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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25-06-20 09:55:02 그래도 원래는 생사불명이었는데 그나마 제 명에 사셔서 다행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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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25-06-20 11:02:12 2/ 얼굴 보다가 반동분자로 몰려 숙청당하기 vs 입 닫고 살기 뼈 빠지게 구른 남로당 계열 인사들을 미국 스파이라고 숙청하는 나라다보니... 생존을 위한 줄타기가 최우선인 사회라, 후자만이 살아남았겠죠 ㅠㅠ 그래도 피바람에 휘말리지 않고 산골에서 조용히 사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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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 2025-06-20 10:02:41 북한 고위층 여성분들은 와꾸를 안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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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 2025-06-20 09:55:02 그래도 원래는 생사불명이었는데 그나마 제 명에 사셔서 다행이기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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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5-06-20 10:02:41 북한 고위층 여성분들은 와꾸를 안보시나..?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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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25-06-20 10:30:28 2/ 예? T존 뚜렸한 존잘남인데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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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25-06-20 10:38:48 3 그니까 시골 농장에 처박아두는 대신 곁에 두고 싶어할거같은데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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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BEST 익명  2025-06-20 11:02:12 2/ 얼굴 보다가 반동분자로 몰려 숙청당하기 vs 입 닫고 살기 뼈 빠지게 구른 남로당 계열 인사들을 미국 스파이라고 숙청하는 나라다보니... 생존을 위한 줄타기가 최우선인 사회라, 후자만이 살아남았겠죠 ㅠㅠ 그래도 피바람에 휘말리지 않고 산골에서 조용히 사셨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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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25-06-20 11:26:02 남으로 오셨으면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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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25-06-20 12:05:39 생전에 남한에서 최고 인기의 시인이었다는걸 아셨을까요..? 백석과 이어지는 이야기로 자야, 대원각과 길상사 , 법정스님 이야기도 함께 보시면 재밌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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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25-06-20 12:07:29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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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25-06-20 12:17:25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고딩 때 국어 선생님이 그 당시 백석 시인을 아는 여성이었다면 누구나 가슴 속에 한켠에 품고 있었을 사내라고 했던 게 생각나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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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25-06-20 18:02:30 83세까지 사셨는데, 산골로 추방당하셨더라도 그곳에서 주변 여인들이 알게모르게 보살피셔서 장수하신 측면도 있지는 않았을까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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