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022060111149
보도에 따르면 많은 태권도장들은 오방색을 넘어 초록띠, 보라띠, 주황띠를 도입했고,
일부에선 흰띠와 노랑띠 사이에 줄무늬띠, 초록띠와 파란띠 사이에 초파띠 등 정체 모를 띠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검은띠를 따기까지 8개에서 16개의 띠를 지급하는 게 보편화됐다고 하네요. 승급 심사비도 5000~1만원으로 제각각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기원에서 정한 규정에는 띠의 종류가 단 3가지라고 합니다.
태권도에서 무급(10~1급)은 흰띠를 매고, 1단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는 품띠는 빨간띠, 1단 이상은 검은띠를 맵니다.
그러나 1단 이전에는 도장별로 승급 심사를 자율에 맡기고 있었습니다.
나라마다 수련 일정이 달라 통일된 체계를 만들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악덕 도장에 자녀를 보낸 일부 부모들이 불만을 드러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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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큘럼이나 경기룰, 편파판정 개선은 없이
그냥 옛날부터 창렬짓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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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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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0-22 10:14:00 | 글번호 : 57008 | 0 523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초파띠' 등장.. 알록달록 태권도 띠 상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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