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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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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2-05 23:11:00 | 글번호 : 6178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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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졸업한지 10년된 이야기


본점피안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15:32:40:


댓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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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12-05 23:13:24
3줄 요약 없으니 ㄴㄷ :

댓글 2 익명 2014-12-05 23:17:16
역시 얼굴이 갑 :

댓글 3 익명 2014-12-05 23:17:24
재밌네요 :

댓글 4 익명 2014-12-05 23:18:26
떡집이 그거말하는 건가여? :

댓글 5 익명 2014-12-05 23:19:47
4 그냥 떡파는 떡집이겠죠 :

댓글 6 익명 2014-12-05 23:21:55
어...음.. 솔직하게 말해서 모르는 세상 이야기에요 :

댓글 7 익명 2014-12-05 23:23:07
4 일생가?? :

댓글 8 익명 2014-12-05 23:23:16
4가지특징 다포함되는거 같은뎅.... :

댓글 10 익명 2014-12-05 23:26:24
진짜 짜증ㅋㅋ 단지 지가 공고라고 본인 경험인 것 같은 말로 공고 애들 낮춰서 얘기하는 헛소리 ㅋㅋ :

댓글 11 익명 2014-12-05 23:27:57
요새 애들은 대부분 사설토토 하더라구요..대부분이 망하지만 간혹가다 떼돈 버는 애들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해서 소소하게 돈 버는 애들도 있고. :

댓글 12 익명 2014-12-05 23:34:47
예전에 25까지 고졸 꼴통으로 살다가 여친한테 비전없다고 시련 당한뒤에 졸라공부해서 고대 공대 들어와서 같이 수업듣던 형있었는데 뭐하고 사시나 몰라. :

댓글 13 익명 2014-12-05 23:39:29
12/ 고졸이면 꼴통이예요? 아님 꼴통이라고 부를만한 다른 무언가가 있나요? :

댓글 14 익명 2014-12-05 23:57:27
12/ 시련→실연 :

댓글 15 익명 2014-12-05 23:58:35
공고 출신 치고는 정리도 잘하고 맞춤법도 괜찮네요 :

댓글 16 익명 2014-12-06 00:03:52
고대에서는 공대 나온 사람이 우스워요? ....참... :

댓글 17 익명 2014-12-06 00:05:10
16 공대요? :

댓글 18 익명 2014-12-06 00:08:03
아 !!! 공고요 죄송 ... 공고라고 너무 다른 사람처럼 생각하시는것 같아 당황스러워요 :

댓글 19 익명 2014-12-06 00:08:57
16 작성자한테 할 말을 왜 저희에게....ㅋㅋㅋ :

댓글 20 익명 2014-12-06 00:09:15
돼지의 왕 짤들을 엄청 적절하게 써먹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1 익명 2014-12-06 00:09:49
자기얘기라는데 왜 안믿어줘요? :

댓글 22 익명 2014-12-06 00:12:39
일베자료네요... :

댓글 23 익명 2014-12-06 00:13:11
19/ 댓글들 보면 다들 그러신거 같아서... 4, 12, 16 같은거요.. :

댓글 24 익명 2014-12-06 00:14:59
돼지의 왕 내용이 오히려 왜곡되어 사용된 짤인 것 같습니다. :

댓글 25 익명 2014-12-06 00:15:58
주작이든 아니든 학생들 다년간 가르쳐본 경험으로 절망적인 유전인자는 분명 존재합니다
제발 공부 말고 다른 거 시키라고 하고 싶은데 부모들의 꿈이 커서 (자그마치 의대) 애 망치는 경우가 다반사 :

댓글 26 익명 2014-12-06 00:19:26
23의 16->15 입니다.
25/ 어느정도 인정은 합니다. :

댓글 27 익명 2014-12-06 00:22:59
24

내용적으로 동일하다는건 아녔고, 그냥 장면이 내용에 끼워넣어도 적절해보이는 느낌이라서요 ^^;; :

댓글 28 익명 2014-12-06 00:25:58
27/ 제가 너무 공격적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댓글 29 익명 2014-12-06 00:27:26
아뇨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돼지의 왕 되게 재밌게봐서 짤로 쓰이는거 보고 반가워서 그랬어요 :

댓글 30 익명 2014-12-06 00:28:02
절망적인 문화자본의 영향도 큰 것 같아요. 부모가 개판이라 애가 그대로 보고 배운 케이스도 엄청 많고 부모가 애한테 휘둘리는 케이스도 있고... :

댓글 31 익명 2014-12-06 01:56:36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

댓글 32 익명 2014-12-06 02:36:20
근데 모두다 여기 글에 나온대로 일반화할 수 있을까요?? 과연 그럴 수 있을지...ㅎㅎ :

댓글 33 익명 2014-12-06 08:25:57
일반화하는건 너무 가혹한 처사이나
불편한 진실이기도 합니다..
아주 소수의 잘된 케이스를 언급하자니 기만질인 것 같네요ㅜㅜ :

댓글 34 익명 2014-12-06 09:15:52
님들 과외 안 해보심? 뭐 이리 착한 척들이람ㅋㅋㅋ대부분은 우리랑 다른 인생 맞아요..... 만약 음악, 연예계쪽의 재능이 있어 크게 성공한다 해도 우리랑 다른 삶이에요.

어디가 우월하다는 걸 떠나서 실제로 많이 다릅니다. 삶의 패턴도, 중요시하는 가치도.

제가 전문대여친 만난 후에 뼈져리게 느꼈네요 :

댓글 35 익명 2014-12-06 09:16:38
공고나와서 소규모 공장다니는 평범한 애들이 제일 비율 높을텐데 주작스멜이 ㅋㅋ :

댓글 36 익명 2014-12-06 09:18:38
35 공고따라서도 케바케라.. :

댓글 37 익명 2014-12-06 09:19:29
오래못버티고 다 떨어져나갑니다...10년후라 했으니 어느정도 맞는말 :

댓글 38 익명 2014-12-06 09:50:32
34/ 22
제가 고등학교 진학하던 2004년에도 공업고등학교는 좋게 봐줘도 중학교 내신성적 상위 70% 밖인 애들이 진학했으니까요.
중학교 내신성적이 저정도라는건 공부에의 적성을 떠나 삶의 태도가 다르다고 봐야 하죠. :

댓글 39 익명 2014-12-06 10:16:40
33/222222 :

댓글 40 익명 2014-12-06 13:30:37
공고 출신인데 공감가는부분이 있네요 ㅋㅋ 근데 일반계 나왔다고 해서 별 다를건 없을거같은데.. :

댓글 41 익명 2014-12-06 13:50:37
수도공고 이런데는 바로 한전으로 취업하고 괜찮아요~!!
좋은 공고는 페이도 좋고 기술직이라.. 올라갈수록 대접도 괜찮아요!!

운봉공고... 이런 곳은 ㅎㄷㄷ :

댓글 42 익명 2014-12-06 14:06:22
결국 왕후장상 영유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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