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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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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6-16 14:22:13 | 글번호 : 28993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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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이 간부에게 사과받은 썰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11:32:36: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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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6-16 14:27:22
내 새끼는 까도 내가 까야지 ㅋㅋ 남이 까는꼴은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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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6-16 14:27:27
우리 애들 건드는 건 못참으시는 참 급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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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6-16 14:27:22
내 새끼는 까도 내가 까야지 ㅋㅋ 남이 까는꼴은 못 봄 :

댓글 2 BEST 익명 2021-06-16 14:27:27
우리 애들 건드는 건 못참으시는 참 급양관.... :

댓글 3 익명 2021-06-16 14:29:36
하.. 찐ptsd 돋네.. 우리부대에도 저런 간부가 있어서 커피 타달라고 그러면 침 뱉고 줬죠 :

댓글 4 익명 2021-06-16 14:29:38
그놈의 전쟁때도 햇반 줄거냐 전쟁때도 이럴거냐는 진짜... 지들도 전쟁나면 카톡으로 상황보고 할건가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시스템이 문제고 관리를 안하고 가라로 하는게 문제인데 그걸 계속 병을 갈구고 갈아서 해결하는데
논리가 전쟁때도 이렇게 할거냐의 논리임..

박격포 fdc 출신인데 작전반장이 맨날
좌표따고 발사각 계산하는거 기계도 잇는데 맨날 도판들고 옮겨서 설치하고 자대고 계산하게 하면서 전쟁나서 배터리가 없으면 포 안쏠거냐고 하던거 생각나네요
정작 지는 포술대회때 계산기 쓰더만.. :

댓글 5 익명 2021-06-16 14:48:05
그래도 자기 밑 애들 카바 쳐주는건 상급 간부죠 :

댓글 6 익명 2021-06-16 15:15:54
군대 부조리가 시스템이 아니라 더 상급자의 권위를 이용해서해결되는걸 보니 아직 갈길은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

댓글 7 익명 2021-06-16 15:25:03
원사니까 해결된거지 중사나 짬찌 상사였으면 헬이죠 :

댓글 8 익명 2021-06-16 15:34:47
7/그랬으면 다시가서 사과하고오라고함ㄷㄷㄷ부사관들 짬에따른 서열이 장난아니라... :

댓글 9 익명 2021-06-16 19:03:58
4/ 저도 81였는데 소대장이 커버쳐줬어요ㅋㅋ 판에 자대고 안하고 계산기 쓰는 대신 유사시 다른 인원이 바로 계산 가능하도록 계산기에 공식 써놓음ㅋㅋ :

댓글 10 익명 2021-06-16 19:14:59
9/ 하핳 저는 4.2엿어서 도판이 테이블이엇어여..ㅋㅋ
81면 그거대로 고생하셧군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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