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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9-25 15:11:45 | 글번호 : 30137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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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음향기사가 말하는 한국영화 대사가 잘 안들리는 이유




첨부 이미지 : 3개
아래 넷플 한국어 자막 관련하여 과거에 봤던 글이 생각나서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02:32:28: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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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9-25 15:53:51
진짜 한국거는 오히려 자막켜고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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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9-25 16:30:45
3/어차피 진행하라는 거니까 대충들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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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1-09-25 16:02:51
정우성 영화말고는 듣는데 문제생기는 정도까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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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9-25 15:53:51
진짜 한국거는 오히려 자막켜고 보고싶음 :

댓글 2 익명 2021-09-25 16:02:51
정우성 영화말고는 듣는데 문제생기는 정도까진 아님 :

댓글 3 익명 2021-09-25 16:12:02
+ 또경영 대사 저만 듣기어렵나요 ㅠㅠ :

댓글 4 BEST 익명 2021-09-25 16:30:45
3/어차피 진행하라는 거니까 대충들으셔도 무방합니다 :

댓글 5 익명 2021-09-25 16:31:49
다들 안들린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영화관가서 본 한국영화들은 청해에 문제가 있던 적은 거의 없었는데 .. :

댓글 6 익명 2021-09-25 16:54:35
헐리웃은 오히려 후시녹음이 대세라고 하던데요...? :

댓글 7 익명 2021-09-25 18:11:57
영상제작일 하는데 사실입니다. 현장파워는 아무래도 카메라팀이 쥐고 있다보니 대부분 문제 없다가도 어쩌다 실수로 카메라에 붐 걸리면 버럭 화내기 때문에 오디오 팀은 늘 악자입니다. 그러면 카메라 안걸리게 다른 오디오팀 동료가 봐주면 되지 않나 싶지만 단가가 약하기 때문에 대부분 오디오 팀은 인원 구성도 적습니다.
그래도 오디오는 중요합니다. 현장 오디오를 요리에 비유하자면 양념 정도일거라 비중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현장에선 괜찮아보였는데 편집하려고 할때 후지면 답도 없습니다. 카메라야 늘 감독이 보고 있지만 오디오의 디테일한 부분은 기사님만 듣고 잏으니까요. 결국 썩은 양념으로 요리를 해야하는 거죠. :

댓글 8 익명 2021-09-25 19:03:36
와.. 이런 어쩌구니없는 이유가... :

댓글 9 익명 2021-09-25 19:52:05
영상 찍는사람이 음향이랑 신경전 벌인다는게 존나 놀랍네 ㅋㅋㅋ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21-09-26 02:58:23
전 그래서 넷플 볼 때도 한국어CC 자막 켜놓고 봐요;; 진짜 그거 안키면 놓치는 대사가 워낙 많아서 :

댓글 11 익명 2021-09-26 13:21:43
촬영감독
음향기사
단어에서도 차이나죠 ㅋㅋㅋ 음향감독이라고 절대 안불러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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