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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응원석에서 찍은 2011 고연전 농구 역전, 경기 종료 승리 순간 + 고연전 축구 2,3번째 골 득점 순간 경기장 현장 분위기 영상
2학기 종강 기념으로 올해 고연전 최고의 경기였던 농구와 축구 경기 득점 순간 경기장 현장 분위기 동영상 몇 개 올려봅니다.
2011 고연전 농구 1쿼터에 무려 22점 차이로 뒤졌던 고대는 2,3쿼터에 들어서면서 착실히 점수차를 좁히기 시작해서 3쿼터 종료 순간에는 48-50으로 바로 2점차 턱밑까지 연대를 추격하였고, 드디어 마지막 4쿼터 시작과 동시에 경기 중 최초로 50-50 동점을 만들고 곧바로 이어서 얻어낸 자유투 2개로 52-50, 경기 중 최초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 동영상은 4쿼터 시작하자마자 고대가 경기 중 최초로 동점에 성공해서 뱃노래를 부르고 곧바로 이어서 얻어낸 자유투로 최초로 역전에 성공하는 순간 들어라 보아라 그리고 기억하라를 부르는 폭발적이고 열광적인 고대 응원석 현장 분위기 동영상이다.
2011 고연전 농구 초반에 무려 22점이나 뒤졌던 고대는 마지막 4쿼터 시작과 동시에 동점과 역전에 연달아 성공하고 이어서 4쿼터 내내 고대와 연대는 1~2점차로 역전과 재역전을 무려 6번이나 연달아 주고 받는 시소게임을 벌인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놓고 고대가 4점차로 재역전에 성공하고 점수차를 벌이면서 고연전 농구 경기 대역전극에 성공했다. 이 동영상은 경기 종료 마지막 1분을 남기고 67-63, 4점차로 재역전에 성공하면서 고대의 승리가 확정된 순간의 열광적인 뱃노래를 부르는 고대 응원석의 현장 분위기 동영상이다.
2011 고연전 농구 경기 종료 마지막 15초를 남기고, 고대가 67-63, 4점차로 연대를 앞선 가운데 고대가 얻어낸 자유투 2개. 고대는 자유투 2개 모두 득점에 실패하지만 실패한 자유투를 곧바로 리바운드로 잡아내면서 마지막 공격권을 고대 골로 가져가는 가운데 이어서 고대 응원석에서는 승리 10초전 카운트다운이 울려퍼진다. 승리를 확신하는 고대 응원석의 열광적이고 폭발적인 경기 종료 10초전 카운트다운과 함께 하늘 위로 농구공을 있는 힘껏 솟구쳐 올리는 고대 선수와 경기장 한 가운데서 하늘 높이 떠오르는 농구공의 궤적, 승리의 뱃노래가 감동적이다.
2011 고연전 농구 경기 마지막 10초전 카운트다운과 승리 후 분위기를 경기장 1층 바로 옆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2011 고연전 마지막 경기인 축구에서 전반 35분 고대 앙리 박희성 선수가 문전 앞에서 날라온 공을 헤딩슛으로 골인, 고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고대가 2-0으로 앞서갔다. 박희성 선수의 헤딩슛 두 번째 골이 들어가는 순간의 뱃노래를 부르는 고대 응원석 현장 분위기 동영상이다.
2011 고연전 축구 경기에서 전반 35분 박희성 선수의 헤딩슛이 터진지 채 1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인 전반 36분, 연대 골라인 근처에서 연대 공을 가로챈 고대 1학년 신입생 안진범 선수가 하프라인을 넘어서 단독 드리블 돌파에 성공함과 동시에 침착하게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고대가 3-0 으로 고연전 마지막 경기인 축구 경기에서마저도 앞서나갔다. 벌써 전반전에만 두 골을 허용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어서 곧바로 1분만에 또 다시 3번째 골을 헌납한 연대 선수들과 연대 응원석은 마지막 고연전 경기인 축구 경기에서 승리 할 수 있다는 실낱 같은 희망을 거의 버리게 되었다. 고대의 이 세 번 째 골로 사실상 2011 고연전은 고대의 종합 우승이 확정지어졌으며 그 순간 고대 응원석에서 울려퍼지는 뱃노래와 현장 분위기 동영상이다.
2011 고연전 마지막 경기인 축구 경기도 고대가 승리함으로서 고대의 고연전 종합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고연전 축구 경기 종료 후 곧바로 이어진 승리의 뱃노래와 민족의 아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