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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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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1-02 14:31:19 | 글번호 : 6502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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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톤 트럭의 부부


안타깝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4 00:38:14: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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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1-02 14:34:21
Cc :

댓글 2 익명 2015-01-02 14:37:18
공무원 준비하는 막내아들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

댓글 3 익명 2015-01-02 14:40:03
저는 항상 고민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인생을 살아야 할까.
왜 이런 고통을 견뎌내며 하루하루를 연명해 나가야 하는 걸까.
사실 삶에 대한 고민을 끌고 가다보면 결국엔 자살 밖에 답이 없지만
우리의 인생이 그렇게까지 의미없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사실은 우리의 인생이 개미들의 인생과 다를 바 없으며 아무 의미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말만이라도 그 반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힘냅시다. 자연적인 죽음까지 어떻게든 부여잡고 살아 봅시다.
그 중간중간 맞이하는 찰나와 같은 행복의 순간들을 영원처럼 믿으면 살아 봅시다. :

댓글 4 익명 2015-01-02 14:45:51
ㅊㅊ 참 아름답네요 저런 사람 한 명 있다면 인생이 의미 없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5 익명 2015-01-02 14:49:25
ㅠㅠ :

댓글 6 익명 2015-01-02 14:54:20
ㅜㅜㅜ :

댓글 7 익명 2015-01-02 15:03:22
ㅜㅜㅜㅜ :

댓글 8 익명 2015-01-02 15:34:34
저런 사람 만나는걸로 모든 운을 다 써도 좋음 :

댓글 9 익명 2015-01-02 15:40:11
개인 인생이 저런 재앙에 들이닥쳤을 때 사회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없을까 싶네요.
개인이 얼마를 노력해도 병 한 번 잘못 걸리면 밑바닥 직행은 순식간... :

댓글 10 익명 2015-01-02 15:41:11
9/ 저 분은 기술 + 차라도 있지 대부분은 저 정도면 바로 밑바닥이죠... 그래서 복지가 중요한 건데 ㅠㅡㅜ :

댓글 11 익명 2015-01-02 15:56:31
눈물나네요...ㅜㅜ :

댓글 12 익명 2015-01-02 15:56:43
아참 ㅊㅊ :

댓글 13 익명 2015-01-02 16:07:28
아름답네요. 무언가 다른 말을 꺼내는것 자체가 엄청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

댓글 14 익명 2015-01-02 16:11:32
자식들은 왜 연락도 안하고 사나 :

댓글 15 익명 2015-01-02 16:15:34
진짜 눈물나네요...ㅠ :

댓글 16 익명 2015-01-02 16:25:11
자식들이 개 쓰레기.새끼들이네요 진짜

어휴 진짜 배은망덕한 샠기들 :

댓글 17 익명 2015-01-02 16:36:50
16/ 자식들만 욕할 수 있을까요.
부모만 밑바닥이 되느냐 자식의 가족들까지 함게 밑바닥이 되느냐
그런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했던 그 자식들만 욕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댓글 18 익명 2015-01-02 19:49:13
복지가 중요합니다. 복지를 위한 증세가 필요합니다.
부자가 잘사는 나라가 아니라, 부자가 조금 더 희생하더라도 저런 분들이 약값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

댓글 19 익명 2015-01-02 23:34:34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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