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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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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6-29 10:18:11 | 글번호 : 4683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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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마지막회 예고


썩씨딩유 뽜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08:42:40: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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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06-29 10:20:15
삼봉 이제 됐네
자넨 할 만큼 하였어 :

댓글 2 익명 2014-06-29 10:30:53
왕후장상 영유종호....
뭔가 급전개되는 느낌ㅋㅋㅋㅋㅋ
불쌍하다 진심 한방에 가네 :

댓글 3 익명 2014-06-29 10:34:31
음 근데 드라마 '정도전'이라 그런지
이방원이 가면 갈수록 비열하게만 그려지는 느낌이네요.
물론 정변을 일으켜서 대신이고 동생이고 쳐죽인건 백만번 잘못한거지만
이방석 세자책봉은 분명 이성계와 정도전의 병크라고 생각하는데
그 세자책봉에 너무 정당성을 부여하더라구요. :

댓글 4 익명 2014-06-29 10:38:06
그냥 정치적으로 다른 입장이지, 인간적으로까지 그렇게 사이가 안좋고 못죽여 안달이었나 싶은데...
용의 눈물때랑 다르게 너무 막 서로 못죽여 안달인 느낌.. :

댓글 5 익명 2014-06-29 10:40:16
캬~ :

댓글 6 익명 2014-06-29 10:41:58
5월까지 보다 말았는데 으아아 ㅠ 눈물날거같네여 :

댓글 7 익명 2014-06-29 10:43:25
아 어제 못봤는데
오늘이 마지막회였군요;;;;;;;; :

댓글 8 익명 2014-06-29 10:43:46
7/오늘 오후에 재방송하니깐 그거 보면 될거에요 :

댓글 9 익명 2014-06-29 10:44:02
저도 어제 못봐서 재방송으로 오늘 봐야함 ㅠㅠ

그래야 오늘 밤에 연결이 되지 ㅠㅠ :

댓글 10 익명 2014-06-29 10:50:59
용의눈물에서도 서로 못 죽여서 안달합니당 ㅋㅋㅋ :

댓글 11 익명 2014-06-29 10:59:11
왕권과 신권의 충돌이라는 측면에서 서로의 입장이 잘 이해되는 드라마인듯. :

댓글 12 익명 2014-06-29 11:01:55
정도전 충분히 병크하게 표현되던데요.. :

댓글 13 익명 2014-06-29 11:03:08
그런데 어제 보면 정도전도 이방원에 대한 정이 남아있긴한거 같지 않았나요
죽이려다가 안 죽이고 맹세만 시키는거 보면요 :

댓글 14 익명 2014-06-29 11:03:13
근데 레알 요동 저당시애 무주공산이엇어요? :

댓글 15 익명 2014-06-29 11:11:00
12// 뭔가 방석이가 완전 성군감이고 똘똘하다는걸 너무 강조하지 않나요... 전 그렇게 느낌 ㅠ :

댓글 16 익명 2014-06-29 11:16:26
정도전의 아집이 저는 잘 표현됐다고 생각했는뎅ㅎㅎ :

댓글 17 익명 2014-06-29 11:26:21
요동정벌은 그냥 구실이었다는 말도 있던데... :

댓글 18 익명 2014-06-29 12:25:50
정도전 끝나면 뭐하나요? :

댓글 19 익명 2014-06-29 12:29:39
방석 세자책봉의 정당성을 너무 강조하려다보니 방석이 너무 천재로 나오고...
그러다보니 이방원은 정치적 논리나 통치이념의 차이보다는

나, 나도 왕 하끄야!

이상의 논리를 가지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정도전은
이방원 저놈 저거 나쁜놈이고 그냥 두면 큰일 낼 놈이고 말로 맹세를 시켜봐야 개뿔도 안먹힐거 같지만
역사상 내가 죽어야되니 저놈 그냥 놔둠 ㅋ

정도의 스텐스밖에 못취하는거 같아서 좀 아쉽지요. 애초의 극의 전개가 후반부들어 너무 빨라졌고...
후반부엔 엑스트라들의 연기수준이 너무 내려감 ㅠㅠ 급하게 찍은듯 ㅠ :

댓글 20 익명 2014-06-29 12:56:43
50부가 아니라 100부로 했어야했어요ㅠㅠ 후반이 아쉬움 ㅠㅠㅠㅠ :

댓글 21 익명 2014-06-29 13:17:38
후반 진짜 작살나게 빨리 전개 되는데 ㅋㅋㅋㅋㅋ 와 개지린다 진짜 :

댓글 22 익명 2014-06-29 13:49:00
19//120%공감합니다 ㅋㅋ 구도도 구돈데, 이숙번 연기보고 하... :

댓글 23 익명 2014-06-29 17:49:38
양지가 정도전의 첩이 되고, 조선제일검 이방지를 호위무사로 두었는데, 양지랑 이방지가 눈이 맞은 것을 눈치챈 이방원측(조말생)이 양지를 납치, 이방지가 정도전이 아니라 양지를 구하러 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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