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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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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6-13 11:07:37 | 글번호 : 7959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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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오빠와 남편이 싸웠네요...속상합니다...




첨부 이미지 : 2개








억대연봉 받으면 장인어른한테도 존댓말 쓰라고 할 기세.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4 19:09:27:


댓글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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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0 익명 2015-06-13 11:44:31
저것뿐만 아니더라도 학교팀플에서도 누구누구씨 이러는 학생들도 꽤 있어서 :

댓글 111 익명 2015-06-13 11:44:46
초면에 반말하면 물론 기분나쁠수야 있는데
글보니 저사람은 초면에 반말들어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백수가 저렇게해서 기분나쁜거 :

댓글 112 익명 2015-06-13 11:44:55
근데 약간 주작느낌도 나요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욕먹고 싶어서 저렇게 썼다는 느낌? 또는 자신이 사촌오빤데, 반말했다고 뭐라하는 사촌의 남편 까고싶어서 쓴글 같은데

보통은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유리하게 쓰고싶어하는데, 사촌오빠가 예전에 잘해줬던 얘기 써놓은거 보니 좀 이상함 ㅋㅋ :

댓글 113 익명 2015-06-13 11:45:15
110 많이당해서 이젠 무덤덤.. :

댓글 114 익명 2015-06-13 11:45:43
107 ㅠㅠ혀엉...보고있어...? :

댓글 115 익명 2015-06-13 11:45:49
109//81 :

댓글 116 익명 2015-06-13 11:45:57
ㅋㅋㅋㅋ미즈넷 댓글 보면 다음 싱글벙글 할듯요 ㅋㅋㅋ 회원들 연어마냥 돌아오는 댓글로 욕하려고 ㅋㅋ :

댓글 117 익명 2015-06-13 11:46:06
남편은 군대갔다왔나
선임한테
초면이신데 반말은 좀 아닌것같습니다
이지랄했었으면 저것도 인정ㅇㅇ :

댓글 118 익명 2015-06-13 11:46:57
라고 두 번째 댓글 달았더니 그새 109플;;;; 81플 링크 기어들어갈게요 감사해요 헤헤 항암댓글 보러 가야지 (급기분좋아짐) :

댓글 119 익명 2015-06-13 11:46:58
110/상대가 선배아니면 ~씨 정도는 붙여서 불러주지 않나요...? :

댓글 120 익명 2015-06-13 11:47:41
전 매형한테 결혼 직전까지 3년간 존댓말만 들어온 사람이긴 한데...
저 남편은 호이랑 둘리를 착각하고 있긴 하네요 ㅋㅋㅋ 장인어른한테는 초면에 존댓말 들으셨을라나 :

댓글 121 익명 2015-06-13 11:47:55
100플이 넘길래 일하려고 들어왔다가 댓글보고 안심하고 나갑니다. :

댓글 122 익명 2015-06-13 11:48:01
119 다 제가 선배였죠 :

댓글 123 익명 2015-06-13 11:48:19
학교팀플에서 윗사람 아닌 상대에게 씨 붙여서 부르는 것도 이상한 건가요? :

댓글 124 익명 2015-06-13 11:48:56
122/허허... 그런가요... :

댓글 125 익명 2015-06-13 11:49:03
교양도 아니고 전공수업에서 그러길래 머라할려다가 꼰대소리듣기싫어서 냅뒀어요

지들이 욕먹지 내가욕먹나 :

댓글 126 익명 2015-06-13 11:49:27
105 묻힌 글 아무거나 잡고 벽돌 열심히 쌓아서 드셔보세요ㅎㅎ :

댓글 127 익명 2015-06-13 11:50:32
119 제말은 나이 어린 분이 많은 분한테요. :

댓글 128 익명 2015-06-13 11:50:58
1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플레이스 어그로를 잡으시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29 익명 2015-06-13 11:51:12
항렬상 위면 당연히 반말써도되지. 남편이 병신ㅋㅋ :

댓글 130 익명 2015-06-13 11:51:31
이 글은 이제 씨 논쟁으로 불타 오릅니다 :

댓글 131 익명 2015-06-13 11:52:34
씨 논쟁은 호게로 :

댓글 132 익명 2015-06-13 11:53:15
아.... ㅅㅂ..... 항암댓글 보는데도 치료가 안된다... 아.... ㅂㄷㅂㄷ :

댓글 133 익명 2015-06-13 11:54:43
ㅁㅊㄴ이네ㅋㅋ :

댓글 134 익명 2015-06-13 11:56:01
윗 사람에게 씨를 붙이는 건 특정 상황을 제외히고는 좀 무례해 보이네요... :

댓글 135 익명 2015-06-13 12:02:13
81 항암댓글로 전 치료완료!! :

댓글 137 익명 2015-06-13 12:10:33
직업 or 수입에 따른 귀천의식같은걸 가지고 깔아보는게 보이네요... :

댓글 138 익명 2015-06-13 12:13:37
나중에 시어머니됐는데 며느리 수입많으면 돈으로 맞아도미천해서 죄송하다하면 인정. :

댓글 139 익명 2015-06-13 12:14:16
으아..항암제가 필요합니다 ㅠㅠ 항암제...ㅠㅠㅠ :

댓글 140 익명 2015-06-13 12:15:57
부부가 노답이네여....
이게 현실이다 ㅅㅂ
저기 직장인게시판만 가봐도
자기 죽으면 무덤 가지고도 서열세우고 쌈박질 할 사람들 태반임 :

댓글 141 익명 2015-06-13 12:18:29
반말도 반말 나름이지
엄청살갑게 인사햇구만
딱 보니까 부부 평소 사상이 서열이나학벌주의에 찌들어잇구만 :

댓글 142 익명 2015-06-13 12:18:44
정말 저런 사람 주위에 있으면 미칠듯. 근데 딱봐도 주작 아닌가요? 자기가 불리한 내용을 너무 많이 써놨는데.. 마치 자기 욕 좀 해달라고 하는 식으로요. '어릴때 밥도 사주고 하는 '등의 사촌오빠가 인성이 좋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문장도 쓰고 자동차 딜러가 저런 언행을 하는것도 우습구요. 언제 누가 자기 고객이 될지 모르는 직업인데. 이게 어그로가 아니면 진짜 작성자가 멍청하고 한심한 사람이겠군요 :

댓글 143 익명 2015-06-13 12:23:42
통상적으로 별 문제없는 반말에
꼰대질하는것도 아니고 본거 기억해서 반갑다인데 당사자는 벙쪘을듯... :

댓글 144 익명 2015-06-13 12:31:43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건 진리 :

댓글 145 익명 2015-06-13 12:36:31
저 사촌형님 얼른 고시붙고 남편 싸대기좀 때려주셨으면 ㅠㅠ :

댓글 146 익명 2015-06-13 12:36:44
끼리끼리 ㅇㅇ :

댓글 147 익명 2015-06-13 12:48:08
이거슨 어디소설인가욧 :

댓글 148 익명 2015-06-13 13:23:22
비슷한 놈년끼리 만났으니 다행이긴하네요. :

댓글 149 익명 2015-06-13 13:36:57
콩가루 집안 인증! :

댓글 150 익명 2015-06-13 14:02:39
아니 항렬상 위니까 당연히 반말하지 ㅋㅋㅋ

여동생 남편이 나보다 나이많아도 반말써도 되지 않나?ㅋㅋㅋ :

댓글 151 익명 2015-06-13 14:14:59
항렬이 위고 나이가 아래였으면 조금 애매할 수도 있는데 나이까지 위인데 당연히 반말이지 ㅋㅋ 게다가 아버지가 화낸 이유가 이해 안가나? 남편이 자기 집안을 호구로 보고 있구만. 저 생각없는 여자가 나중에 시누이한테 뺨따구 맞았을 때 남편이 어떻게 행동할 지 궁금하네요 ㅋㅋ :

댓글 152 익명 2015-06-13 14:51:40
진짜 여자가 너무 미련하네요 제얼굴에 침뱉기인데.. 결국 남편이 본인을 깔보고있는것좀 알았으면좋겠음 :

댓글 153 익명 2015-06-13 15:33:51
부부 둘다 노답이네요...저런 ㅄ같은 마인드로 애 교육시키니까 요즘 버릇없고 못배워먹은 애들이 많이 보이는듯 :

댓글 154 익명 2015-06-13 16:25:39
그리고 반말하고 유교적 사고하고 왜 연결을 시키는지... 견강부회고만 :

댓글 155 익명 2015-06-13 19:06:49
수입차 딜러 과장을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빤히 보이네요. :

댓글 156 익명 2015-06-13 19:22:59
댓글이 150개나 달렸길래 전쟁난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그래도 이 사안에선 다들 한마음 한뜻인가보네요 휴 :

댓글 157 익명 2015-06-13 23:22:02
저 부부가한심ㅋㅋㅋㅋㅋ :

댓글 158 익명 2015-06-14 14:59:27
항렬 같은데 :

댓글 159 익명 2015-06-14 15:01:10
반말을 할거면 서로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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