:10
18/ 고파스에서 엑박을 보는 날이 있다니 ㅎㅎ
엑박이에요! :

댓글 21 익명 2018-12-19 02:16:20
20/ ㅠㅠ :

댓글 22 익명 2018-12-19 02:16:53
캬 기레기도 과학이네요 :

댓글 23 익명 2018-12-19 02:17:15
다짜고짜 질문부터 들이댄것도 아니고, 페메로는 통화 해도 좋겠냐고만 물어본건데 뭐가 잘못일까요? 용건도 모른 채 모르는 기자한테 전화부터 받는 것 보다 낫지 않나요? :

댓글 25 익명 2018-12-19 02:19:01
24/ 요령없는 x
경우없는 o :

댓글 27 익명 2018-12-19 02:21:14
내 생각엔 페메가 아니라 전화로 왔어도 욕했을듯....;;

그냥 반감부터 가지고 출발하는거 같은데 :

댓글 28 익명 2018-12-19 02:21:35
찾아가서 카메라랑 마이크부터 들이대거나, 일면식도 없는 채 전화부터 울려대는 것보다, sns로 통화 가능한지부터 체크하는게 저는 오히려 예의바르다고 보여지는데요. 원치 않는.경우 거절하기도 더 쉽구요.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의 지인이라 속상한 마음에 기자들 접근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은... :

댓글 30 익명 2018-12-19 02:23:27
26 특정 언론사 꺼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님말마따나 표현의 자유 타령할때는 일반적인 사건일때나 맞는 말인거 같구요
초상났는데 지말고 다른 기자들도 저렇게 페메질 할거란 생각을 못한다면 그것대로도 미달인데요 :

댓글 31 익명 2018-12-19 02:23:42
tv조선이 아니라 어느 신문사고 언론사건 가십거리 삼을라고 뒤적뒤적하면서 연락오는게 좋을리 만무하겠습니까 :

댓글 32 익명 2018-12-19 02:24:45
31/ 가십거리 뒤적인지, 팩트체크를 위한 취재인지 캡쳐된 저 매시지만 보고 판단 가능하신가요?? :

댓글 35 익명 2018-12-19 02:27:25
취재=가십거리 만들기 잼 :

댓글 36 익명 2018-12-19 02:28:59
33 tv 조선 어쩌구 하시는분이 논지 벗어난 얘기로 깐다고요??
초상집에 연락할때 나말고도 다른사람들이 귀찮게 했겠지 라는 생각하라는게 논지에 벗어났다고요? :

댓글 38 익명 2018-12-19 02:30:27
형들 싸우지 마요 내가 잘못했어용 :

댓글 40 익명 2018-12-19 02:32:33
??? 댓글들 너무 당황스러운데...

저 연락에서 아쉬운 건 내용이지, 매체가 아닌 것 같은데요.

전화 말씀하시는 분들은 다짜고짜 전화가 오면 '이 번호 어떻게 알았냐', 혹은 '왜 갑자기 다짜고짜 전화하냐'는 반응이 나오시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할 때 통화 가능하시냐고 문자 넣고 전화하지 않나요? 그게 훨씬 예의인 것 같은데요.

찾아가는 건 더 심하죠. 약속도 안 하고 불쑥 찾아가서 인터뷰 요청을 한다고요? 쌍욕 날아오죠.

저건 '심려가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혹시 연락 드린 것으로 실례가 되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등 슬픔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실례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게 아쉬운 거지, 페메로 먼저 연락했다고 IT시대 말씀하시는 게 진짜 이상한 것 같은데...

저 같으면 문자 왔으면 이 번호 어떻게 알았나 싶고, 전화 왔으면 왜 다짜고짜 전화하나 싶고, 불쑥 찾아왔으면 개빡쳤을 것 같은데요. :

댓글 41 익명 2018-12-19 02:32:52
야밤에 제가 올린 글로 소란스러워 진것 같습니다.
저는 이 캡쳐본 뿐 아니라 한 교사분께 수많은 기자들이 페메를 보내서 취재를 하려고 온 행위를 보고 올린 건데, 저 캡쳐본 하나만 올리고 학교 선배를 타이틀로 붙여서 의미전달이 안된 것 같습니다.
조금 있다 펑 하겠습니다 :

댓글 42 익명 2018-12-19 02:32:57
33 어제 오후 사고가 났는데
진짜 기자들 공감능력 박살나네요
비꼬는것도 잘하시고

그리고 고파스에서 기자 싫어하는것
님들 여기서 기사 퍼가니까 싫어하는거에요 :

댓글 43 익명 2018-12-19 02:34:05
더불어 기자분들이 보통 어떻게 연락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런 친구사이가 아닌 분의 페북을 뒤져서 페메를 보낸다는 것 부터 불신이 감을 느껴 더 그랬습니다. :

댓글 45 익명 2018-12-19 02:35:20
34/이미 저 선생님의 답변에서 학생들 다 찾아다가 페메로 들쑤시고 다닌다는게 보이는데 팩트체크요? 같이간 학생도 아닌데 무슨 팩트가 나옵니까? 주변인 A에 따르면 ~~~로 추정된다 이런 조회수뽑아먹는 기사가 되겠죠 :

댓글 46 익명 2018-12-19 02:35:39
39 ㅋㅋㅋㅋ 애초에그럼
님들은 페메 보낼때
“힛 나만 페메했겠지?”
전화로 인터뷰 요청할때
“내가 단독이겠지” 해요?
사실관계는 다른 게시물 가면 있으니까 거기서 보식
시고
그정도 생각으로 일하시는군요 :

댓글 47 익명 2018-12-19 02:36:15
펑 하지 마세요. 성자님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

댓글 48 익명 2018-12-19 02:36:35
싸우지 :

댓글 49 익명 2018-12-19 02:36:44
마세용 :

댓글 52 익명 2018-12-19 02:39:31
여기서 제 작성 의도가 좀 흐려지는것 같은데, 저는 선배를 비꼬는데 초점이 있기보단
저 취재를 하기위해서 전혀 연관성이 없는 사람의 프로필을 타고 타고 들어가서 페메로 인터뷰 요청을 하고, 학교의 공식 입장이나 소방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기도 전에 “지인들은 ~~한 감정을 느꼈다” 등과 같은 말로 기사가 날 것이 뻔해보여서 그랬습니다 :

댓글 53 익명 2018-12-19 02:40:17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64518
자 주변 학생들에게 어떤일이 있어서 이런 기사도 났을까요? :

댓글 54 익명 2018-12-19 02:40:47
50아 이제 상황을 몰랐다고 핑계대시는거에요?
정말 졸렬하시네요 ㅋㅋㅋ
상황도 모르고 페메만 보고 그냥 옹호한다뇨 ㅋㅋㅋ
넵 그렇게 나오시면 제가 사표 강의 다시 듣는걸로 하죠
선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댓글 55 익명 2018-12-19 02:41:19
이걸 커버치네.... :

댓글 56 익명 2018-12-19 02:41:44
26 고파스에서 무슨 TV조선에 대한 반감이에요; :

댓글 59 익명 2018-12-19 02:44:49
42/ 저는 기자는 아니지만, 기자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최대한 빨리 정보를 알리는 것 아닐까요? 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고 어느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빨리 전달될수록 이 사건에 대한 파급효과로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하는 것들까지 묻히지않고 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쟁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기자가 해야할 일은 거기를 뛰쳐가서 누가 죽었고 어떤사람들이 죽었는지 알아내는 것 아닐까요? 본인만 애도하는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애도하게 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저 페메가 단지.인터뷰 의사만을 물어봣을뿐 억지로 캐내려 한게 아니라 단지 요청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댓글 60 익명 2018-12-19 02:45:19
온갖 곁가지에 그물질 하면서 논점 흐리기 대단하네요.

그냥 예의가 없는건데 :

댓글 61 익명 2018-12-19 02:45:54
58/ 53플 기사 일부발췌이니 읽고 입장좀 표명해주시죠?

이 커뮤니티 계정을 관리하는 대성고 학생은 학교 앞에 갔다가 질문을 던지는 기자를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아는 것도 없고 학교 일은 말하지 않겠다고 하니 해당 기자는 “이제 성인이 아니냐”며 심지어 “친구가 죽었는데 감정이 어떠냐. 안타까움 같은 거 말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적었다.

이 학생은 “사람이 죽었다. 누구에게는 친구, 후배, 선배이자 사랑스러운 제자들”이라며 “질문을 듣는 사람의 기분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기사를 위해 질문하는 것이 기자의 직업정신인가?”라고 지적했다. :

댓글 64 익명 2018-12-19 02:48:35
62/ 네?페메가 조사의 느낌이 안난다고요?? 그렇군요... :

댓글 65 익명 2018-12-19 02:49:24
59 사고난지 하루도 안됐습니다
18일 오후 1시 사건이에요
상도 안끝났을텐데 :

댓글 66 익명 2018-12-19 02:49:38
63/ 네 여튼 논점은 잘 알겠는데 사표 안들은 고대 후배 운운하는 선배(?) 님 잘 들었습니다. 댓망징창인 것 같아서 글 펑 하겠습니다. :

댓글 67 익명 2018-12-19 02:50:54
62/ 질문 받는 입장에선 똑같을것 같은데요? 면대면으로 저런질문받다가 페북으로 저런 연락이오면 오잉?? 이건 책트체크? 하고 생각할까요?
그럴리가요. 다음질문은 직접 하는 인터뷰랑 같은거 물어보시면서 :

댓글 70 익명 2018-12-19 02:53:26
사랑하는법을 갈구하시면서
누구보다 사랑을 멀리하시는 분 :

댓글 71 익명 2018-12-19 02:53:47
진짜 꼰대 같네요. 말끝마다 선배, 선배 하면서 후배 무시하면 좋나요? 뭔 대단한 훈장이라고 저러는지.. 한심하게 여기서 이러지 말고 반성하세요. :

댓글 72 익명 2018-12-19 02:54:36
페메로 인터뷰 요청이야 할 수 있지만,
무슨 수능 만점자 같은 좋은 일도 아니고 애들 사고난걸 페메로 저 ㅈㄹ하면 빡치는건 당연한거지
오피셜로 학교 교무실에 전화해서 물어볼 수도 있는걸, 다른 사람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지들 업무의 일환이라고만 생각해서 불쌍한 애들 죽었는데 저 ㅈㄹ 하니 욕처먹는거 :

댓글 73 익명 2018-12-19 02:55:28
68/ 자꾸 똑같은 얘기 반복인데, 카톡 친구가 아니라 페메입니다. 수많은 동명이인중에 지인타고타고 가서 특정 선생님에게 페북 계정에 들어가 메신저를 보냈습니다. 이것이 과연 가장 간접적인 수단인가요?
학교 입장이 나온 후에 간접적으로 받아봐도 충분하지 않나요? 지인들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전달하려고 저런 페메를 보낸 것 가체가 무례하다고 느껴집니다 :

댓글 76 익명 2018-12-19 02:56:48
딱히 큰 잘못을 저기 기자 분이 한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큰 결레를 범한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근데 왜 주변인 인터뷰가 필요한지 잘 상상이 안가는 것만 빼면 납득 가능한 수준 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기자라는게 그냥 꺼리 배회하는 대머리 독수리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굳이 기레기.. 기레기 하면서 분노 토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

댓글 77 익명 2018-12-19 02:57:00
하다못해 친척상 당한 직장 동료 장례식장 물어볼때도
공감의 안부부터 챙기는 것이 예의인데 :

댓글 78 익명 2018-12-19 02:57:18
으휴 끝까지 변명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

댓글 79 익명 2018-12-19 02:57:28
100 :

댓글 81 익명 2018-12-19 02:57:45
75/ 대체 출신학교가 필수 입력어인지요ㅋㅋ이름만 있는 계정도 있습니다. 오버라니요. :

댓글 83 익명 2018-12-19 02:58:47
오피셜나는 소방당국 경찰당국 강릉시 서울시교육청 다 따르고나서도 뭐가 부족해서 힘든 사람들을 쑤시는게 당당한 권리인양 휘두르는지 반성 좀 하십시오 :

댓글 84 익명 2018-12-19 02:58:49
80/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가장 간접적인 수단은 학교측 인터뷰입니다. 무슨 페메가 가장 간접적입니까... :

댓글 87 익명 2018-12-19 03:00:09
않이;;; 다른 사람에게 국제전형이냐는 쪽에서 왜 자꾸 가쉽거리라고 쓰는 거쉰지; :

댓글 88 익명 2018-12-19 03:00:41
여튼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저도 퇴근해서 건전한 논쟁에는 꼭 “후배”들 수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89 익명 2018-12-19 03:00:45
85/찔리시나봐요? 하긴 기자에 감정이입하셨으니 알만하죠 :

댓글 91 익명 2018-12-19 03:02:19
100 :

댓글 92 익명 2018-12-19 03:02:41
92 :

댓글 93 익명 2018-12-19 03:02:48
93 :

댓글 94 익명 2018-12-19 03:02:54
94 :

댓글 95 익명 2018-12-19 03:03:01
95 :

댓글 96 익명 2018-12-19 03:03:05
90/ 제가 발악을 한적이 없습니다/고대 선배 운운하시는건 그쪽이 더 큰것 같습니다/ :

댓글 97 익명 2018-12-19 03:03:07
96 :

댓글 98 익명 2018-12-19 03:03:13
98 :

댓글 99 익명 2018-12-19 03:03:20
100 :

댓글 100 익명 2018-12-19 03:03:21
100번째 댓글!
억떡계 이럴수가 백플 :

댓글 101 익명 2018-12-19 03:03:23
100 :

댓글 102 익명 2018-12-19 03:03:25
100 :

댓글 103 익명 2018-12-19 03:03:26
85/ 아니 진짜 본인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 미쳤는데 이거 :

댓글 104 익명 2018-12-19 03:03:38
ㅋㅋㅋ 이제는 또 기자가 예의 없는건 인정하셨네
ㅋㅋㅋ :

댓글 106 익명 2018-12-19 03:03:48
씨발 :

댓글 109 익명 2018-12-19 03:05:40
100/ 진짜 너무해용 :

댓글 111 익명 2018-12-19 03:05:43
105/ 네 그래서 모두 가린 페메창 올렸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전 훌륭한 선배 하나 설득 못해서 공부 더 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12 익명 2018-12-19 03:05:56
어휴 :

댓글 113 익명 2018-12-19 03:07:15
크 하다하다 협박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하시군요
사표로 일침하실만 합니다 박수드립니다 :

댓글 114 익명 2018-12-19 03:07:17
<3줄 요약>
예의란 무엇인가
취재란 무엇인가
가십이란 무엇인가 :

댓글 115 익명 2018-12-19 03:08:08
보고싶은것만 보지마시고
남들이 하는 쓴말도 귀를 기울릴줄 아는
존경받는 저널리스트가 되시길 :

댓글 116 익명 2018-12-19 03:08:15
??? : 아또고 :

댓글 117 BEST 익명 2018-12-19 03:11:45
113/
기자들 협박 잘해요
펜대가 무소불위의 권력인줄 알고
알량한 한줌의 권력을 탐닉하죠
요즘은 기자들은 광고영업도 하고요 :

댓글 118 익명 2018-12-19 03:12:52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sns 뒤적뒤적해서
메시지 받는 사람 감정 생각 안하고 닥치는대로 보낸 다음에 '누구 하나 걸리겠지' 하는 방식의
성의없는 취재라는 부분이 마음에 안드는 건 저 뿐인가요? :

댓글 119 익명 2018-12-19 03:12:56
븅신새끼 진짜... (주어없음) :

댓글 120 익명 2018-12-19 03:16:37
페이스북 메세지가 전화나 대면 인터뷰 보다 예의가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건 개인의 가치 판단이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단이 다른 수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의가 있다고 해서 절대적으로 예의가 있는 수단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사회적 통념이 기준일텐데 현재 리플 흐름을 봐서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럼 도대체 어떡하라는거냐 라고 되물으실 것 같아 마지막으로 보충설명드리면 모든 수단이 방법적으로 모자를 경우에는 보통은 그 수단을 가지고 접근하는 과정에 공을 들입니다.

우리가 학창 시절에 완곡한 표현을 배우는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이럴때 사용하는 겁니다.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부탁을 할때는 이러한 불편을 끼치게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상대방의 공감을 먼저 이끌어내는 것이 예의이자 협상의 첫번째 단계입니다.

충분히 더 조심스러운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덜 줄 수 있었는데 그 방법을 취하지 않은 것은 예의의 부족이고
본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협상의 기술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한 것은 능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121 익명 2018-12-19 03:17:48
참 황교익스럽다.... 교익 990의 느낌이 난다. 하고싶은말만 하고 반박 못하고 말꼬리 못잡는 글에는 대꾸도 안하네 ㅋㅋㅋㅋㅋ
HowToLove 하려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하는데,,,, :

댓글 122 익명 2018-12-19 03:19:39
감정이입 크게 하신걸로 보아.. :

댓글 123 익명 2018-12-19 03:20:56
아이고ㅋㅋ 진짜 본인 아닌데 ㅋㅋ

괜히 분란 일으키네 ㅋㅋ

제 공감능력이 개후잡이라고 인정하고 댓삭할게요 :

댓글 124 익명 2018-12-19 03:22:52
사실 제가 ‘고대선배’라는 제목을 자극적으로 단 것도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주관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페메를 보낸다는게 전혀 예의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생각이 큽니다.
위에서 저분은 끝까지 못이해하셨는데, 홍길동이라는 교사를 검색하면 수만명이 뜨고 , 이 필터를 근무하는 고등학교, 출신 지역 등으로 추려나가야 합니다. 더군다가 이 교사가 근무하는 학교 등 키워드를 일체 안적어놨을 수도 있고요.
그런상태에서 검색은 불가합니다. 근데도 페메를 보낸다는건 사실 카톡과 거의 동급이죠. 대체 이걸 왜 계속 이해못하시는지... :

댓글 125 익명 2018-12-19 03:23:08
역시 시험기간 화력 :

댓글 127 익명 2018-12-19 03:25:23
병원가봐야 할거 같은데 :

댓글 128 익명 2018-12-19 03:25:56
본인 주장과 근거가 떳떳하면 댓삭할 이유가 없는데...? 크흠... 흠터레스팅 :

댓글 129 익명 2018-12-19 0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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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놓쳤어 또! :

댓글 130 익명 2018-12-19 05:22:18
ㅋㅋㅋㅋㅋ이미 차단해놔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차단목록에 몇 없는데ㅎ 알만하네요 :

댓글 132 익명 2018-12-19 06:35:03
고소한다는데 ㄷ :

댓글 133 익명 2018-12-19 08:01:01
123 떳떳하면 왜 지우고 도망가셨는지 :

댓글 134 익명 2018-12-19 08:08:11
기레기들 알권리니 표현의 자유니 개소리하는데 나한테 그런 권리 없고 니들한테 그런 자유 없으니까 개소리하지말고 선좀 지켰으면 :

댓글 135 익명 2018-12-19 08:21:28
기자는 다 죽고
하이에나 기레기만 남았음 :

댓글 136 익명 2018-12-19 09:12:05
저도 알 권리 참 좋아하는데요, 삭제된댓글이 알고싶네요. 다시 못살리나요? :

댓글 137 익명 2018-12-19 09:30:37
123 어어디 가입번호 10만번대 고파스 "후배" 따위가 주름을 잡고 있는거냐,,,,캭,,,,,퉷,,,,,,,

그나저나 뭐라고 지껄였는지 혹시 보관하신분... 저도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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