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5-08-06 23:50:11 | 글번호 : 84509 | 0
4497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공포의 12시30분 저격..jpg




첨부 이미지 : 9개
히ㅡ익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0:49:06:


댓글수 34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15-08-06 23:50:54
이과 망했으면... :

댓글 2 익명 2015-08-06 23:51:44
이과 망했으면 :

댓글 3 익명 2015-08-06 23:51:58
이과 망했으면.. :

댓글 4 익명 2015-08-06 23:52:12
1/이과면 저렇게 멍청하게 계산 안하죠 :

댓글 5 익명 2015-08-06 23:52:21
이거 그냥 시침분침 시간당 360도 회전하는 속도 갖다가 방정식 세우면 끝나는걸 ㅡㅠㅡ :

댓글 6 익명 2015-08-06 23:53:02
이 쉬운걸 왜이렇게 어렵게 계산함 ㅋㅋㅋ :

댓글 7 익명 2015-08-06 23:53:14
은 댓글들이 다 똑같은 소릴하네 :

댓글 8 익명 2015-08-06 23:53:34
걍 6시라고 하지 :

댓글 9 익명 2015-08-06 23:53:45
3월에 페이스북 담벼락에 이 내용 포스팅했는....
:

댓글 10 익명 2015-08-06 23:53:57
하지만 여기에 원자시계가 등장한다면?! :

댓글 11 익명 2015-08-06 23:54:31
'이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가다를 하기로 하였다'

:

댓글 12 익명 2015-08-06 23:54:39
그냥 새벽 6시하죠. :

댓글 13 익명 2015-08-06 23:54:48
등을 돌렸다는게 꼭 일직선을 의미할 필요는 없죠 (진지) :

댓글 14 익명 2015-08-06 23:55:26
이과의 수치 :

댓글 16 익명 2015-08-06 23:55:33
이거 내가 국민학교때 풀었던 문제 :

댓글 17 익명 2015-08-06 23:55:34
멍청 돋는다.. :

댓글 18 익명 2015-08-06 23:55:36
일단 시/분/초침이 discrete하게 움직이는지 linear하게 움직이는지 분터 정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

댓글 19 익명 2015-08-06 23:56:32
시침과 분침이 모두 12시에 놓여져있을 때
시침은 1시간(60분)동안 360도/12(시간) = 30도를 움직이므로
1분동안 0.5도를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분침은 1시간동안 360도를 움직이기 때문에
1분동안에는 360/60 = 6도를 움직이게 된다.
분침은 시침보다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x분이 지난 후 시침과 분침 사이의 각도는
6x도-0.5x도 = 5.5x도가 된다.
따라서 시침과 분침 사이의 각도가 180도가 될때는
5.5x=180
x=32.7272...=32와 11분의 8분
따라서 12시 32와 8/11분이 된다. :

댓글 20 익명 2015-08-06 23:57:11
왜이렇게 어렵게... :

댓글 21 익명 2015-08-06 23:57:24
유게를 탈출했다면 크레이터가 등장할만한 떡밥이다! :

댓글 22 익명 2015-08-06 23:57:29
초딩때 방정식 고난이도 문제로 자주나오던 유형이긴한데... :

댓글 23 익명 2015-08-07 00:00:41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4 익명 2015-08-07 00:04:51
그냥 6시를 하라고 :

댓글 25 익명 2015-08-07 00:05:24
이거 꼭 풀면 답이 121분의 몇초 이렇게 나왔던거 같은데 :

댓글 26 익명 2015-08-07 00:06:25
이거 싸트에 자주 나오는데; :

댓글 27 익명 2015-08-07 00:14:38
그러게 왜 저걸 저렇게 어렵게하죠; :

댓글 28 익명 2015-08-07 00:15:56
이과 흥했으면 :

댓글 29 익명 2015-08-07 00:20:29
이과 존나 패고싶다 :

댓글 30 익명 2015-08-07 00:21:48
디지털시대에 뭐짓꺼리인지
그냥 디지털시계 봅시다 :

댓글 31 익명 2015-08-07 00:32:20
이 예는 아무것도 아닌 예가 있음.

빅토리아 시대때의 괴물 중 한분인 찰스 베비지.
네...컴퓨터 역사에 길이 아로새겨져 있는 그 베비지 맞습니다.
뭐 그분의 공학적인 업적이야 이루 말할 길이 없고 심지어 암호학까지 손대서 그 당시 '풀어내는게 불가능하다'는 비게네르 암호문까지도 풀어내버린 ... 시대의 괴물.

이분이 알프레드 테니슨의 시를 놓고 알프레드 테니슨에게 충고를 날립니다.

"매 시간 한 사람이 죽고 / 매 시간 한사람이 태어난다"
는 구절에 대해 베비지의 충고란...

"그럼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의 인구수는 똑같잖아! 이건 말도 안됨! 통계학적으로 입증된 인구증가율을 감안하고(이 통계적으로 입증한 인구증가율에 따른 보험표를 만든 사람이 바로 베비지), 시의 시적 운율을 생각해 본다면 매 시간 태어나는 사람은 1과 1/12 정도여야 함. 엄밀하게 말하자면 더 자세한 수치를 적용해야 하지만 운율을 따진다면 1과 1/12가 적당할 거임"

하고 테니슨에게 지적질 한 이과 감성...ㄷㄷㄷ
... 실화입니다.

출처: http://tirano.egloos.com/4092012 :

댓글 32 익명 2015-08-07 00:59:53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함수의 활용 단원에 나오는데 왤케 멍청하게 풀징ㅋㅋ :

댓글 33 익명 2015-08-07 11:40:57
이과라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멍청한 계산이네요 ㅋㅋ 공부 안한듯 :

댓글 34 익명 2015-08-07 13:36:18
이과 망했으면 ㅡㅡ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