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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6-18 16:47:00 | 글번호 : 20143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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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잘때마다 방문 잠그는 아내




첨부 이미지 : 3개
아내의 태도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했는지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23:05:39:


댓글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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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6-18 16:48:14
저런 취급 당할거면 뭐하러 결혼 생활에 자식으로 입적까지 합니까.
이혼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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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6-18 16:53:35
=나는 내 딸을 위한 돈이 필요한거지 남편이 필요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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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6-18 16:48:48
믿음이 없는데 왜 결혼을?
162 5
베스트 댓글 4 익명 2019-06-18 17:46:34

글쓴이 추가분
38 0
베스트 댓글 5 익명 2019-06-18 17:47:32
여자입장에는 그렇게 공감능력이 발동되는데 5년동안 죄인취급받은 남자입장은 공감이 전혀 안되시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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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6-18 16:55:47
이해는 됨. 믿음 믿음 거리는 데 저기서 믿었다가 한 번이라도 믿음에 배신당하면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는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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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6-18 16:48:14
저런 취급 당할거면 뭐하러 결혼 생활에 자식으로 입적까지 합니까.
이혼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

댓글 2 BEST 익명 2019-06-18 16:48:48
믿음이 없는데 왜 결혼을? :

댓글 3 익명 2019-06-18 16:49:09
그렇게 못 믿을 사람이랑 왜 재혼한거지??
돈때문에? :

댓글 4 익명 2019-06-18 16:50:07
뭐 본인이 남자 고르는 눈이 예비성범죄자고르는 수준이라고 인정하는건가 :

댓글 5 익명 2019-06-18 16:51:24
아님 전남편이 문제가 있었거나? :

댓글 6 익명 2019-06-18 16:51:37
애는 아빠가 생긴 게 아니라,
엄마 남편이 생긴 게 되는 거지 이러면. :

댓글 7 BEST 익명 2019-06-18 16:53:35
=나는 내 딸을 위한 돈이 필요한거지 남편이 필요한게 아니다. :

댓글 8 익명 2019-06-18 16:53:55
와 이건좀.... :

댓글 9 익명 2019-06-18 16:55:37
저정도의 믿음이 없어도 결혼을 하는 시대가 온 겁니다. 쩝. :

댓글 10 익명 2019-06-18 16:55:47
이해는 됨. 믿음 믿음 거리는 데 저기서 믿었다가 한 번이라도 믿음에 배신당하면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는 것도 사실. :

댓글 11 익명 2019-06-18 17:00:04
10//닉값 ㅋㅋ :

댓글 12 익명 2019-06-18 17:01:12
10/ 그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한번땜에 남편한테 평생 상처주는 부인이 있다? :

댓글 13 익명 2019-06-18 17:01:20
10/ ???? 남이에요??? :

댓글 14 익명 2019-06-18 17:01:42
왜 결혼한거?
댓글 반응은 또 왜저랩;; :

댓글 15 익명 2019-06-18 17:02:59
10/ 계부라 그런거에요??
친부여도 저런 행위가 인정됩니까?? :

댓글 16 익명 2019-06-18 17:03:23
역시 그 사이트 ㅋㅋㅋㅋㅋ :

댓글 17 익명 2019-06-18 17:03:35
반대 수 무엇 :

댓글 18 익명 2019-06-18 17:04:40
남편도 문제... 아내가 그랬음 5년 전에 쇼부 봤어야지... 12살이면 친아빠하고도 거리 둘 나이인데 이제 와서 징징거린다는 게...
이제 와서 말 꺼내면 더 이상해지는 거지... :

댓글 19 익명 2019-06-18 17:07:58

와 진짜 댓글반응 저만 소름돋나요? :

댓글 20 익명 2019-06-18 17:08:41
18 이걸 양비론으로 가네 ㅋㅋㅋㅋ :

댓글 21 익명 2019-06-18 17:12:40
이건 전남편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왜 이혼했는지, 글쓰니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다를 듯. 판단유보 :

댓글 22 익명 2019-06-18 17:13:12
20//양비론까지야...
5년 참았음 이혼할 거 아님 걍 살아야지... :

댓글 23 익명 2019-06-18 17:13:42
15 그렇겠죠 아무래도 혈육인 친부보다는 걱정이 되겠죠. 뉴스에서도 꽤나 크게 다뤄졌던 사건들도 있었고,,, 그나저나 무조건 옳다고 한 것도 아니고 이해는 된다고만 했을 뿐인데,,, 비추 박히는 거 보면 고파스도 꽤나 극단적인 성향이 있는 거 같네요. :

댓글 24 익명 2019-06-18 17:15:02
머지 남편을 인간으로 안보고 생체 딜도로 본건가??? :

댓글 25 익명 2019-06-18 17:16:54
병신TV) 재혼상대를 잠재적 성범죄자중에서 찾는 여자가 있다? :

댓글 26 익명 2019-06-18 17:17:58
음...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도 서로 안알려주는 사람도 많은데

이정도는 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

댓글 27 익명 2019-06-18 17:18:22
진짜 글읽고 무슨소린가 이해가 안됐는데
대단하네요 :

댓글 28 익명 2019-06-18 17:19:09
저럴거면 재혼 왜 한거? :

댓글 29 익명 2019-06-18 17:19:28
26/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무슨말이에요
공인인증서, 이메일 패스워드, 핸드폰이나 카톡 잠금은 안알려줄 수 있죠
'개인 프라이버시'니깐요

저건 개인프라이버시가 문제가 아니라니깐요 :

댓글 30 익명 2019-06-18 17:22:22
23//고파스, 마파스에 극우성향 된 지 오래죠 ^^ :

댓글 31 익명 2019-06-18 17:24:48
극우라기보다는 여타 커뮤니티처럼 집단사고에 의한 영향인지 극단적인 의견들이 많이 보이긴 하네요. :

댓글 32 익명 2019-06-18 17:25:53
와 세상이 미쳐돌어가네... :

댓글 33 익명 2019-06-18 17:26:57
31/ 그 극단적인 의견이 바로 님이에요. :

댓글 34 익명 2019-06-18 17:27:41
26/ 공인인증서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 같습니다.

딸 안전 걱정하는 거 좋다 이겁니다. 근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할 남자랑 결혼은 왜합니까? 저 남자분은 초혼인데도 부인 재혼인 것까지 감내할만큼 믿고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저런 취급받으면...내 가족이란 생각 절대 안들듯요. 날 믿지않는 가족이 무슨 가족이며 신뢰를 전혀 못받는걸 그저 남자 기분 나쁜 정도로 치부해버리는 판 수준이라니... :

댓글 35 익명 2019-06-18 17:27:59
이건 전 남편이 뭘 오지게 잘못했을거라 믿고싶네요
그냥 평범하게 살았는데 저지랄하는건 남편을 호구쓰레기새끼로 보는거임 :

댓글 36 익명 2019-06-18 17:28:06
33/ 제 의견 어디가 극단적이었죠...? 아내의 행동이 과하긴 하나 이해는 된다고 했을 뿐인데 그게 과한 건가요; :

댓글 37 익명 2019-06-18 17:31:42
ㅁㅊ년이네 당장 이혼해야하는데 저건 :

댓글 38 익명 2019-06-18 17:32:21
29/ 34/ 음 제가 공인인증서 비번을 말한건 단순히 폰 비번같은 프라이버시가 아니라

얼마버는지 오픈도 안하고 아예 용돈만 주고 더 필요해도 안주는걸 말합니다...

급할때 배우자돈 쓰는것도 못하게하면 결혼을 왜하나요...? :

댓글 39 익명 2019-06-18 17:32:27
저딸이 저런걸 아면 엄마부터가 저렇게 보는 지 아빠를 뭘로 볼까 :

댓글 40 익명 2019-06-18 17:32:38
첫 1년정도는 트라우마나 불안감 때문에 그럴수 있다 쳐도, 5년은 좀 너무한데;; :

댓글 41 익명 2019-06-18 17:33:07
36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셨길래 결혼 5년이 지나도 자기 남편이 딸한테 나쁜짓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된다는건지 궁금하네요
그 마인드면 지하철 타면 성추행 신고 하루에 200건쯤 하실거같은데 :

댓글 42 익명 2019-06-18 17:34:49
전 남편이 잘못해서 트라우마가 생겼으면 딸이랑 둘이 살던가 재혼은 왜 해서 엄한 사람 힘들게 하는지. 믿지도 못할 사람이랑 사는거면 빨대 꽂는 거밖에 더 되나요 :

댓글 43 익명 2019-06-18 17:39:11
41/ 한번도 의부 심지어 친부가 딸을 성폭행했다는 기사를 보신 적은 없나요? 그런 몇몇 사람 같지 않은 범죄들을 접하고 나서는 조심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되물어보고 싶네요. 타인이 과한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그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는 된다고 한 말에도 반발하시면서 본인 주장만 옳다고 하시는 건 과연 옳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

댓글 44 익명 2019-06-18 17:42:28
판녀 거릅시다 :

댓글 45 익명 2019-06-18 17:43:49
38/ 신뢰관계에서 돈오가는 게 최우선순위가 아니잖아요;; 경제관념에 차이가 있고 쓰고자하는 바가 다르다면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저건 애초에 짐승취급을 하는건데...저게 더 낫다는 투로 말씀을 하시니 그렇죠 :

댓글 46 익명 2019-06-18 17:44:46
43 님 삶은 뉴스에 나오는 모든 범죄가 직접 눈앞에 펼쳐지고 그 모든 종류의 범죄로부터 확실한 방비를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보통은 사랑해서 결혼하고 5년을 같이 살았을 정도면 최소한 강력범일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딸 반생을 같이 키워준 사람한테 할소립니까? 그냥 마음속으로 걱정하는거야 가끔은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매번 대놓고 딸 방문을 직접 잠그는데 그게 이해가 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비추가 비단 남초파스라서 많다고만 생각하지마세요. 뭐 백만명에 한명쯤 일어나는 일이 자기한테 일어날 가능성이 놏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니 어쩌면 비추 많은것도 그런 식으로 이해하시는거겠지만.. :

댓글 47 익명 2019-06-18 17:45:41
저럴 거면 딸이랑 둘이 살지 결혼은 왜 한 건지 ㅋㅋㅋ아 돈 때문인가? :

댓글 48 익명 2019-06-18 17:46:19
그냥 옳고그름 떠나서 저딴 취급받으면서 살고싶진않음 남자못믿으먄 그냥 이혼하고 딸이랑 오손도손 살든가 :

댓글 49 BEST 익명 2019-06-18 17:46:34

글쓴이 추가분 :

댓글 50 BEST 익명 2019-06-18 17:47:32
여자입장에는 그렇게 공감능력이 발동되는데 5년동안 죄인취급받은 남자입장은 공감이 전혀 안되시나 진심? :

댓글 51 익명 2019-06-18 17:47:42

그리고 추가댓글 :

댓글 52 익명 2019-06-18 17:50:11
애딸린 여자랑 결혼한게 잘못 :

댓글 53 익명 2019-06-18 17:53:20
36/ 님은 과하긴 하나 이해는 된다는 입장이고 다른 분들은 이해되는 것과 별개로 과하다는 입장인 거죠. :

댓글 54 익명 2019-06-18 17:54:19
46 뭔가 대단히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 역시 저 아내의 행동이 지나치다고 생각하고 다만 이해'는' 된다고 한 건데 말씀하시는 거 보면 마치 제가 저 아내가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한다고 여기시는 거 같네요? 자기 자신한테 강력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는 건 제 생각도 아니고 님 생각이시고요. 마지막 비꼬기까지 보시면 제가 쓴 글을 제대로 보시지도 않고 단지 저를 저 아내 편만 드는 사람으로 여기시는 거 같네요;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이해하는 것도 잘못인가요? 추천이 많다고 항상 옳다고 여기지 마세요. 히틀러도 유신도 국민투표를 통해 집권했으니까요. 또한 저는 처음부터 예의를 차려서 제 생각을 말씀 드렸고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줄에 비꼬시는 부분은 상당히 불쾌하네요. :

댓글 55 익명 2019-06-18 17:58:09
53/ 네 말씀해주신 게 저의 입장입니다. 아내에 행동이 과한 것은 확실하고 그럼에도 엄마로서 그 마음이 이해는 된다. 라는 게 그렇게 욕 쳐먹어야 할 부분인지 사실 납득이 가지는 않습니다. :

댓글 56 익명 2019-06-18 18:00:14
해당 게시물은 고파스 배심원 평결로 제재받았습니다.

[원문확인]

:

댓글 57 익명 2019-06-18 18:00:37
54 존댓말하는게 예의라고 치면 저도 님만큼 예의 많이 차렸어요 ㅋㅋㅋㅋ 불특정 다수를 자기 생각 없이 집단의견에 묻어간다고 먼저 까신분이 예의 많이 찾으시네 :

댓글 58 익명 2019-06-18 18:06:09
차라리 주작이라고 하면 모를까, 완전 피해망상에 쩔어 사네. :

댓글 59 익명 2019-06-18 18:06:45
57 존대만이 예의라고 한 적 없고요. 상대방 의견 비꼬거나 한 적도 없습니다. 제 생각과 다르다고 극단적이라고 한 부분은 제 잘못 맞네요. 님은 제가 말하지도 않은 사실로 저 비난하시고, 조롱하시고, ㅋㅋㅋㅋㅋ 쳐가면서 비웃지도 않았고. 또 예의는 많이 찾지도 않고 한 번 물었습니다. :

댓글 60 익명 2019-06-18 18:08:35
10/ "믿음 믿음 거리는 데 저기서 믿었다가 한 번이라도 믿음에 배신당하면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는 것도 사실"인데 남편은 자기가 열심히 하면 달라질 거라는 믿음으로 5년, 연애기간 합하면 그 이상의 기간동안 배신만 당해왔네요 ... :

댓글 61 익명 2019-06-18 18:09:45
55/ 님이 까이는 건 10플 때문인 듯요. 과한 행동이네 어쩌네 이런건 면피성 사족이고 남편이 믿음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뉘앙스니. :

댓글 62 익명 2019-06-18 18:11:02
저는 이해갈듯
시간 지나고 서로 사이 괜찮아지면 나아지겠죠. :

댓글 63 익명 2019-06-18 18:11:10
43/ ㅋㅋ 밤에 묻지마 살인사건 일어나면 밤에 돌아다니면 안되겠네요? 모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건 아니지만 한 번도 이유없이 사람을 죽인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

댓글 64 익명 2019-06-18 18:13:11
61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저기서 믿음이라고 말한 것도, 원글 남편분의 믿음을 받지 말아야한다는 의미는 아니었고 댓글들에서 너무 믿음만 얘기해서 꺼낸 거였는데 잘못 전달된 거 같습니다. :

댓글 66 익명 2019-06-18 18:15:09
63/ 아뇨 밤에 묻지마 사건이 일어나면 밤에 돌아다니는 걸 조심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도대체 그런 말도 안되는 질문은 저한테 왜 하시는 건가요!? 제가 그렇게 극단적인 주장을 한 적도 없는데요. :

댓글 67 익명 2019-06-18 18:16:35
65/ 10플만 잘못 쓰고 나머지는 잘못 쓴 거 없는데요~ :

댓글 68 익명 2019-06-18 18:17:03
66/ 가정 님께서는 극단적인 질문을 하지 않았지만 본문의 아내라는 사람이 남편한테 하는 것은 극단적인 행동이 아닌가요? 가정님의 댓글이 그 극단적인 행동을 마치 "의부가 딸 성폭행 한 사례도 있으니까 충분히 이해간다" 라는 식으로 느껴져서 그리 여쭤봤습니다 :

댓글 69 익명 2019-06-18 18:19:42

66/ 이건 그럼 누가 쓴 댓글인가요? :

댓글 70 익명 2019-06-18 18:19:50
항상 이런 글엔 본문도 빡치지만 지가 옳은듯 계속 씨부리는 찐들때매 더빡침 :

댓글 71 익명 2019-06-18 18:20:24
68 진짜 한번만 더 읽고 와주세요. 진지하게 저는 이해가 간다가 아니라. 이해'는' 간다라고 썼어요. 댓글들로 누누이 말했지만 남편한테 한 행동이 극단적이고 과한게 맞지만 엄마의 마음이 이해'는' 간다...라고 몇 번이나 얘기드렸어요.. :

댓글 72 익명 2019-06-18 18:20:53
66/ 님 주장대로라면 예전에 동방신기 멤버중 하나가 음료수 독극물 테러당한적 있으니 음료수 먹을때는 항상 주의해서 먹자 라는건데
세상 진짜 피곤하게 사시는군요 :

댓글 73 익명 2019-06-18 18:21:35
아.... 여기 무슨 욕설참기 테스트장인가요.... :

댓글 74 익명 2019-06-18 18:21:53
저럴꺼면 혼자 키우던가 남의시선은 걱정되고 아빠 허수아비는 세워야되니까 재혼한듯. 아무런 배려도 없으니까 뻔히 보는데 저러는것 같아서 새아빠 심정이 이해가 되는데요... 차라리 애도 크니까 솔직한 마음에서 이렇게 하고 싶다고 하거나 아이한테만 몰래 주의를 준다거나 했으면 저렇게 마음의 상처 받을 일 없을텐데 :

댓글 75 익명 2019-06-18 18:22:09
69 저 댓글에서도 제가 다른 어떤 걸 하지 말아야겠다고 쓴 건 없고 조심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쓴 거 같은데요.... :

댓글 76 익명 2019-06-18 18:23:09
저게 이해가가는게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저런 병신마저 포용해야하다니 민주주의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

댓글 77 익명 2019-06-18 18:23:43
72 남이 주는 음식은 진짜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진짜 저도 저 남편분의 억울한 심정을 더 이해하는 편입니다. 다만 아내쪽 심정도 이해는 간다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

댓글 78 익명 2019-06-18 18:24:42
76 저는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오히려 저와 다른 의견이구나 하고 납득할 수 있습니다. 진짜 댓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79 익명 2019-06-18 18:24:47
와 진짜 님 '그부분은 제가 틀렸네요 그런데요' 식 화법으로 대화하면 아주 상대방 열받게 만들기 딱 좋아요
그냥 아주 신기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게요 뭐 상식이 없는 사람도 세상에 많을테니 :

댓글 80 익명 2019-06-18 18:28:08
대댓글이랑 비추 좀 있다고 사이트 성향 극단적이네 하고 결론 내려버리는게 더 극단적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

댓글 81 익명 2019-06-18 18:28:18
뭔 개소리야 이게 진짜... :

댓글 82 익명 2019-06-18 18:28:49
62/ 서로 사이 안괜찮으면 결혼은왜했나요 :

댓글 83 익명 2019-06-18 18:29:31
79 저는 님이 신기한 분이 아니라 그냥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라고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틀렸다고 생각한 부분은 인정하고 넘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84 익명 2019-06-18 18:30:23
80 넹 그렇게 일반화한 건 제 잘못입니다. :

댓글 85 익명 2019-06-18 18:37:4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살거면 결혼하지말지 ㅋㅋ :

댓글 86 익명 2019-06-18 18:44:47
걱정할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저는 저런여자랑 같이 안살거에요 :

댓글 87 익명 2019-06-18 18:51:08
83 이게 이해 가능하시다면야
제가 댓글러님 정신이상자 취급해도 이해가능하실까요? :

댓글 88 익명 2019-06-18 18:57:20
87/ ;; 아뇨 의견이 다르다고 정신이상자 취급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

댓글 89 익명 2019-06-18 18:57:41
집도 남자가 해오고
공동명의로 하고
돈관리도 여자가 하고
딸애가 방들어가면 문잠그고

이 네가지가 동시에 공감가능하지 않으면 한남인 대한민국에 살고있습니다 여러분 :

댓글 90 익명 2019-06-18 19:04:14
43/ 이해간다고 하는 상황이, 저 글쓴분의 아내가 따로 어떤 특정한 경험이 있어서 더 우려를 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게 아니라면
요즘같은 상황에서 저런것도 이해간다 라는 식의 말은 곧 저런 태도가 합당하며 당위성을 가진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직접 겪은게 아닌, 뉴스에서 보고 들은 내용이라면 저 아내뿐만 아니라 고파서를 비롯한 다른 많은 사람들도 동일한 상황을 가지고 있는 건데, 그 상황에서 저렇게 하는게 이해가 간다, 해버리면 나도 너도 우리도 저래도 된다라는 뜻이죠... :

댓글 91 익명 2019-06-18 19:07:30
90/ 아뇨 제 말에는 그런 뜻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충적으로 아내가 과했다고 몇 번 말씀드렸어요! 단지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이해는 간다라고 했던 건데,,,저 역시 저 상황에서 남편 분이 억울하고 허탈해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92 익명 2019-06-18 19:08:27
91/ 그런 뜻은 없으셨지만 10플 43플은 지금 봐도 그런 뜻으로 보입니다...이유는 90플과 같구요... :

댓글 93 익명 2019-06-18 19:11:33
92/ 네,,, 그래서 그 뒤로 계속 91플과 같이 제 진짜 뜻을 보충적으로 추가했습니다,,, 90플에서 말씀해주신 뜻에 해당하는 내용은 적지도 않고 계속 91플 내용을 반복해서 적었는데,,, :

댓글 94 익명 2019-06-18 19:13:37
72/ 전반적인 댓글내용에 동의하지만 이 댓글은 좀 맞지않는 비유 같네요. 동방신기가 사건을 당했으니 당연히 음료먹을 때 조심하게 된 연예인도 있을 수 있고 그게 이상한게 아니죠;; :

댓글 95 익명 2019-06-18 19:14:19
93/ 55플과 66플을 보시면 아직도 왜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지 이유를 이해를 못하신것 같으니...저도 더 드릴 말씀이 없는거같네요. 흠... :

댓글 96 익명 2019-06-18 19:17:09
95/ 네 사실 저는 이해는 간다는 말이 그렇게 나쁜 건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말씀 감사합니다... :

댓글 97 익명 2019-06-18 19:22:14
캬 오늘도 댓글보고 1블랙적립합니다 :

댓글 98 익명 2019-06-18 19:22:43
96/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고방식을 이해한다고 표명하면 남들 눈에는 ‘동의한다’ 내지 ‘저게 옳다’고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크기 때문에, 그냥 이해된다고만 말하는 것보다 ‘그래도 저건 옳지 않다’는 뜻을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댓글 99 익명 2019-06-18 19:38:25
91/ 그런뜻으로 안쓰셨지만 그런뜻을 품은 글을 쓰셨네요. 차별하지 않으려는 생각으로 차별하는걸 보통 pc라고들 하죠. :

댓글 100 익명 2019-06-18 19:42:07
100번째 댓글!
댓글 다 펼쳐서 읽을 새가 없어서 그런데

저게 이해 된다는 분은 그럼 저 남편이 왜 결혼했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초혼인 입장에서 재혼에 7살 애까지 있는 여자랑 결혼해서 사춘기 오기 전 초딩때까지도 애 학교 도맡아 보내고 12살 될 때까지 친딸 대하듯 대해 온 그 모든게 의붓딸 잘 키워서 덮쳐보려고 계획한 빅 픽쳐였다는 거에요??? :

댓글 101 익명 2019-06-18 19:48:58
극혐. 남자를 무슨 바지남편에 호구로 아는듯 :

댓글 102 익명 2019-06-18 19:50:03
99 저는 남편의 억울한 입장도 이해를 하고 아내의 걱정하는 입장도 이해를 한다고 썼는데 혹 이게 차별인가요...
100 먼저 저 남편 분은 지금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하셨겠죠. 하단부에 적어주신 범죄 빅픽쳐는 무슨 얘긴가요,,, 계획에 의한 범죄도 많지만 우발적 범죄 역시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103 익명 2019-06-18 19:50:55
100 그렇다고 저 남편 분이 우발적 범죄를 저지를 사람이다 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에요. 그냥 범죄 얘기를 하셔서 범죄만 떼서 얘기하는 겁니다. :

댓글 104 익명 2019-06-18 19:53:25
아직도 댓글달고 있으신 닉값 못하는 한명 블랙 개꿀 :

댓글 105 익명 2019-06-18 19:53:31
102/ 양쪽의 입장을 아우른다기보다는 명백히 한쪽의 입장을 편든다는 뉘앙스가 강하게 풍겨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읽기에도 조금 그런 느낌이 있거든요. 다만 서로 비꼬는 말들이 격하게 오고간 느낌은 있네요. 괜히 제 글에 댓글다셨다가 수난을 겪으시는 것 같아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네요. :

댓글 106 익명 2019-06-18 19:55:41
102/ 조심하는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 남편이 의식할 정도로 행동으로 말만 안했지 엄청나게 유난스럽게 보여주니 그게 더 기분 나쁜 부분이 있죠. :

댓글 107 익명 2019-06-18 19:57:27
102/ 남편이 당연히 사랑해서 결혼했다는거랑

아내가 딸 자는 방에 남편 못들어가게 문 잠그고 남편과 딸만 같이 있는걸 경계하고 있는게 동시에 이해가 가능하신가요??

전 아내가 남편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하고 있어서 잠근다고 밖에는 이해가 안 되어서요 :

댓글 108 익명 2019-06-18 19:59:13
그리고 남편도 못 믿으면 대체 학교는 어떻게 보냅니까

남자 선생님, 남자 학생, 남자 경비아저씨, 길거리의 수많은 남자들..

남편이 쓴 글이라 본문에 안 적은 남편의 또다른 행적이 있을지 모르니 중립기어 넣어야 되는 건가요 ... :

댓글 109 익명 2019-06-18 20:00:25
105, 106/ 아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남편은 그런 취급 당하면 진짜 억울하고 허탈할 것 같습니다.. :

댓글 110 익명 2019-06-18 20:02:51
107 , 108 사랑하는 마음과 경계하는 마음과 딸을 걱정하여 경계하는 마음은 공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남선생 남학생 남경비 등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111 익명 2019-06-18 20:03:45
104 제대로 의견도 말 안 해주면서 조롱만 하는 사람 블랙 개꿀 :

댓글 112 익명 2019-06-18 20:06:09
네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라고 저도 "이해" 하겠습니다... :

댓글 113 익명 2019-06-18 20:08:12
세상이 아무리 미쳐 돌아간다고 해도 아빠가 딸얼굴 보는거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게 정상인 세상이라면 그냥 결혼은 안하는게 답이겠네요.

저 남편분 글에도 나와있듯, 부모 제외하곤 자신을 가장 사랑한다고 믿고있는 아내가 자신을 위험존재로 인식하고 조치를 하는건데;;; 이걸 이해가 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뭐가 이해가 된다는거며.
그렇게 감정이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가면, 왜 남편 입장의 글은 하나도 안보이는건가요 ㅎㅎ :

댓글 114 익명 2019-06-18 20:10:26
판에 달린 댓글들 그분들의 판춘문예일듯 :

댓글 115 익명 2019-06-18 20:20:18
뭐라구~~? 차단해서 안보이는데~~??? :

댓글 116 익명 2019-06-18 20:33:29
피가 섞여도 가족내 성범죄 꽤 일어납니다. 친아빠오빠라도 불편할 수있고 저도 문잠그고 있을때 많아요. :

댓글 117 익명 2019-06-18 20:37:40
116/ 오와~ 그동안 무서워서 어떻게 같이 사셨어요??? 얼른 방안에 몰카검사도 하셔야죠?? :

댓글 118 익명 2019-06-18 20:39:10
117/ 다시 그런일이 안일어나게 하려고 하는거죠. 제가 농담하는거 같나요? :

댓글 120 익명 2019-06-18 20:58:05
116/ 친아빠친오빠가 본인한테 성범죄 저지를까봐 문을 잠그는겁니까? ㅋㅋ 도대체 꽤 라는 단어의 뜻은 알고 쓰시는 건지? :

댓글 121 익명 2019-06-18 21:10:07
118/ 네 그럼 평생 문잠그고 사세요~ 아 혹시 문잠그고 주무셔도 님 방문 열쇠 예비용 있는거로 따고 들어올 수 있으니 좀 비싸긴 하겠지만 최첨단 동공 인식 문고리로 바꾸시는걸 추천해요 ^^ :

댓글 122 익명 2019-06-18 21:11:05
이건 뭔 어쩌다 자식이 부모죽인 패륜범죄 뉴스보고
부모가 자식한테 평생 정안주고 방치해도 이해하실 분들 :

댓글 123 익명 2019-06-18 21:13:39
아 그러고보니 집에 베란다가 있으면 베란다 창문도 부시고 들어올수 있겠구나! 빨리 용접 배우셔서 창문도 강철판으로 얼른 다 막아버리세요 :

댓글 124 익명 2019-06-18 21:48:01
아나 이 재밌는 팝콘구경을 이제 했네 쳇 :

댓글 125 익명 2019-06-18 22:06:50
아무래도 혈육인 사람과 혈육이 아닌 사람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5년은 좀 너무갔네요.그 긴 시간동안 가족으로 살아오면서 친양자입양까지 한 남편을 못믿고 있다는건데...그리고 혈육사이에서도 몹쓸 일은 알게모르게 꽤나 일어나고 있기도 하고요.게다가 남편의 추가적인 이야기까지 듣고 나니까 아무래도 남자가 결혼을 잘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댓글 126 익명 2019-06-19 01:12:28
가정교육 자알 받은 몇명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게 의심될 사람이면 애당초 결혼을 안했어야죠
이해의 여지 없음 :

댓글 127 익명 2019-06-19 07:46:48
친부 성폭행도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몇몇 댓글들은 본인 아버지도 방에 못들어오게 하시겠네요? 남자형제들도 마찬가지고ㅋ :

댓글 128 익명 2019-06-19 09:14:06
이혼한 이유가있지 :

댓글 129 익명 2019-06-19 09:45:38
위에 계속 댓쓰시는 분 핀트를 계속 잘못 잡는듯
사람들이 화가 나고 이해하면 안된다는 부분: 아내의 방식과 남편에 대한 신뢰 (본문과 맥락)
저 분이 이해할 수 있다는 부분: 하도 사회가 흉흉하니 조심할 수 있다 (원론적인 부분)
이 글에서 잡아야하는 핀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원론적인 부분은 이해못하는 사람없습니다. 다만 본문을 쭉 보면서 계속 그런 당연한 부분(자식을 보호해야하는 엄마의 마음)만 혼자 주장하는것이 옳은지는 의문이네요
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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