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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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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6-12 17:30:12 | 글번호 : 7952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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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4 23:44:10:


댓글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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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6-12 17:33:09
과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좋네요 :

댓글 2 익명 2015-06-12 17:33:16
저런 '중2스러운' 각오 없이는 버티기 힘든 직업입니다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

댓글 3 익명 2015-06-12 17:34:12
언제부터 사명감, 숭고함 따위를 중2스럽다라고 함부로 표현할 수 있는 세태가 되었는지... :

댓글 4 익명 2015-06-12 17:34:31
2 / 간호서의 문학적 표현력을 말하는 겁니다. :

댓글 5 익명 2015-06-12 17:35:16
그놈의 중2.
온힘을 다해서 쓴 글에 중2라고 폄하해야겠습니까? 안쓰런 마음으로 글 읽고 나서 저 한마디 때문에 화가 나네요 :

댓글 6 익명 2015-06-12 17:35:49
5/22 :

댓글 7 익명 2015-06-12 17:35:53
뭔 간호사가 작가도 아니고 문학적 표현력을 왜 평가받아야되는지 모르겠네요 :

댓글 9 익명 2015-06-12 17:36:21
3, 5. 2222222 :

댓글 10 익명 2015-06-12 17:36:33
어디가 중2스러운지 :

댓글 11 익명 2015-06-12 17:36:41
사명감, 숭고함을 중2스럽다고 하는 게 아니라, 문학적 수사가 중2의 표현이라고요. 더 처절하게 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다는 표현 등.. :

댓글 12 익명 2015-06-12 17:36:46
이런 글에 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중2스럽다는 생각은 안드시나 보군요. :

댓글 14 익명 2015-06-12 17:38:06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마음속으로만 생각해야될 일도 있습니다. :

댓글 15 익명 2015-06-12 17:38:07
5/333 :

댓글 16 익명 2015-06-12 17:38:09
'중2스럽다' 는 느낌은 어디서도 받지 못했는데요. 덧붙인 그 말때문에 오히려 마지막에 불편해집니다. :

댓글 17 익명 2015-06-12 17:38:21
꼰대시네요 :

댓글 18 익명 2015-06-12 17:38:21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닥달하는 저런 전화 받으면 열심히 하고있는 사람 기운 빠지죠

모 대학병원 교수가 격리 판정받았다고하니 열심히 신상털어서 교수 아들이 다니는 초등 학교에 항의전화까지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걱정된다고하지만 힘든사람에게 막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댓글 19 익명 2015-06-12 17:38:31
쿨병나셨네.. :

댓글 20 익명 2015-06-12 17:38:46
수사 ㅋㅋㅋㅋㅋㅋ 그냥 말실수 했다고 하고 수정합시당 :

댓글 21 익명 2015-06-12 17:39:17
마지막 코멘트가 중2스럽네요 :

댓글 22 익명 2015-06-12 17:39:23
뭐요? 씹선비? 이사람이 진짜 :

댓글 23 익명 2015-06-12 17:39:47
그리고 성자도 적어도 저렇게 서러운 대접 받으면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무슨 심정으로 일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래요 :

댓글 24 익명 2015-06-12 17:39:54
졸렬하네 진짜
사람이 먼저 되십쇼. 목숨걸고 간호하는 사람한테 중2라니 :

댓글 25 익명 2015-06-12 17:40:38
이딴 새끼도 고대를 다닙니다 :

댓글 26 익명 2015-06-12 17:41:12
ㅉㅉ :

댓글 27 익명 2015-06-12 17:41:23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8008738&ctg=1200

원본 글입니다 :

댓글 28 익명 2015-06-12 17:41:30
성자가 중2 :

댓글 29 익명 2015-06-12 17:41:50
??씹선비 펑? 와.... :

댓글 30 익명 2015-06-12 17:41:54
이게 바로 고2병임다 여러분 :

댓글 31 익명 2015-06-12 17:42:17
일선에서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32 익명 2015-06-12 17:42:26
실수 인정합니다. :

댓글 33 익명 2015-06-12 17:43:07
14플 동의합니다. :

댓글 34 익명 2015-06-12 17:43:37
저승사자라는 단어 자체도 어느 할머니가 해주신 말을 응용한 것이고
설사 자기 입에서 나온 말이어도 표현과 형식은 어차피 정신에서 나오는 것이죠
남의 목숨을 위해 저렇게 일하시는 분들의 정신이 어떻게 표현되든 폄하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같은 중2병의 형태라 할지라도
우리가 웃으며 놀릴 수 있는 것은 안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허세 껍데기뿐인 중2병입니다.
남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애쓰시는 분들은 중2병이든 뭐든 우리가 함부로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씹선비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저건 아닌 것 같네요 :

댓글 35 익명 2015-06-12 17:45:17
14 34 / 2222222222222 :

댓글 36 익명 2015-06-12 17:46:48
씹선비들 부들부들거리긴 하면서 비웃을 성자생각에 위산역류 :

댓글 37 익명 2015-06-12 17:47:24
길게 따질것도 없이 본인이 저 간호사고 환자를 떠나보내고 격리병동 중환자실에서 고생하는 경험을 올렸더니 중2병이니 표현이 중2스럽다느니 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시길.....; :

댓글 38 익명 2015-06-12 17:48:11
글도 내렸고 사과도 하셨습니다. 아무리 성자가 고깝게 보이시더라도 이제 그만들 합시다. :

댓글 39 익명 2015-06-12 17:48:45
38 ㅆㅅㅂ 펑 하고 글 내린거 봤는데요 :

댓글 40 익명 2015-06-12 17:51:04
씹슈베라니 너무한거 아닙니까!! :

댓글 41 익명 2015-06-12 17:52:22
34. 크.... 댓글추천기능이 없는 것이 한입니다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2 익명 2015-06-12 17:52:33
4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3 익명 2015-06-12 17:52:44
40/ ㅆㅅㅂ! ㅆㅅㅂ! :

댓글 44 익명 2015-06-12 17:53:32
성자는 가고 댓글러만 남았네 :

댓글 45 익명 2015-06-12 17:54:14
이미 꽤나 까이셔서 심하게 물고 늘어지고싶진 않지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다른 생명 구해보겠다고 저렇게 일하시는분 글 내용에 별 중요치도 않은걸로 토 다는게 썩 좋진 않네요. 사람마다 보는게 다를수 있다 이해하고 싶지만 14플 의견에 동의하고 감정적으로는 상당히 불쾌함이 느껴집니다. :

댓글 46 익명 2015-06-12 18:02:58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더니 :

댓글 47 익명 2015-06-12 18:18:34
아무 것이나 중이병이라고 하는 증상은 중이병이 아니라 고이병입니다. :

댓글 48 익명 2015-06-12 18:19:33
에휴 차단이답 :

댓글 49 익명 2015-06-13 10:12:08
25 46 / 정중한 비판은 적극 수용하지만 니네는 ㅇㄱㄹ 찢어버린다 ㅂㅅ년이 죽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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