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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0-01 23:30:12 | 글번호 : 55134 | 0  258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한겨레칼럼 중앙일보 대학평가 정면 공격

... 그런데 중앙일보의 대학종합평가를 들여다보면, 이런 면에서의 문제점 이외에 ‘기이한’ 편향으로 여겨질 만한 것도 나타난다. 중앙일보 평가에서 1위에서 20위 사이 변동은 사실 미미한 편이다. ... ... 하지만 예외적인 사실이 하나 있다. 1996년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성균관대가 1998년 8위, 1999년 공동 7위, 2000년 단독 7위, 2001~2010년 단독 6위, 2011년 공동 5위, 2012년 단독 5위가 된다. 그리고 중앙일보 대학평가 20주년을 기념이라도 하는 듯이 2013년 단독 3위가 된다... 이런 사실을 보면,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마치 성대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기획된 조사로 오해하기 딱 좋다. 모든 대학은 상하 한두 계단 사이를 오가는데, 오로지 성대만이 꾸준히 상승해왔다. 그것이 말해주는 건 성대만 열심히 했다는 것일까? 아니면 모두 달렸지만 성대는 두 배의 속도로 달렸다는 것일까? ... ... 그런데 과연 그런 주장에 우리 사회 성원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중앙일보 조사의 오류일까, 아니면 우리 사회 성원 대다수가 허명에 사로잡혀서일까?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57811.html 이런 생각 하는 분들이 있었군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19:30:11: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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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4-10-01 23:33:58 고대: 리시브! 한겨레: 토오스! 스파이크는 누가 때리려나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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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4-10-01 23:36:03 성훌리하고 한 판 하셨나 ㅎㄷㄷ 여타 사실자료 동원 안 하시고 쓰신 글은 아니라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보고 넘길 일이긴 한데, 왜 그리 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대강 자료 훑고 어떤 점수가 어떻게 올랐고 왜 그리 되었고 정도 짚어주셨으면 좋았을 듯.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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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4-10-01 23:42:52 2/ 예전에 추게에 중앙일보가 대학을 평가한 항목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한 글이 있어요. 그 글만해도... 자료가 방대한데, 사설에 쓰기에는 지면이 모자라지 않을까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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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4-10-02 00:16:01 2/ 성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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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14-10-02 01:11:22 솔까 중앙일보 대학평가만 보고 "음, 성대가 서울대를 제쳤군. 성대가야징." 이라고 생각하는 수험생이야말로 성대에 적합한 인재입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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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4-10-02 01:12:34 4/ 성훌이랄 것도 없고 성대가 유리하게 나오는 점수 산정방식이 너무 뻔하게 나와서...그것도 별로 공정하지도 못 하고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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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14-10-02 01:44:37 5/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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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4-10-02 02:21:34 성자님 근데 본문 복사해오는 거 법에 저촉되지 않나요? 알아보세요... 조심하고 살아야죠 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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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14-10-02 09:04:45 잘 읽었습니다...상당히 공감이 가게 되네요..와이프가 성대 출신인데 예전에 같이 성대 캠퍼스 거닐다보면 간혹 오버더스카이라는 문구를 볼수 있었습니다. 원래부터 그 학교는 저력이 있는 학교이고 졸업생들도 수준이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지고 생떼쓰는 실성한 집단이라는 편견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중앙일보는 괴벨스의 논리를 신봉하는 집단인가 봅니다. 자꾸 떠들면 그게 진실처럼 된다라는게 그 멍청한 대가리들의 생각이겠죠...성대는 수십년 전부터 그냥 서강대보다 공부를 못한 친구들이 가는 학교일 뿐입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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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14-10-02 09:21:20 9 이 글을 사모님이 좋아하십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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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2014-10-02 09:22:00 저 교수가 성대출신이면 재밌었을텐데 설설설이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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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 2014-10-02 10:14:37 요즘 서강대랑은 거의 점수차 없지않나요 잘모르겠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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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익명 2014-10-02 10:18:54 10 ㅎㅎ 제 아내는 자신의 모교 성대에 대하여 자부심이 강합니다. 저역시 아내를 사랑하니 애초부터 성대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마음 많이 지지해주고 당연히 존중해주는 편이지만 상식을 가진 이의 입장에서 보면 중앙일보는 견강부회를 일삼는 신문에 불과합니다. 포장된 논리는 가관이지요..기존의 몇 대학이 기득권을 일삼았다며 그걸 마치 발전하고 있는 성대가 깨부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중앙일보의 장난질에 불과합니다. 교수 및 아웃풋 중심의 학과별 평가나 졸업생 평판도 평가가 진정한 평가의 정수라고 봅니다. 고대는 과거보다 오히려 더욱 발전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제 아내는 저런 억지에 대해선 자기도 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더군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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