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술담배 금하듯 학문도 너무 자율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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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10-17 15:12:49 | 글번호 : 9037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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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미성년자 술담배 금하듯이
학문도 너무 자율은 안 된다고 하네요

기사 URL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713208.html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9:55:05: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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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10-17 15:14:25

정치인 진짜 하는일 없이 돈만 많이 받는 직업이구나 :

댓글 2 익명 2015-10-17 15:14:51

김무성 말하는거 보면 성인한테도 너무 자율적인건 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

댓글 3 익명 2015-10-17 15:14:58

암요 분단국가의 특수성을 감안해야죠 ^오^ :

댓글 4 익명 2015-10-17 15:17:07

한국식 역사교육 ^오^ :

댓글 5 익명 2015-10-17 15:21:35

연세 드시면 식생활 관리하듯
저 분 아가리도 좀 관리해야 :

댓글 6 익명 2015-10-17 15:21:35

주둥아리도 너무 자율은 안돼 :

댓글 7 익명 2015-10-17 15:23:43

역사 가르치는거에 웬 자율타령 참내 ㅋㅋㅋㅋ
나중에 투표자율도 안줄까봐 걱정 :

댓글 8 익명 2015-10-17 15:23:49

미친 ㄴ 하아... :

댓글 9 익명 2015-10-17 15:26:21

국민이 선택한 정치인입니다. :

댓글 10 익명 2015-10-17 15:26:44

정동영 의문의 1승 :

댓글 11 익명 2015-10-17 15:29:52

대가리가 대체 뭘로... :

댓글 12 익명 2015-10-17 15:30:55

쓸데없는 쪽으로는 창의적이네 :

댓글 13 익명 2015-10-17 15:31:41

ㄹㅇ 김무성은 볼때마다 정신병수준 :

댓글 14 익명 2015-10-17 15:3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5 익명 2015-10-17 15:36:27

저딴 발언에 박수치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으니까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

댓글 16 익명 2015-10-17 15:37:05

김무성 일당만 쇠파이프로 내려찍었어도 국민소득 4만불 찍었을 듯 :

댓글 17 익명 2015-10-17 15:37:36

아 진짜 거꾸로 회귀하는듯 :

댓글 18 익명 2015-10-17 15:38:16

집필진을 좌우 반반으로 나누어서 쓰게 하면 안되나요 :

댓글 19 익명 2015-10-17 15:38:20

미친ㅋㅋㅋㄱㅂㅋ 와 씨ㅋㅋㅋ :

댓글 20 익명 2015-10-17 15:43:44

자꾸 학문의 자유, 다양한 역사관 배울 자유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논지가 잘못된거죠.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이 배울 교과서 선택하게 하지 않는한, 모든 고등학생들은 누군가에의해 선택된 교과서로 수업을 들을수밖에 없죠.
어떤 교과서로 배우던 다양한 역사관은 교양서적이나 대학가서 다른 자료등을 통해 얼마든지 배울수있는건데, 다양한 역사관 배울 자유 운운하는 사람들이 우습네요. 그렇게 다양성 중시하는 사람들이 왜 교학사교과서 선택못하게 깽판쳤을까요.
다양한 역사관 배울자유? 어차피 학생들은 선택권도 없이 누군가에 의해 선택된 교과서로 배울뿐이죠. :

댓글 21 익명 2015-10-17 15:44:21

go back to 7080's! :

댓글 22 익명 2015-10-17 15:49:14

고등학생 입장에서 선택권이 없는게 현실적이지만 역사가 다양한 서술방식으로 쓰일 수 있나는 시각에서 굳이 획일적인 통제 방식으로 돌아간다는게 전체주의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네요 :

댓글 23 익명 2015-10-17 15:50:43

20 대학교도 교수가 지정해준 '편향된' 교재 써야하니 국정화하죠? 논지가 잘못되긴 무슨... :

댓글 24 익명 2015-10-17 15:54:22

한사람 인생에서 고등학교에서 역사 배울 기회는 단 한번인데, 그 교과서가 우파에의해 만들어진 국정교과서든, 좌파에의해 채택된 검정교과서이든 어차피 특정 역사관 주입 받는건 매한가지 아닙니까. 애초에 선택권도 없는 고등학생들은 논쟁에서 빠지고, 다양한 사관 배울 자유 운운하는 논점이탈도 치우고, 차라리
이 기회에 우리가 진짜로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쳐야할역사가 무엇인지 논의해서 좌우파 학자들 골고루 국정교과서 참여시켜서 균형잡힌 국정교과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댓글 25 익명 2015-10-17 15:54:22

20/ 교학사 교과서는 친일사관 문제 외에도 위키 같은거 참조한 함량미달 교과서라 학부모들이 반대한걸로 압니다 :

댓글 26 익명 2015-10-17 15:55:35

사실 고딩 입장에서는 국정화가 편하긴 할텐데 수준이 좀 낮은 교육방식인건 맞는든 :

댓글 27 익명 2015-10-17 15:56:56

갠적으로는 역사과목이 5지선다로 존재하는 자체가 쫌 안타까워서 5지선다는 국정화랑 궁합이 맞죠 :

댓글 28 익명 2015-10-17 15:58:37

23 대학과 고등학교는 수업의 목적이 다릅니다. 그리고 대학이상에서는 교수의 사관과 교재가가 틀리다고 말 할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수업교과서는 일단 정답임을 전제로 하는거죠. :

댓글 29 익명 2015-10-17 16:02:07

23 그리고 교수가 지장해준 교재와 반대되는 입장을 찾아보는게 제대로된 대학생의 공부방법이죠. 근데 고등학생은 그럴시간 없자나요 :

댓글 30 익명 2015-10-17 16:03:32

20/ 어느정도 맞는 말인게 애초에 지금의 검정제도 전혀 다양성을 존중하는 제도가 아니죠 :

댓글 31 익명 2015-10-17 16:06:54

그리고 굳이 학생이 정하지 않더라도 학교 차원에서 교사랑 학부모가 정하기만 해도 자율성이 어느정도는 보장되긴 하는거라서 :

댓글 32 익명 2015-10-17 16:20:05

다같이 모여 균형잡힌 하나의 교과서를 만들자는 소리가 허상인 이유

= 일본 문부성 교과서 :

댓글 33 익명 2015-10-17 16:23:41

아확찢 하고싶다 :

댓글 34 익명 2015-10-17 16:53:39

이 미친x이 입으로 배변활동을 멈추지 않고 하네요? 뭐, 어디까지 더 가나 구경하는 재미는 있어요. :

댓글 35 익명 2015-10-17 16:53:40

그래서 즈그 사위는 마약을... :

댓글 36 익명 2015-10-17 17:00:09

이 미친xx 어디서 테러 안당하나 몰라.. :

댓글 37 익명 2015-10-17 18:02:25

SEJ// 여기서 말하는 다양성은 개인이라기 보다는 사회 전체의 측면에서 해석해야하는거죠. 그리고 만약 일정 논리가 너무 유행하고 있다고 하면 반대측 논리를 가진 사람들은 논리를 갈고 닦고 증거를 가져와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고 다른 논리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정교과서가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런 경쟁 자체를 아예 없애버리고 일정 논리를 정답으로 박아버린다는 점에 있죠. 역사에 일정한 답이란 원래 존재할 수 없으므로 계속해서 해석의 변동이 발생하고 논리와 논리가 경쟁해야하는데 국정교과서는 그걸 막아버리고 단 하나만을 강요하는 거죠. :

댓글 38 익명 2015-10-17 18:21:14

37///222222222222222

검인정 체제면 제일 괜찮은 교과서가 가장 많이 선택받게 되어있는데
국정 체제면 그냥 빼박 한 교과서 전국에서 돌려써야하는데,
사학계 전반에서 거부하는 교과서 참 잘도 정상적으로 나오겠네요 그쵸? 지금까지 나라에서 가이드라인 제정해주는 걸로 부족하다고 국정으로 바꾸는 건데, 참 잘도 균형잡힌 교과서 나오겠네요 똑같은 논리로 언플하는 새정치도 한심하지만 칼자루 쥐고 있는 정부랑 새누리에서 하는 언플이 국정 교과서 현실읻네 외면하지 좀 맙시다 ㅋㅋㅋㅋ :

댓글 39 익명 2015-10-17 18:23:47

29/ 교과서만 다양하면 그냥 다른교과서 사서봐도 됩니다. 검정체계하의 교과서는 필수적인 집필기준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떤책을 봐도 수능보는데 그닥 지장 없었어요. 다만 내용이 더 많은 금성이나 미래엔쪽이 세세한부분에서 이익이니 봤던거고.

다양한 시각 얘기하면서 국정화는 애초에 이상한 논지고, 애초에 지금 국정화 논하는 쪽에서 좌파논지를 가져다 붙이는데 별로 납득도 안갑니다. 본인들이 고치고 고친 검정기준따라서 검정교과서는 나왔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각 얘기하면서 나오는게 '창조가설'도 균형을 갖추기위해 진화론과 같이 배워야된다 급이라. 교학사는 수준미달이었고, 이미 연구될만큼 되서 나온 이승만의 얼토당토 않은 개헌들이나 유신이후를 써놓은건데,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써놓은건 균형이 안맞아서 문제라고하면, 글쓰지 말라는소리라. :

댓글 40 익명 2015-10-17 18:25:08

애초에 중도적 중립적 객관적인 역사라는게 있을수가없는데 :

댓글 41 익명 2015-10-17 18:29:26

더욱이 이 국정교과서 자체가 '균형'이 초점이라고 하기에는, 편찬위원장 행적, 국정화를 주장하고 실제로 진행하는사람등등 공정성이라는게 담보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다양성과 다양한 시각을 말하면서 국정화를 찬성하는게 말이 안되지만.

미국에도 정확히 같지는 않지만 수많은 균형보도 관련법안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60년후반 70년 초반에 다 폐지됐죠. 중립성 원칙이라고하는데, 실제로 균형을 지지키보다는 관리감독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균형으로 맞춰서 학문적 자유를 침해했다는게 우선입니다. 또한 실제 용도를 보면, 반대의견을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보도가 거부되거나, 언론사의 논평을 사실상 막아버리는 기능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최소한의 기준만 두고 학설이나 보도에서 자유를 보장하는 이유는 중립이나 균형이라는게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그게더 폐해가 컸기 떄문입니다. :

댓글 42 익명 2015-10-17 18:30:02

아무리봐도 술담배와의 비교는 창의적이네요
학문의 자유.. 넌 너무 위험해.. :

댓글 43 익명 2015-10-17 18:32:24

교학사 교과서 채택 안됐다고 어깃장 부리는건데, 정말로 교과서가 잘못됐다 싸우고 싶으면, 교학사같은 불쏘시개 만들지 말고 제대로 교과서 만들어서 채택률 싸움하면됩니다. 교과서 채택안됐다고 뺴애액 좌파카르텔이 우리애들의 교육을 파괴하고 있어 이래버리면, 그냥 색깔론이고, 국정화의 근거로도 참으로 빈약한 얘기죠.

일본도 후쇼사 교과서에 이렇게 싸웠습니다.(지금 한국의 검정교과서들이 후쇼사교과서같은 왜곡투성이 물건인지도 의문이지만) 일본 정부가 최소한 국정화로 원하는대로 재단하려는 시도는 안했는데, 한국이 일본 역사문제 논할 자격이나 있나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

댓글 44 익명 2015-10-17 19:36:48

언론도 자유가 너무 보장돼있으니 조중동밀어버리고 좀 더 빨갛게 언론하나 만들죠? 학생들이 선택하기 어렵다고 기존 교과서 밀어버리고 국정제라니. :

댓글 45 익명 2015-10-17 19:43:55

저새끼는 주댕이를 놀릴수록 악취가 나는구나 :

댓글 46 익명 2015-10-17 19:55:55

ㅁㅊ 개노답;; :

댓글 47 익명 2015-10-17 20:28:08

ㅋㅋㅋ요즘진짜 약빨앗나;; 아님 대통령 눈치 보는건가;;;; :

댓글 48 익명 2015-10-17 20:47:44

이게 무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9 익명 2015-10-17 23:31:03

김무성은 진짜 대가리가 빠가인 듯 :

댓글 50 익명 2015-10-17 23:50:30

왜 저러나요 진짜...ㅜㅜ 무섭게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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