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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6-10-23 10:32:48 | 글번호 : 44699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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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음주족을 너무 얕본 부부




첨부 이미지 : 1개

인당 2캔? 식전주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11-06 23:26:21: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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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6-10-23 10:59:00
2/숙취운전이 없지는 않겠지만
금토일 2박 3일 연박하는 경우도 많고
아니라도 캠핑장은 체크아웃이 12시 전후로 늦어요
캠핑 특성상 먹고 마시는 거 외에는 할게 없어서 빨리 먹고 마시고 빨리 자면 위드마크 공식 계산해보면 체크아웃 까지 대부분 깰 수 밖에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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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6-10-23 10:37:49
오래 알아왔던,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랑 만나는 자리일텐데, 밖에 나왔다는 들뜬 기분에, 저녁밥도 같이 먹고, 돌아갈 걱정도 없이 밤늦게까지 떠드는 자리라면.. 당연히 맥주를 물처럼 들이킬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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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6-10-23 10:37:49
오래 알아왔던,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랑 만나는 자리일텐데, 밖에 나왔다는 들뜬 기분에, 저녁밥도 같이 먹고, 돌아갈 걱정도 없이 밤늦게까지 떠드는 자리라면.. 당연히 맥주를 물처럼 들이킬법도 하네요 :


댓글 2 익명 2026-10-23 10:53:33
저 근데 궁금한게 그러면 멤버가 전체적으로 술을 잘 먹는 편이라는 거 같은데 저러면 다음날 운전은 누가 해요? :


댓글 3 익명 2026-10-23 10:56:48
2/숙취운전 :


댓글 4 BEST 익명 2026-10-23 10:59:00
2/숙취운전이 없지는 않겠지만
금토일 2박 3일 연박하는 경우도 많고
아니라도 캠핑장은 체크아웃이 12시 전후로 늦어요
캠핑 특성상 먹고 마시는 거 외에는 할게 없어서 빨리 먹고 마시고 빨리 자면 위드마크 공식 계산해보면 체크아웃 까지 대부분 깰 수 밖에 없긴 합니다 :


댓글 5 익명 2026-10-23 11:22:45
회사 선배들이랑 처음 캠핑갔을때 텐트 치자마자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석화에 고기 구우면서 술마셨던 거 기억나네요ㅋㅋ5명이서 소주 한박스 다 마시고 다음날 새벽에 찬 공기 마시면서 선배가 타준 커피 마시니까 또 깨더라구요 :


댓글 6 익명 2026-10-23 11:27:19
2/ 매너타임때문에 일찍자서 괜찮을것같아요 :


댓글 7 익명 2026-10-23 11:31:41
혼맥하면 1병도 많은데, 다같이 마시면 진짜 금방 떨어지죠ㅋㅋ :


댓글 8 익명 2026-10-23 11:31:42
캠핑 가면 분위기 때문인지 주량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평소에 한병 정도 마시면 취하는데 와이프랑 처음 캠핑 가서 2병씩 마셨는데도 안 취함 :


댓글 9 익명 2026-10-23 13:02:26
친구네 부부 주말에 집에 불러서 낮 1시부터 밤 12시까지 인 당 500 캔 20개씩 먹곤 했습니다. :


댓글 10 익명 2026-10-23 13:48:38
저도 캠핑 많이 가는데 맑은 공기에 대화 많이 하면서 호흡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서 안취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댓글 11 익명 2026-10-23 16:38:16
4/ 캠핑을 안가봐서 그러는데요...
요즘 2박 3일 캠핑 간다고 하면
가운데 하루는 머해요? 하루종일 먹는건 아닐거잖아요? ㅎㅎ
저도 로망이 있는데, 진짜 궁금해서 여쭤봐용 ㅎ :


댓글 12 익명 2026-10-23 19:12:08
11/ 4플님이 아직 안오신 것 같아 제 사례를 먼저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친구랑 캠핑을 다녔는데, 모기가 싫어서 추울 때 갔던지라(4-5월) 대략 아래와 같이 활동했습니다.

첫째날 저녁 - 텐트 펼치고 불 피워서 먹고 마시고 즐김

둘째날 - '어제 자는데 춥더라' 하면서 인근 마트에서 박스테이프와 비닐하우스용 비닐을 사와서 텐트를 보강합니다.
대충 보온성이 향상되면 친구는 낚시하러 가고, 저는 난로의 송풍관을 침낭에 직결하고 뜨끈하게 풀잠 때립니다.
해가 지면 다시 모여서 먹고 마시고 즐깁니다.

셋째날 새벽 - 이불에 덮인 송풍관이 막혀 팬이 녹아내리면서 텐트는 혹한기 훈련 현장이 됩니다.
가까운 편의점(왕복 1시간)에서 핫팩을 사와서 침낭 바닥에 십수개씩 깔아보고 택도 없음을 깨달은 후 난로를 텐트 안으로 가져옵니다.
물론 일산화탄소는 위험하니까 텐트 출입구는 상시 개방.
그러다 출출해지면 '아! 발열 식량이 있었지! 하고 깝니다.
물론 뜨거워서 한 번 쯤 놓치기 때문에, 바닥이 식량을 먹게 됩니다.

셋째날 아침 - '모닥불을 살리면 추위도 해결, 배고픔도 해결 아닌가?'하며 신나게 텐트를 나간 결과가 눈앞의 막창 모양 숯 더미로 펼쳐져 있습니다.
화장실용 간이 텐트는 강풍에 실종됐기에 인근 마트에서 급한 볼일을 해결합니다.
텐트를 좀 더 보강하려 노력하지만 결과가 좋지는 않습니다.(이때쯤 텐트가 아니라 농부 A가 농기구 비맞지 말라고 대충 덮어놓은 방수포 비슷한 무언가가 됩니다)
높이 뜬 햇살이 따스합니다.

넷째날 점심 - 수 년차 노숙인의 포스를 풍기는 거지 두엇이 버스 터미널에 나타납니다. :


댓글 13 익명 2026-10-24 12:19:14
11/ 저같은 경우는 캠핑지 근처 갈만한 곳 찾아봐요 보통 둘째날에 그 근처 시장같은데 가서 점심 한끼 먹고 간식이나 저녁에 먹을거 사서 돌아와요~ :


댓글 14 익명 2026-10-24 12:51:00
11/진짜 하루종일 드시는 분들도 가끔 계세요
술 만이 아니라 커피부터해서 정말 다양하게 먹고
요즘은 애기들 동반한 경우엔 캠핑장에서 자체프로그램도 있고
12,13플 처럼 캠핑장이 보통 도심은 아니니까 근처 산 계곡 같은 곳 놀러가거나
여름에는 캠핑장에 풀장 운영하는 곳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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