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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6-11-03 17:57:33 | 글번호 : 44758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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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따위로 유전자탓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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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11-04 08:22:41: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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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6-11-03 18:19:25
누구나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성적을 올릴 수 있지만
누구나 노력한다고 1등급을 맞을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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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6-11-03 18:13:59
저말도 일정부분 맞는 말이지만
어쩌면, 타고난 재능과 소질이 누구나 다 다른걸 깨닫게 해주는것, 그리고 그게 당연한것일 뿐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게 교육의 궁극적인 임무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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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6-11-03 18:28:56
취지는 분명히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ㅋ
감히 수능따위로 공부 재능을 말할 수 없다는 거겠죠. 그러니 재능탓하지말고 열심히 하라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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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6-11-03 18:13:57
솔직히 이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당장 수능 수준 공부도 재능이다/아니다 양 측 모두 나름의 주장을 펼치고 있고

결과론으로 말하면 둘 다 자기 논리에 맞게 끌어다 포섭할 수 있거든요

물론 수능강사분들은 후자를 지지하시겠지만.. :


댓글 2 BEST 익명 2026-11-03 18:13:59
저말도 일정부분 맞는 말이지만
어쩌면, 타고난 재능과 소질이 누구나 다 다른걸 깨닫게 해주는것, 그리고 그게 당연한것일 뿐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게 교육의 궁극적인 임무가 아닌가 합니다 :


댓글 3 익명 2026-11-03 18:15:29
노력하면 다 수학 1등급, 만점받는다? 아돈띵쏘 :


댓글 5 BEST 익명 2026-11-03 18:19:25
누구나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성적을 올릴 수 있지만
누구나 노력한다고 1등급을 맞을 수는 없지.. :


댓글 6 익명 2026-11-03 18:19:55
정말 좋은 말씀같은데 댓글은 왜 또.. :


댓글 7 BEST 익명 2026-11-03 18:28:56
취지는 분명히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ㅋ
감히 수능따위로 공부 재능을 말할 수 없다는 거겠죠. 그러니 재능탓하지말고 열심히 하라는 것이고... :


댓글 8 익명 2026-11-03 18:36:41
사회적으로는 저 메시지가 맞습니다.
자원도 뭐도 없는 나라에서 10대 대다수가 노력하면 된다는 기치하에 치열하게 노력하고 경쟁하면서 인력풀 수준이 꽤 올라간다 보거든요. ai시대라 해도 어떻게든 놀고싶은거 참고 밤새고 노력하는건 필요하니까.
어중간한 재능을 가진 애들도 노력해야 그보다 잘하는 애들도 압박을 느끼고 좋은 결과를 내니까요.

근데 개인으로 보면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강점을 찾아서 그 방향으로 노력을 집중하는게 맞는 전략이겠죠 :


댓글 9 익명 2026-11-03 18:39:54
승제샘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수능도 유전자임“ 이 말을 할수있겠어요? 아니 그런 생각자체를 할수있을까요? 그럼 본인이 여태 헌신해온, 믿어온 그 신념 자체가 부정되는데요. 안되는걸로 먹고사는 사람 되는거고요. 어쩔수없어요. 승제샘은 진짜 저렇게 믿는거에요. 그리고 본인 세상에서는 그게 정말 진실인거구요. :


댓글 10 익명 2026-11-03 18:43:36
왜 예술, 체육쪽은 노오력을 해도 안되는 재능의 영역이 있음을 누구나 인정하면서도 유독 공부에서는 노오력하면 수능 수준은 극복 가능하다는 가스라이팅을 수십년째 하고 있는가 생각해 봤을 때, 우생학에 대한 반발로 지능의 유전적 차이를 공개적으로 말하면 욕을 먹는 사회적 분위기가 크다고 봄.

학계 최정상의 수준은 일반인들과 상관없는 세계니까 누구나 지능 차이를 인정하지만, 공교육 제도 하에서 치러지는 시험의 경우는 모든 사람이 그 대상이 되니까 더더욱 그러한 경향이 심한 것 같음.

저 사람도 누구나 노오력해서 체대 입시 상위 4프로에 들어가는게 가능할 거 같냐고 물어보면 절대 그렇다고 대답 안할거면서 수능은 가능하다고 얘기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 본인 밥그릇이 걸린 영역에서 노력해도 1등급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죽어도 얘기할 수 없는 문제, 그러한 얘기를 했을 때 자기 밥줄이 끊어질 정도로 쏟아지는 엄청난 비난, 그리고 본인은 수능시험에서 성공했으니 진심으로 가능할거라 믿음 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임.

그리고 설령 1등급을 받을 머리가 아닌데 노력으로 그걸 뚫어낸 사람이 있으면 그 노력이 제일 큰 재능임.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잘하는것에 흥미를 갖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게 마련이고 본인이 잘하는 것을 하면서도 극한의 노력을 쏟기가 힘든데, 자기가 못하는 분야를 노력으로 뚫는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참아내고 노력을 지속하는 인내심과 멘탈이야말로 제일 큰 재능이고 그런 극한의 노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지 못함. :


댓글 11 익명 2026-11-03 18:46:05
근데 저 분도 그렇게 좋은 대학은 못가지 않았나요? 노력을 안한건가 :


댓글 12 익명 2026-11-03 18:51:03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머리 나쁜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


댓글 13 익명 2026-11-03 18:51:15
수능 1등급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맞음
근데 누구는 맨날 게임하면서 딸깍 공부해도 나오고
누구는 고시급 노력 쏟아야 되는 차이일뿐 :


댓글 14 익명 2026-11-03 18:55:13
13/ 전체 인구 중에 경계선 지능 비율이 몇 %인지만 생각해봐도 ㅎ :


댓글 15 익명 2026-11-03 19:03:42
8/ 모두가 농사안짓고 고기안잡고 과거 준비만 해서 나라 망하는 중인듯요 :


댓글 16 익명 2026-11-03 19:06:55
글쎄 2등급정도까진 동의
1등급도 라기엔 상상이상으로 멍청한 사람이 많아서 :


댓글 17 익명 2026-11-03 19:46:56
표본수가 많진 않지만 과외를 해본경험으로는 1등급 부터는 재능역역임 특히 수학 쪽은. :


댓글 18 익명 2026-11-03 19:47:36
저분도 이악물고 본인 학력은 숨기려드는 분 아닌지? :


댓글 19 익명 2026-11-03 20:02:55
문과는 맞아요 저거 :


댓글 20 익명 2026-11-03 20:15:29
과외 몇명만 가르쳐봐도 안될 머리는 있다라는게 그냥 확 와닿는데, 저렇게 영향력 큰 사람이 애들한테 헛된 희망 주는게 좀 보기 안좋은듯 :


댓글 21 익명 10시간 전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해야 하는거에요
그래야 띨빡도 학원다녀서 시장이 커지잖아요 :


댓글 22 익명 10시간 전
의대만 가면 인생역전이 보장되는 나라에서
상위 4%가 재능이 필요없다?

고등학교 수준인게 뭔 상관이지
어차피 상대평가인것을

하다못해 사칙연산으로 4% 가려내기해도 재능이 필요한데 :


댓글 23 익명 10시간 전
근데 저말의 가장큰 모순은
수능자체의 난이도가 배구 처럼 쉽다고 해도
문제는 결국 성적 상대평가라
빡세지는건 똑같음
재능있는놈 없는놈이 동일하게 노력하면 누가 더 잘할까? :


댓글 24 익명 10시간 전
저말이 맞지만, 그 기준은 3등급정도인것같아요 :


댓글 25 익명 9시간 전
1등급이란 게 상위 4%를 뽑는거니까 그렇게 지옥같은 재능 원툴은 아니긴 함
그렇다고 재능 상관없이 누구나 다 노오력만 하면 1등급을 찍을 수 있나? 그것도 아님. 최소한의 재능은 필요함.
그렇게 따지면 1등급 못받은 사람들은 모두 노오력이 부족했다는 얘기밖에 안됨. 엉덩이에 욕창 생길정도로 앉아서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1등급 못받으면 그 사람은 노력을 덜 한게 되는건가?
물론 유전자탓만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는 건 자기가 가진 재능만큼도 다 발휘를 못하는 지만 손해보는 장사라는 데는 동의하고 그렇기에 노력을 해야하긴 하겠지만 누구나 노력한다고 다 1등급 딸 수 있을만큼 좆밥도 아니죠 :


댓글 26 익명 9시간 전
저 발언이 딱 어느 정도 느낌이냐면,

빵이 없어? 그럼 케잌먹으면 되잖아?

이 정도 발언입니다.. 수능도 무조건 머리 정말 중요합니다.. :


댓글 27 익명 8시간 전
배구 12개 튕기는게 어떻게 수능1등급 수준이라는건지. 수능 수학을 풀어보고 가르치는 사람이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
취지는 이해한다만 본인 이익을 위해 파이 키우려는 의도 아니고선 진심이라고 생각안함. :


댓글 28 익명 8시간 전
정승제는 볼 때마다 자기가 인생의 모든 걸 통달한 것처럼 남들을 가르쳐들려고만 해서 정말 별로임
솔직히 말해서 오만해서 꼴보기싫음

사교육 특성상 애들을 휘어잡아야해서 대부분 강사들이 그렇긴하지만 맨날 애들만 만나고 애들 상대로 하다보니 그런건지 메타인지가 너무 떨어져보임 :


댓글 29 익명 7시간 전
수능은 머리좋은 애들을 위하기보단

노력으로 어느정도 충분히 따라올수 있디는걸 보여주는 보편적인 시험임

물론 거기서도 상위권을 선별하기위한 변별성을 주기위해 노력을 하지만

시험의 본질은 천재를 가리는게 아니라 평균적인 노력과 학습을 바탕으로 한 기본소양을 갖췄나를 보는거라고 생각함

문제는 1등급 이하 잡 취급하는 한국 기조가 문제인거고

정승재 예시를 들면 본 취지는 배구 리시브 12개 잘 하는애 보는건데

경쟁에 미친 한국인들이 그 리시브를 트리플악셀 돌면서 하는걸 1등이라고 생각해고 트리플악셀 돌면서 리시브 보는 애들을 양성하고

그런 애들이 의대에 가고 나머지 인생을 패배자 취급해서 비극인거임 :


댓글 30 익명 2시간 전
??? : "마르코프 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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