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소주맛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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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9-16 21:47:57 | 글번호 : 26210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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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소주맛 평가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0 07:10:49: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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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09-16 21:48:42

일리있네요 소주 노맛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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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0-09-16 21:49:06

소주에 맛이 어딨어... 주정에 물탄 거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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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0-09-16 22:29:34

9/ 술값이 지나치게 싼건 많은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죠.

특히 돈이 없고 자제력이 떨어지는
청소년 계층이나
저학력 빈곤 계층, 알콜 중독 계층에게
너무 쉽게 접근을 허용함

너무 싸서 다들 취하게 마시니까
주취에 관대한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인한 바도 있고..

장기적으로 술값이 비싸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맛도 없고 쓸데없이 싸기만 한 희석식 소주도 없어지는게 맞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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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0-09-16 23:31:52

12/담배가 사회에 미치는 해악은 소주가 미치는 해악에 비해서는 발톱의 때만큼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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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0-09-16 21:48:42

일리있네요 소주 노맛 ㅋㅋ :

댓글 2 BEST 익명 2020-09-16 21:49:06

소주에 맛이 어딨어... 주정에 물탄 거지 그냥 :

댓글 3 익명 2020-09-16 21:52:13

ㅋㅋㅋㅋㅋ :

댓글 4 익명 2020-09-16 21:53:56

맛잘알이네 :

댓글 5 익명 2020-09-16 21:59:17

싸게 취하려고 마시는게 소주.

그나마 요즘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 옛날 금복주 이런건 그야말로 화약약품 느낌이었음. :

댓글 6 익명 2020-09-16 22:03:49

맞는말 :

댓글 7 익명 2020-09-16 22:09:06

https://m.blog.naver.com/beneplay/221324890660

희석식 소주

95프로 이상의 순수 알콜에 물을 타서 만든 것
주정 그 자체에는 아무런 맛과 향이 없고
제조 원료(감자 고구마 쌀 타피오카)에 따른 차이도 전혀 없음
잉여 농산물을 통해 싸게 대량으로 제조한 것이고
근본적으로 회사마다의 맛 차이가 있을 수 없음

다만 감미료를 어떻게 넣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술 고유의 향과 맛이 아님

진짜 무맛 맹맛 싸구려
그래도 싸니까 먹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증류주 가격이나
비슷한 도수의 술값을 생각하면
반의 반값도 안됨 :

댓글 8 익명 2020-09-16 22:19:28

마트 소주 한병이 1300원이고
세금 700원 빼면 원가 600원 남짓이예요.

이건 정말 오리엔탈 미라클한 가격임

어느 나라든 16 ~ 20도수의 술은
보통 현지 마트 가격으로 1만원부터 스타트하고
가게에서 마시면 10만원도 흔합니다.

정말 모든 맛과 향을 포기하고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임
(한편으로 이렇게 높은 도수의 술값이 싼 것도 그리 바람직하진 않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