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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1-12-18 13:17:10 | 글번호 : 257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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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한 기사.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 현실과 게임 구분 못해 "황당 상황 폭소"
2011년 12월 18일 (일) 12:29:05 박아영 기자 admin@hkn24.com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란 제목의 만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란 제목의 4컷 만화가 공개됐다.

이 만화는 게임에 빠져 현실과 가상 공간을 구별하지 못하는 직장인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업무 대신 게임에 빠져 있던 김대리는 상사의 잔소리에 “잠시만요. 보스 하나만 때려 잡으면 돼요”라며 실제 상사에게 주먹을 날린다.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것.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 만화에 네티즌들은 “이것은 바로 해고에 고소감” “게임 속 보스를 상사로 착각?”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려 한 듯” “업무 태만도 모자라서 게임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 만화 '폭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http://n.newswave.kr/sub_read.html?uid=174448§ion=sc3

만화를 어디서 본 것 같으면 지는겁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04: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