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키소프트라는 소프트 회사에서 백신 프로그램으로 베타 테스트인 제룩스(Zerux)이하 제룩스 라는 프로그램을 만듬.
무려 7년동안 개발된 백신 프로그램으로써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함.
심지어 A.I(인공지능)기능이 탑재된 차세대 백신으로써 1차 검열과 백신의 2차 검열로 나누어 바이러스를 검출한다고 함.
제작자는 '삼일 공업 고등학교'의 출신 학생들로써 청년 창업 지원금 일명 나랏돈으로 일을 진행함.
사건 발생
상단 카톡내용 말고 피해자간의 대화 카톡내용에서 보면 대응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제룩스를 설치해서 실행을 하면 무차별적으로 프로세스와 드라이버를 삭제해버리는 바람에
일부 설치 사용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나 부대표 라는 장석현 이라는 사람의 대응이 문제였음.
ex) 피해자를 조롱하고 비아냥
어떤프로그램인가?
한 백신 프로그래머가 제룩스를 설치하여 파일 내부를 보고 분석해봄.
백신 프로그램이라고 무색하기 그지 없는 8mb 의 용량으로써 저 위의 G-Engine.ini 라는 폴더를 의심함.
아니다 다를까 저 안에 살생부가 있었는데 그 내용은 즉
이런식의 파일 리스트만 있을뿐... 즉 이 파일에 적힌 파일만 검색해서 삭제하는 단순 프로그램이였고 애초에 인공지능 따위는 없었으며
차세대는 아니였다.게다가 이 안에는 중요한 시스템 파일도 있어서 그대로 멀쩡한 파일을 날려먹고 컴퓨터 자체 시스템이 망가지는
말도 안되는 프로그램ㄷㄷ 게다가 악성코드라는게 난수로 파일을 생성하는데 당연히 INI 특성상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악성코드조차
잡을 수 없는 프로그램
게다가 코딩을 7년동안 10만줄이나 했다고 했는데 열어보니 7500줄.......
애들은 벌써 자퇴했다고함ㄷㄷㄷ
판매위반
게다가 이런 엉터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매까지 하려고 한데다가 인터넷으로 판매할 경우 통신판매업신고를 해야했지만 그것 조차 없었음.
10원도 안할 프로그램을 저 가격에 팔아먹으려고 한것도 대단함.
결론
당연히 이 백신도 아닌 뭣도 아닌 프로그램을 받아서 실행한 사람들은 시스템 자체를 완전히 날려먹었다고함.
(어떤 사람은 프로그래머인데 코딩한거 날렸다고함...)피해금액이 수천만원에 이른다고....
그래서 이게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아니라 조류독감(Avian Influenza)A.I 아니냐고 함. 피해자들이 모여서
이 사태에 대해서 논의 중이고 엘키소프트 대표(그래봐야 고딩)은 빠르게 사임하고 잠적.
게다가 부대표는 설치할때 베타버젼이므로 피해 생긴거에 대한 보상은 없다 우리 잘못 아니다 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피해자들이 모이고 모여 인실좆을 발사하기 위한 원기옥을 현재 모으고 있음
끝으로 몇몇 백신 개발을 하던 프로그래머들이 고등학생들이 기특하게 보여 친히 다운(?) 실행을 해본 결과
볼 필요도 없는 그냥 일반 프로그램이라고 했으며 단순 .exe 파일을 찾아 삭제하는거라 7년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함.
재밌는 사실은 이것을 만든애들이 고등학생인데 7년 개발했다고 치면 7년전에는 초등학생인데 초등학생때부터 만든것..
게다가 대표라는 애는 허언증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고 함.
요약
백신도 아닌 멀웨어를 고딩들이 나랏돈으로 만듬.
알고보니 이게 컴퓨터 자살시키는 프로그램이고 피해자 속출
부대표라는 학생이 대응방식이 아주 개판이였음.
학생들은 이미 잠적해버렸고 애들에게 창업지원비는 이미 애들이 먹고 끝나버림
이미 성능이 검증된 어베스트를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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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었나 보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15:4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