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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에서 됐냐 씨발년들아 라고 한게 루머라길래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싶어 뒤져봤네요.
8분 40초쯤부터 보시면
장동민 : '인두로 씨발 다' 님께서 "어. 개빡치네, 동민이형, 상무형이 처녀여야한다는게 아니라 거짓말이라도 하는, 배려를 보이라는건데 왜 개지랄이냐, 동민이형 의견에 공감하라고 이 씨발년들아"
유상무 : ㅋㅋㅋ 씨발년 없었잖아 왜그래 형
장동민 : 알았어
유세윤 : 형 제대로 읽어봐봐
논란된화 다음화에서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만 청취자의견 읽으면서 없던 씨발년들아을 붙인게 퍼져서 그런 얘기가 나온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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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과했던것 텍스트와, 이 동영상의 내용 텍스트 추가합니다.
옹꾸라 33회
장동민 - 예 그렇습니다 지난주에 방송이 올라가고 여러가지 그.. 뭐.. 의견들이 많았어요 참.. 그.. 오랜만에 좀 시끄러운 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유상무 - 그러니까 청취자분들이 화도 내고 하니까 응? 달게 받아야돼요 그래서 좀 쉽시다, 몇 주 (중략)
유상무 - 아니 왜냐면 청취자분들이 화가 많이 나신것 같더라구 (중략)
유세윤 - 저희 요즘에 좀 방향이 자꾸 여러분들 심기를 건드리는것 같은데, 쉴까요? 여러분들의 사연을 받습니다
유상무 - 자숙시간을 갖자는거야 내 말은, 어, 자숙하면서 반성하고, 그리고 좀 더 기획해가지구 다시, 나타나는거지
유세윤 - 아 요즘 귀찮다?
장동민 - 어 얘는 딱 느껴져 내가
유세윤 - 어 요즘 귀찮아
유상무 - 귀찮은게 아니고, 죄송하니까
장동민 - 뭔 소리야 이 미친놈아
유상무 - 산에라도 가자고
장동민 - 그게 무슨 소리냐고
유상무 - 어?
장동민 - 그게 무슨 소리냐고
유세윤 - 그니까 왜 시끄러웠냐면 일단 뭐 여러가지,
장동민 - 예, 두가지가 있었어요
유세윤 - 사건들이 있었죠, 크게 두가지, 먼저 공방을 줄인다는 얘기에... (중략)
장동민 -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끄러웠던게 있어요
유세윤 - 네, 지난주에 처녀예찬론 ㅎㅎ 뭐 처녀예찬론까진 아니었는데 하여간
유상무 - 예찬은 아닌데
유세윤 - 거짓말예찬론이 맞는 표현인거 같아 처녀예찬론이 아니라
유상무 - 그치 그쵸, 그러니까 사랑을 주면서 거짓말을 좀 해달라 이런거였죠
장동민 - 상처를 주지않는 예찬론이었죠 제가 얘기했던거는 상처를 주지 않는 예찬론이었어요
유세윤 - 근데 이제
유상무 - 듣다 보면 뭐 저희의 그런 의미가 전달이 안 될 수도 있는거니까요
유세윤 - 근데 두 분은 철저한 거짓말을 바랬던게 약간...
장동민 - 여성분들이 화가 많이 나셨다구 (중략)
유세윤 - 지난주 방송 때문에 어, 우리 청취자분들 중에 여성 청취자분들이 꽤 많은데 많이 떠나갔대요
유상무 - 아, 죄송합니다 지난주에 저희가 컨디션이 너무 좋아가지구,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음담패설을 너무 심하게 한거 같아요
유세윤 - 음담패설도 심했고, 조금 얘기하다보니 과장된 면도 있어요 (중략)
유세윤 - 그래서 뭐, 여러분들께서는 조금, 심기가 불편하셨던 여성분들께서는, 우리의 성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이게 모든 남자들의 성향이 아니라 그냥 우리는 이렇다
장동민 - 응 맞아요 나 만날 여자는 이러면 돼 (중략)
유상무 - 아니 그때 왜그러냐면 우리가, 왜냐하면 이전방송에서, 다 100% 남자입장에서만 얘기를 해서 그래 우리가 여성을 대변하는 사람이 없잖아 그니까 여기서 만약에 여성이 여성입장을 얘기해줬다면 융화가 됐을텐데 우리끼리 재밌자고 막 남자 얘기만 하다보니까 여자들이, 여성분들이 화를 내지 듣다보면 답답하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장동민 - 그래서
유상무 - 어?
장동민 - 이 마당에 무슨 소리를 하자는거야
옹달샘 - ㅎㅎㅎ ㅋㅋㅋ
유세윤 - 이미 32회는 나갔고...
장동민 - 무슨 이 마당에 무슨 개소리야 이 새끼야 살아나고 싶어?
유상무 - 살아나고 싶은거보다는 그냥.. 죄송하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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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 아이디 ooo님께서 아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납셨네~진짜 별걸 다 가지고, 옹달샘 기운없어 보이잖아! 라고 우리에게 힘을주셨네요
유상무 - 어 그랬나? 나 지난주 방송 보면서 너무 웃기던데 형이랑 나랑 콩트한거 진짜 웃겨, 일반여성이라고 하면서 그 알지 오빠 처음이야? 근데 어 처음이야 하니까 어 그럴줄 알았어~ 이거 너무 웃기더라
유세윤 - 근데 너 지난주 방송에서 너 약간 쫄았어, 사람들이 싫어 한다니까 약간 쫄았어
유상무 - 아니 근데 나는.
장동민 - 이미지 관리
유상무 - 이미지가 아니고 우리가.... (흐지부지) (중략)
장동민 - 옹달샘, ~~~ 님이 보냈습니다. 옹달샘 진실한 속마음 그대로 방송해야지 니년들 비위 맞춰가면서 입에 발린 소리 쳐 해야 되냐?
유상무 - 이게 남성분들이 보낸거구나, 이게 그렇대요 평소에 사연 안보내시는 분들인데 방송을 듣고 사연을 보내셨나봐 (중략)
유세윤 - 다른데 가서 어서 하겠어?
유상무 - 지금도 보면 약간 그랬잖아..... 사연으로 이렇게 싸우시고 하니까 그런것들..
장동민 - 뭔 상관이야 이게~~ ooo님이 바쁜와중에 시간쪼개서 매주 방송해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 받아들일 자세가 안된 몇몇 옹졸한 인간 때문에 눈치보지 마세요
유세윤 - 아니 아니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유세윤 - 지난 방송에 우리가 좀 눈치를 봤나봐요. 우리탓이네
장동민 - 난 안봤어, 난 안봤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30 1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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