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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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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11-03 09:55:16 | 글번호 : 42746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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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70년대 일본 특촬물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12-13 14:45:33: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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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5-11-03 09:58:37
오우.... 이야기 엄청 딮하네요...ㄷㄷ :

댓글 2 익명 2025-11-03 10:15:14

:

댓글 3 익명 2025-11-03 10:16:20
ㄹㅇ 전성기다 보니까 저런 성찰적인 작품도 나올 수 있었나보네여... :

댓글 4 익명 2025-11-03 10:51:36
서성괴수 자미라
늪괴인 츠치케라
울트라맨은 이런걸 잘 다루죠. :

댓글 5 익명 2025-11-03 11:44:33
일본도 꽤나 롤러코스터 심한 20세기를 겪었고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생각하게 된 작가들이 대중매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죠

그래서 애들용 히어로물, 모험물 같은거에도 생각보다 빡센 스토리 들어가있는 작품들이 많음

그걸 수입해서 틀어주던 KBS 만화영화 보던 지금의 아재들도 다들 한두개쯤 즐겁게 보던 만화의 엔딩에 충격받거나

당시 나이로 받아들이기엔 너무 빡센 전개에 아예 엔딩은 기억도 못하다가
어른이 되고 알게된 엔딩에 추억 파괴되는 경우 많죠 ㅋㅋ :

댓글 6 익명 2025-11-03 13:55:47
은하철도 999 같은 작품도 1970년대 나온 에니메이션임.. 애들이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긴 어려운 작품이죠 :

댓글 7 익명 2025-11-03 14:03:41
한국의 가물치가 일본을 공격하는군요 :

댓글 8 익명 2025-11-03 18:48:54
딥하다...성찰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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