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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2026-10-07 12:22:04
14/ 말투가 너무 거치시네요 ^^
3저호황 있었다는 거랑 1991년 온 국민이 돈이 넘쳐났다는 건 전혀 다른 얘기인데요.
통계청 1991년 가구소비실태조사에서 승용차 보유율 15.6%, 말 그대로 6가구 중 1가구였습니다. 에어컨 3.7%, PC 8.5%, 전자레인지도 23.8%였고요.
그리고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가 고작 1989년입니다. 나홀로 집에가 한국 개봉한 게 1991년이고요.
‘과소비 자제’ 공익광고가 있었다는 걸 “온 나라에 돈이 넘쳐났다”는 근거로 갖다 붙이는 게 더 웃기죠. 경제가 급성장해서 일부 계층의 소비가 폭발하고 그게 사회문제가 됐다는 얘기지, 국민 전체가 미국 부유층처럼 살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더구나 나홀로 집에 맥컬리스터 가족은 미국에서도 평균가정이 아니라 상위 1%급 부유층이고요.
3저호황 하나 기억해놓고 당시 생활수준 통계는 다 무시하면 그게 경제사입니까, 추억 보정이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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