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하철에서 인종차별 받았다 착각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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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4-04-17 21:38:58 | 글번호 : 39284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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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17:50:53: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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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4-04-17 2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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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4-04-17 21:48:03

1/ 그래도 지하철은 훈트 규칙대로 채워져도 상관이 없는데 버스에서 창가 비워두고 통로쪽 앉은 사람들은 진짜 할 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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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4-04-18 10:17:00

3/ 2222222 근데 ㄹㅇ로 그러고 있는 사람의 80퍼센트 이상은 여성임
여성 혐오 하려는게 아니아 사회문화적이든 본능이든 그런 경향을 유도하는 어떤 요인이 존재하는건 분명함

1. 남자는 군대도 그렇고 차례차례 줄세워서 딱딱 맞추라는 요구를 많이 받다보니 누가 옆자리에 앉는 것에 거부감이 '덜'하고(없다는게 아님),
2. 아무래도 여성보다는 본인에게 성적으로 다가오는 불특정인원에 대한 경험이나 공포가 적고(그 공포가 실재하는 것인지는 차치하고)
3. 1과 연계하여 내가 여기서 안으로 안들어가고 폐급처럼 버티고 있으면 욕먹을 거 같다는 사고회로 장착

등의 가설을 생각해 봤지만 진짜 이유에 대해선 뭐....알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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