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으로 눈치 못챈 2살 외아들 고환 질환…법원 “위자료 600만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0815724
A군은 첫 돌을 갓 지난 2011년 1월 집 근처 소아과에서 영유아 검진을 받았다. 병원 원장 B씨는 A군의 생식기가 정상이란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18개월 뒤 다른 병원에서 받은 검진 결과는 달랐다. 잠복고환이 의심되니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통지를 받았다. 놀란 A군의 부모는 바로 다음달 대학병원을 찾아 수술을 했지만 완치되지 않았다. 2013년 10월 신체감정에서도 A군의 고환 한 쪽이 몸 안에서 관찰됐다. 재수술을 감행했지만 해결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였다.
고환이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몸 속에 남아 있을 경우 고환의 기능과 발육에 큰 문제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고환암 발병 확률이 정상 고환에 비해 30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들이 많이본 기사 1위......
내용이 무시할만한 기사가 아닙니다.....
요약하려고 기사 다시읽다보니까 아랫도리가 섬뜩....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0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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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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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8-10 22:43:28 | 글번호 : 84845 | 0 585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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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검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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