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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06-10 10:04:35 | 글번호 : 41846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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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문화권, 빵문화권 아시아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12-14 03:38:47: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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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5-06-10 10:28:02
3/ 5/ 기후가 달라요. 쌀은 동남아같이 고온다습하고 비 많이 오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북한만 해도 쌀보다는 감자나 옥수수같은 밭작물이 흔했죠. 한국인의 쌀에 대한 집착이 쌀이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을 넘어서 한반도 같은 기후에도 재배될 수 있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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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5-06-10 10:11:25

빵 먹지말구~ 밥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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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5-06-10 10:11:18
밀 vs 쌀 :

댓글 2 BEST 익명 2025-06-10 10:11:25

빵 먹지말구~ 밥먹어~ :

댓글 3 익명 2025-06-10 10:15:09
오 이렇게 보니까 새로워요. 빵문화랑 밥문화랑 경계선이 뚜렿새 보이는데, 저렇게 나눠진 이유나 기준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

댓글 4 익명 2025-06-10 10:15:12
미국은 빵만 먹는줄 알았는데 남부에서는 쌀 엄청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

댓글 5 익명 2025-06-10 10:20:05
밀과 쌀이 잘 자라는 기후가 다른가 :

댓글 6 BEST 익명 2025-06-10 10:28:02
3/ 5/ 기후가 달라요. 쌀은 동남아같이 고온다습하고 비 많이 오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북한만 해도 쌀보다는 감자나 옥수수같은 밭작물이 흔했죠. 한국인의 쌀에 대한 집착이 쌀이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을 넘어서 한반도 같은 기후에도 재배될 수 있게 된거죠 :

댓글 7 익명 2025-06-10 10:29:31
국수 문화권은 없나요?ㅋ :

댓글 8 익명 2025-06-10 10:29:49
5/ 밀은 대체로 건조, 서늘한 환경

벼는 덥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니 딱 저 느낌으로 경계가 생길거 같기는 하네요

여름철 태풍, 장마 영향권 유무가 크지 않을까요 :

댓글 9 익명 2025-06-10 10:29:50
3/ 5/ 면적당 부양력이 쌀이 더 높지만 벼는 추위에 약하고 물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후를 경계로 나뉜게 딱 보이는 것 같네요. :

댓글 10 익명 2025-06-10 10:30:11
4/ 잠발라야 냠냠 :

댓글 11 익명 2025-06-10 10:40:08
밥심 :

댓글 12 익명 2025-06-10 11:31:48
중국 북 쪽에 사는 사람들도 빵먹나요?? :

댓글 13 익명 2025-06-10 11:36:53
12/ 서양식 빵은 아니고 병이라고 하는 얇게구운 빵류나 면, 만두 같은걸 주로 먹습니다. :

댓글 14 익명 2025-06-10 12:21:14
지금 국수는 무시하는 것입니까 :

댓글 15 익명 2025-06-10 12:33:03
Heihe-Tengchong Line 이구만요 :

댓글 16 익명 2025-06-10 12:56:58
오 만주지역도 빵인가요? :

댓글 17 익명 2025-06-10 13:32:12
15/ 이런건 어떻게 아시나요? 중국인이신가요? :

댓글 18 익명 2025-06-10 14:22:11
북한지역도 뭔갈 먹나요? :

댓글 19 익명 2025-06-10 16:07:14
7/ 누들로드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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