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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2
익명
2016-03-16 19:53:23
비방을 받은 것은 안타깝고 직접적 욕설과 그저 비아냥에는 저도 한숨이 나옵니다만
반박을 가열차게 받는 이유로,
본인이 표면적으로만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 그게 본인의 입장과 일관되게 일치하지가 않은 게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안 하면,
일반적인 경우에도 이렇게 적용, 판단하지 않으면 너희들이 잘못이라는 뉘앙스가
반박과 주장의 문장문장들에 노골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필연적으로 그렇게 해석할 수 밖에 없게 끼어 있어요
본인이 언급하는 폭력적인 의사결정 강요와 (은유적) 인신공격은
지금 한 쪽만의 이야기가 아닌데 말입니다.
게다가 일정 시점 이후부터는
본인 또한 같이 비방과 비꼬기의 영역으로 들어가니 더 이상 보고 있을 수가 없네요
여기까지오면 낚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하고
스탠스를 정확히 냉철하게 잡고
문장문장들에서 도덕판단의 영역으로까지 저 입장을 강제하지만 않았으면
효율적 관리의 방안이라는 측면에서
아주 의미가 없는 입장은 아니었는데
뭐 안타깝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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