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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20-11-03 10:03:02 | 글번호 : 267716 | 0  892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첨부 이미지 : 2개

아 선생님 노래 잘못부르셨어요 (2012년에 개사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14:55:39: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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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20-11-03 10:07:06 버터풀 야도란 새들의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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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20-11-03 10:23:07 대마도가 조선땅이 아닌건 진짜 미스테리인듯 (대마도는 단한번도 조선땅이엇던적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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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20-11-03 10:03:25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팔칠케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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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EST 익명  2020-11-03 10:07:06 버터풀 야도란 새들의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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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20-11-03 10:21:02 대마도 조선땅 포인트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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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BEST 익명  2020-11-03 10:23:07 대마도가 조선땅이 아닌건 진짜 미스테리인듯 (대마도는 단한번도 조선땅이엇던적이없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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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20-11-03 10:30:00 우리땅이 2012년 개사판이고 우리 땅으로 띄어쓴게 2017년 개사판이군요. 만약 또 개사가 된다면 라임 맞추기 힘들겠지만, 독도 우편번호가 5자리로 바뀌고 도로명 주소로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가능하려나 싶지만...) 우편번호 : 40240 도로명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 3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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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20-11-03 10:30:35 삼국지 왜인전에서도 대마도가 왜인들이 사는 곳임을 명시한 바 있습니다. 대마도는 우리 영토라고 하긴 어렵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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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20-11-03 10:43:31 쏘리쏘리쏘리쏘리 나를묶고 가둔다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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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20-11-03 11:25:40 제가 초등학교 때 발표된 노랜데 소풍 때 장기자랑 노래나 응원가로 엄청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정광태는 원래 가수가 아니라 개그맨이었는데 이 곡 땜에 엄청 유명해지고 '김치'라는 노래도 이어서 히트했었죠. 세월이 흐르면서 가사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군요. 가사를 다 외웠는데 지금은 옛날 가사가 기억나질 않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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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20-11-03 14:07:04 이장님 성함은 같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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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20-11-03 15:41:14 4/ 조선에서 원하지를 않았습니다. 태종과 세종의 양왕체제기 동안 왜구가 대규모 선단을 꾸려 명나라를 타격할 거라는 계획을 접한 태종이 군사를 꾸려 대마도에 정벌군을 보냅니다. 조선군도 매복에 피해를 보았지만 결과적으로 적군을 패퇴시키고 대마도주의 항복을 받아 그는 조선 국왕에게 신하로서 받아줄 것을 청하지만, 조선은 항복을 받아놓고도 곰곰이 생각해보니 쓰잘데기 없는 땅 같다고 거기에 관리를 파견해 다스리지 않고 대충 내륙 근처의 행정구역에 편입한다~ 라고 말만 해놓고 관심을 꺼버립니다. 한반도에서 '정벌'이라고 하는 것 중에 이런 성격의 상황이 되게 많습니다. 정벌군이 정벌을 하였다는 역사는 '정복하여 점령하였다'보다는 '적군을 몰아내고 거주지를 불태웠다' 정도로 해석하는 게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때때로 중국을 공격의 대상으로 보았던 고구려나 고려, 발해 정도를 제외하고 조선에 들어와서는 완전히 사대주의가 자리잡고 어차피 옆 나라 중국은 대국이라 사대를 해야하고 오른 쪽에 있는 일본의 땅은 소중화라고 자처하는 조선에 비해 못 배우고 미개한 이들의 대지라고 폄하하며 전쟁과 영토의 점령에 크게 관심이 없어 보이는 스탠스를 유지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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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 2020-11-03 15:57:47 11/ 빈집털이라는 설이 아니라 실제로 대규모 선단이 명으로 출격한 후였고 해당 병력은 명에 대파되었습니다. 왜구 본군이 돌아오기 전에 튄 게 아니라 조선의 조정은 기본적으로 그 땅에 대단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기에 거주지를 불태우고 항복받고 끝낸 것이죠. 매번 침략해서 짜증나게 하는 왜구들이 대규모로 명나라 치러 간다나까 그 사이에 전진 멀티 함 싹 정라한다는 마인드에서 비롯된 거라서 그 곳을 완전히 정복해 조선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는 '섬'이라는 땅을 굉장히 무시하고 멸시하는 시각이 있었습니다. 야만적이고 미개한 땅이라는 시각이죠. 태종도 실제로 그런 언급을 하며 항복은 받겠지만 신하로 삼고 그 땅을 관리하지는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대마도주가 먼저 신하로 삼아달라고 청했음에도 야만의 땅 필요없다고 걷어낸 것이죠.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불과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농촌에서 나이드신 분들이 섬 사람들을 '섬놈'이라고 무시하던 게 현실이구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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