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학력위조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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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6-10 17:46:29 | 글번호 : 7932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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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학력위조 클라스

첨부 이미지 : 6개

2007년에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엄청난 사건 "신정아 게이트"

1. 광주비엔날레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캔자스대 학,석사 학위위조,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 의혹 -> 결국 구라로 판명

2. 노무현정부때 변양균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과 부적절한 관계 -> 문화일보 지면에 누드사진이 올라오는등 파문

3. 신정아는 미국으로 도피하다 두달후 귀국함, 하지만 검찰수사관들에게 바로연행되어 구속 됨, -> 이후 18개월후 보석으로 풀려남

4. 동국대는 신정아 학력 위조사건을 관련해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예일대를 고소하는 병림픽 시전, 결과는 패소

5. 정부기관, 민간, 고학력자들에 대한 학력 검증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으나, 형사처벌 받은 사람은 아무도없었음.

6. 이 일을 계기로 참여정부의 도덕성에 큰타격, 이후 타진요와 타블로의 학력위조의혹 전쟁시작

7. 자신의 수감번호였던 4001을 책으로 발간 -> 서문과 본문이 너무달라서 대필되었다는 의혹

여담으로 4001에서는 정운찬 총리가 자신을 서울대에 임용하는 대가로 성관계를 요구했고,
노무현대통령이 중대 결정할 때 마다 자신을 찾았다는 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의 관계, 외할머니는 유명 정치 인사의 부인이라는등..
뻥카를 제대로쳐서 엄청난 파문이 일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18: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