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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1-03 22:10:08 | 글번호 : 65160 | 0 396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함께 사는 회사.. 청소왕 구자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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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보고 중복 지적하러온 고파서는 Fail 추게에 있는 함께사는회사글의 대표는 사실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영웅이라는 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50103191105359 뉴스 내용 中 하지만 실제 삼구에 소속돼 일했거나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 노동자들은 구 대표에게 붙은 '청소왕' '영웅'이라는 수식어에 어리둥절한 반응이었다. . . . . 언론 등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설립되기 직전 환경미화 노동자들은 하루 8시간 이상을 일 했고 월급으로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63만원을 받았다. . . . . "1년 단위로 매년 계약을 갱신했고 연차도 쉬는 토요일에 쓰라고 해 연차를 쓰기는커녕 연차수당도 한번 제대로 못 받아 봤다"며 "작업화를 한 번 사줘봤나, 심지어 청소에 필요한 걸레도 지급하지 않아 기숙사를 나가는 학생들이 버리는 천으로 걸레를 대신했다"고 말했다. . . . . 고용도 불안했다. 그는 "마음에 안 드는 환경미화원은 그냥 자르기도 했다"며 "'까만 봉투 해고'가 가장 유명하고 어이없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까만 봉투 해고'는 연말에 사측에서 소속 환경미화 노동자의 작업복을 까만 봉투에 담아오라고 해서 연초 출근해서 자신의 작업복이 없어지면 비로소 해고라는 걸 알게 되는 식이다. 이게 현실이라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4 07:4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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