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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04-28 11:20:49 | 글번호 : 41612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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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담배를 들킨 후 관계가 달라졌어




첨부 이미지 : 4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8 16:28:53:


댓글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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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5-04-28 11:27:38
ㅋㅋㅋ 이미 막줄에서 끊을 생각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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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5-04-28 11:27:30
좀 끊어라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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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5-04-28 11:22:49
이미 중독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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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5-04-28 11:23:23
그깟담배 뭐라고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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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5-04-28 11:22:49
이미 중독된 사람입니다 :


댓글 2 익명 2025-04-28 11:23:23
그깟담배 뭐라고 저렇게까지 할 일인가 :


댓글 3 익명 2025-04-28 11:23:42
그래도 딸이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았겠거니 ㅠㅠ
하고 대화 좀 더 해보시지

그전에 뭔가 더 있었던걸까요?ㅠ :


댓글 4 BEST 익명 2025-04-28 11:27:30
좀 끊어라 이정도면 :


댓글 5 BEST 익명 2025-04-28 11:27:38
ㅋㅋㅋ 이미 막줄에서 끊을 생각없어보임 :


댓글 6 익명 2025-04-28 11:28:06
담배가 양아치들의 대명사가 된 감이 있어서.. 차라리 게임 같은 것처럼 일상에서 접하다가 중독된 것도 아니고 담배는 왜 처음에 피울 생각을 했니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좀 그렇다 싶다가도 충격요법으로 초장에 잡아서 평생 골초 될 거 방지하면 남는 장사 같기도 하고? :


댓글 7 익명 2025-04-28 11:29:52
그깟담배 성인이면 해볼 수도 있는거지
부모의 아량이 좁을수록 자식은 특히 성인이된 자식은 부모에게 아무것도 못터놓을겁니다 :


댓글 8 익명 2025-04-28 11:32:21
2/ 그니깐요 ㅋㅋㅋ 그냥 끊지 저렇게까지 버틸일인지 그깟담배를 :


댓글 9 익명 2025-04-28 11:38:06
걍끊어라 :


댓글 10 익명 2025-04-28 11:51:39
이게 부모지 :


댓글 11 익명 2025-04-28 11:58:49
부모님께 감사해라 이 불효자식아 :


댓글 12 익명 2025-04-28 12:08:03
담배가 뭐라고 부모와의 유대랑 저울질을 하냐
당장 끊지
분명히 부모가 50번은 말했을듯 :


댓글 13 익명 2025-04-28 12:11:57
담배를 끊든 부모의 연을 끊든 하나만 해라 쫌 :


댓글 14 익명 2025-04-28 12:12:21
전 고 2 때 담배를 걸렸는데 당시 아버지가 "내가 항상 하는 말이 나쁜 친구 사귀지 마라가 아니고 나쁜 친구가 되지 마라인데 넌 벌써 담배를 피우는 걸 보니 나쁜 친구가 될 확률이 높다. 이건 우리집 전통이다. 담ㅂ니가 피우는 거까진 어쩔 수 없지만 친구들에게 담배 가르치지 마라. 특히 00이에게 절대 가르치면 안된다. 안그래도 그 집 부모가 니하고 어울리는 거 싫어하던데 담배까지 가르치면 그 집 부모한테 내가 얼굴 못든다. 명심해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담배를 끊었습니다. :


댓글 15 익명 2025-04-28 12:25:58
마약을 해도 저정도는 안할건데 좀 과하네요 :


댓글 16 익명 2025-04-28 12:27:51
15/ 제 자식이 마약이었으면 저는 그냥 교도소 보냈음 :


댓글 17 익명 2025-04-28 12:29:04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마라 집에 기생하는 주제에 :


댓글 18 익명 2025-04-28 12:36:29
댓글만 봐도 흡연자랑 비흡연자랑 딱 갈림.
걍 부모집에서 부모한테 지원받고 살면은 부모가 좀 하라는대로 좀 해라.
부모가 뭐 윽박을 질렀나 자유를 극도로 제한했나, 그리고 좋은걸 하지 말라하고 나쁜걸 하라했나,
나쁜걸 하지 말라했는데 해놓고 뭐 그렇게 당당해. :


댓글 20 익명 2025-04-28 12:53:20
부모로써는 저렇게 말하는게 맞음
근데 술담배 둘다 하다 끊은 사람으로쎠.. 이게 백해는 맞는데.. 정신적 정서적 관계적으로 나름 무익은 또 아니라서.. 주변인이 한다면 말리겠지만 쌩판 모르는 남을 욕할것 까진 있나 싶음 :


댓글 21 익명 2025-04-28 13:14:25
막줄보면 딱보이지 않음?
그냥 불법이 아니라는거 뿐이지, 마약중독자들 행태랑 똑같음. :


댓글 22 익명 2025-04-28 13:22:49
이해를 해줘야 하는 합리적 이유 ㅋㅋㅋ
담배는 합리적으로 피는거였나 :


댓글 23 익명 2025-04-28 13:26:19
안암길빵충들 댓글에서 보이네ㅋㅋ :


댓글 24 익명 2025-04-28 13:31:13
담배가 백해무익한 것은 맞는데
천륜을 저버린 짓도 아닌데 부모님들이 과하게 생각하시는 듯
저는 단 한번도 담배 입에 대 본적도 없습니다. :


댓글 25 익명 2025-04-28 13:36:38
이래도 못 끊네 :


댓글 26 익명 2025-04-28 14:05:56
살면서담배 한번도 안펴본 순도100프로 비흡연자인데 부모반응 너무 이상함
자식을 평생 애로보고 술담배 관계 안할거라 환상속에 살고있는 부모 리액션임
하물며 기대를 져버려서 앞으로 기대안할거란 말을 어케함 :


댓글 27 익명 2025-04-28 14:16:00
'담배'라서, '담배를 피워서'라는 표면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내 자식이 부모의 가르침과 기대를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에 실망하신 거죠. :


댓글 28 익명 2025-04-28 15:09:24
26/ 왜냐..위같은 반응으로 노리고 만든 주작이니까
이런 글 특징은 글 속 인물들의 행동들이 드라마 속 인물들처럼 작위적이라는 것
흡연자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인터넷처럼 너 흡연충이야? 너 잘걸렸다 욕 좀 먹어라 식의 반응은 더 싫어함 :


댓글 29 익명 2025-04-28 22:31:00
비흡연자 입장에서 자식이 담배 핀다...?
그럼 되게엄청많이 거리감 느껴질거같긴 함... :


댓글 30 익명 2025-04-29 00:05:04
그래도 지 인생인데.. 제 자식이라고 해도 자기가 책임진다면야 :


댓글 31 익명 2025-04-29 00:06:09
간접흡연 진짜 싫어하지만 목사만 3명 있는 기독교 집안에서 무교인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


댓글 32 익명 2025-04-29 08:25:46
사상이 이상한걸까? 〉 내가 맞고 부모님이 틀렸다고 말해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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