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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가고 싶어지는 캐치프라이즈] 투표소에서 만난 귀여운 아이는, 틀림없이 이웃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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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은 70권까지 429명이 사망했어. 일본에서는 최근 17년 동안 타살에 의한 사망자 수는 연간 평균 약 640명이지. 즉 코난은 일본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의 대략 2/3 정도의 현장에 있었다는 것이야. 이 사실로부터 이끌어낼 수 있는 답은, 코난, 너는 이제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야.


3
두 사람이 함께 유성을 보는 사이라면 이미 소원이 반 정도는 이루어진 게 아닐까.


4
여자 '유성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어?'
남자 '너랑 같은 거야.'
여자 '(이 녀석… 가슴을 크게 해서 무얼 할 작정인 걸까…)


5
그림을 잘 그릴 수 없어. 빨리 실력이 늘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낭보! 종이와 펜을 준비해서 자신이 그리고 싶은 이미지와 이상적인 일러스트를 곰곰이 관찰하고, 이것도 아냐, 저것도 아냐,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진지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하루종일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만으로 그림 실력이 늘어난다고!


6
일본인은 '물건이 아닌 것은 공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보는 공짜. 기술은 공짜. 시스템은 공짜. 전자 데이터는 공짜. 노동력은 공짜. 호의는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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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는 또 하나의 직업이 있단다.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마렴. 사실 아빠는 이 집 전속 산타란다. 숨기는 것도 이제는 한계로구나. 그렇지만 11년 동안 너의 산타로서 일했던 것은 정말로 즐거웠어. 이 사실을 알게 된 네가 올해부터 산타의 조수로서 일해줬으면 해. 여동생(초등학교 1학년)의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만들자! , 라고 초등학교 6학년 둘째 아들에게 진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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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서는 좋은 향기가 나는 게 참 신기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머리를 길렀을 무렵에도 '그런 얼굴에서도 좋은 향기가 나는구나'라고 칭찬을 받았던 적이 있어. 사실은 머리가 길면 머리에 향기가 남기 쉬워지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성별 운운하는 건 별로 관계가 없는 게 아닐까. 뭐, 그런 것보단 얼굴과 향기는 관계 없는 거잖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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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에서 옆자리에 여고생이 앉기를 바란다.
옆자리가 비어 있는 자리를 찾아 앉는다.
비어있는 옆자리에 아주머니가 앉는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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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에 남자 셔츠를 걸치는 것도 멋지지만, 겨울이라면 알몸에 커다란 스웨터를 걸치는 것도 정취가 있어서 좋구나… 같은 걸 몽상하는 점심시간이었다.


출처: http://rede.egloos.com/


요샌 재밌는게 별로 없군여 'ㅅ'-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21:5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