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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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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2-20 18:49:29 | 글번호 : 6374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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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선생님들의 무기


국민학교 1학년때 골프채 헤드부분 제거하고 테이프로 말아서 회초리로 쓰던 선생님...ㅡㅠㅡ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00:44:56:


댓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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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12-20 18:50:45
고2때 머리 안 자르고 두 달 버티다가 학주한테 걸려서
9로 엉덩이 맞고 한 달 동안 멍이 갔음... :

댓글 2 익명 2014-12-20 18:50:47
출석부는요? :

댓글 3 익명 2014-12-20 18:51:37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 30cm 자로 손바닥이 아니라
손 뒤집게 해서 손가락을 때리는 선생님도 계시더군여
선생님...잘 지내시는지... :

댓글 4 익명 2014-12-20 18:52:45
이거 진짜 제가 새내기때 본 사진 같은 기분이... :

댓글 5 익명 2014-12-20 18:52:52
고등학교 입학하고 첫 조회때 학부모회에서 선생님들께 큐대 전달식 했었는데... :

댓글 6 익명 2014-12-20 18:53:13
단소ㅋㅋㅋㅋ 단소로 많이 맞았었는데 :

댓글 7 익명 2014-12-20 18:56:17
하키채 ㅅㅂ :

댓글 8 익명 2014-12-20 18:57:51
단소 이상은 솔까 양아치 :

댓글 9 익명 2014-12-20 18:58:02
햏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인가요? :

댓글 10 익명 2014-12-20 18:58:51
9/ 헿!!(Heh!!) :

댓글 11 익명 2014-12-20 18:59:04
차라리 매로 맞으면 낫지 그냥 무작정 손으로 싸대기 때리고 쥐박고 ㅠㅠ
중학교때 칠판에 그냥 달랑 선하나 그려넣고 애들한테 뭐냐고 물어보면서 반전체 애들 귀싸대기 때리던 한문선생놈 잊지않겠습니다. :

댓글 12 익명 2014-12-20 19:04:43
진압봉 가지고 다니던 샘이 생각나네요. :

댓글 13 익명 2014-12-20 19:10:59
1등급으로 맞아봤습니다
죽어요 :

댓글 14 익명 2014-12-20 19:12:51
와 이거 초딩때 버디버디미니홈피에서 본건데 :

댓글 15 익명 2014-12-20 19:14:28
대걸레로 1대당 1개씩 부러지면서 맞음..

이종세 ㅅㅂㅅㄲ :

댓글 16 익명 2014-12-20 19:14:45
초1때 담임이 장구 열채? 납작한걸론 손바닥 때리고, 궁채로는 머리를 쪼듯이 여러대때리곤 했는데 머리때리는건 지금 생각해도 아프고 비교육적이었던거 같네요. :

댓글 17 익명 2014-12-20 19:15:52
8번 ㅂㄷㅂㄷㅂㄷㅂㄷ :

댓글 18 익명 2014-12-20 19:20:54
경찰봉
철로된자로 뺨맞기

오엠알 마킹실수해서 답안지바꾸면 시험치는중에뺨맞음 :

댓글 19 익명 2014-12-20 19:23:31
목검 :

댓글 20 익명 2014-12-20 19:23:46
와 이거 진짜 10년전에 엽혹진에서 본건데 :

댓글 21 익명 2014-12-20 19:27:25
교육한답시고 저런 거 들고 애들 개패듯이 패는 선생들 진짜. :

댓글 22 익명 2014-12-20 19:41:57
죽도가 없네욧 ㅂㄷㅂㄷ :

댓글 23 익명 2014-12-20 19:43:31
단무지!! 단무지!! :

댓글 24 익명 2014-12-20 20:01:15
반지 너클이 없네요 :

댓글 25 익명 2014-12-20 20:24:53
고등학교 3년 내내 8,9번밖에 안 맞아봐서 저게 센 건지 몰랐네요 :

댓글 26 익명 2014-12-20 20:25:46
개인적으로는 8번이 훨씬 아픔.

제일 또라이 선생님은 하키채 하나 사면 그걸 기름에 담갔다가 말렸다를 반복하는 선생님이 있었어요. 그럼 하키채로 한대만 맞으면 멍이 정확히 한달 감 :

댓글 27 익명 2014-12-20 20:25:57
무말랭이라고 들어보신분계신가... :

댓글 28 익명 2014-12-20 20:26:44
각목... :

댓글 29 익명 2014-12-20 20:43:11
전기충격봉 :

댓글 30 익명 2014-12-20 20:48:47
햏이란 말이 들어간 걸 보면 엄청 오래된 자료인가보네요ㅋㅋㅋ 아햏햏 유행하던 시절 자료... :

댓글 31 익명 2014-12-20 21:28:57
화학선생님이 큐대들고 다니셨는데 항상 저걸 풀파워가 아니라 허허헣하면서 툭툭 100대씩 때려서 아픈것보단 모욕감이 ㅂㄷㅂㄷ :

댓글 32 익명 2014-12-20 21:30:57
31/ 술 먹고 동아리방 침대 위에 뻗어있는데 취해서 헣헣헣헣 하며 목봉으로 제 엉덩이 똑같은 지점을 반복적으로 툭툭치던 후배시키 떠오르네요ㅡㅠㅡ :

댓글 33 익명 2014-12-20 21:31:34
31/ 바로 목봉 뺐고 역관광해버림 ㅡㅠㅡ :

댓글 34 익명 2014-12-20 21:32:21
뺐->뺏 :

댓글 35 익명 2014-12-20 22:55:53
미개.. :

댓글 36 익명 2014-12-20 23:51:05
10번 까지 다 경험해본결과...
낚시대에 전기 테이프 감은게 왜빠진건지 궁금하네요.
+ 하키채 순위가 너무 낮아요 상향이 필요합니다. :

댓글 37 익명 2014-12-21 01:10:38
초등학교때 어떤 여자애가 2단으로 분리되는 단소로 손바닥 맞다가, 선생님이 스윙하는 도중에 단소가 분리돼서 옆에서 구경하던 짝 머리통으로 날아가가지고 피 좔좔 흐르던 거 구경했던 생각이 나네요. :

댓글 38 익명 2014-12-21 01:37:49
23/ 혹시 ㅌㅇㄱ?? :

댓글 39 익명 2014-12-21 02:20:39
1~6,9번 경험해봤네요.
8번은 다른애들 맞는거만 봤고 7,10,11번은 본적도 없는데 :

댓글 40 익명 2014-12-21 02:38:06
38/ ㅌㅇㄱ가 뭐죠... 저는 머전 출신의 선량한 고대생입니다만 :

댓글 41 익명 2014-12-21 15:12:51
중동중은 하키부가있어서 다들하키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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