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비율 5년새 4%→6%… 사관학교 경쟁률도 올라
대기업 채용시 장교 선호… 안정적 직장으로 꼽히기도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남동생 만나면 '누나가 너보다 먼저 군대 갈 거다'고 말하곤 해요." 6일 오후 5시쯤 충남 논산 건양대 캠퍼스. 이 학교 체육관에서 체력 단련하던 여대생 11명 중 서희정(19)씨는 아령을 번쩍 올렸다. 땀범벅인 양 볼엔 머리카락이 붙은 채였다. 서씨와 함께 "흐읍, 흡" 호흡하며 팔굽혀펴기하던 이 학교 '여군 동아리' 여학생들도 "군대는 딱 내 적성"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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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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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8-11 23:58:16 | 글번호 : 84965 | 0 249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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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정(19)씨는 아령을 번쩍 올렸다
씨는 아령을 번쩍 올렸다&koreapa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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