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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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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7-06 14:53:59 | 글번호 : 2520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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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건물을 띄우면 안되는 이유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6 02:12:06: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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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07-06 14:54:58
훠훠훠훠~~~
여기보지말고 쌰우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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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0-07-06 14:57:31

??? : 국민 여러분 ! 7시 본진은 안전합니다!
안심하고 서플라이 디팟에서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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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0-07-06 14:54:58
훠훠훠훠~~~
여기보지말고 쌰우쉐요~~!! :

댓글 2 익명 2020-07-06 14:55:35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댓글 3 익명 2020-07-06 14:55:44
너희는 또 뽑으면돼 :

댓글 4 익명 2020-07-06 14:57:24
미네랄 50원 밖에 안 해요 :

댓글 5 익명 2020-07-06 14:57:30
레알 전쟁중에 한강다리 폭파하고 도망간 이승만 생각나네 ㅎㅎ 심지어 서울이 안전하다고 하고 튐 :

댓글 6 BEST 익명 2020-07-06 14:57:31

??? : 국민 여러분 ! 7시 본진은 안전합니다!
안심하고 서플라이 디팟에서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 :

댓글 7 익명 2020-07-06 14:57:55
???: 서울은 안전합니다! :

댓글 8 익명 2020-07-06 15:26:43
ㅋㅋㅋㅋ 소집명령 나오고 부랴부랴 예비군복입으며 큰 각오하고 부대로 이동하는데
국회의사당 붕 떠오르고 청와대 떠오르고 어제까지 일하던 공장건물 떠올라서 반대로 이동하는거 보면 어떤생각들지 궁금하네요 :

댓글 9 익명 2020-07-06 15:27:27
수도버리고 런한 현종, 고종, 공민왕, 선조, 이승만 등은 권력유지함
런 안하고 맞서싸운 고국원왕, 개로왕은 뒤짐
인조는 이괄의 난 때 공주로 튀었을때랑 병자호란 때 못 튀어서 남한산성 들어갔을때의 결말을 보면 위정자 입장에선 튀는게 맞다는 결론이 나옴 :

댓글 10 익명 2020-07-06 15:34:33
9/ 국가 전체적으로 봐도.. 선조와 이승만이 안튀고 남아있다가 잡혀서 바로 굴종됐다면? 어느게 국가에 나았을지 생각해보면 튀는게 맞는거같긴 한데. :

댓글 11 익명 2020-07-06 15:37:21
10/ 런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런했느냐가 중요 :

댓글 12 익명 2020-07-06 15:39:02
11/ 그죠 방식이 매우 잘못되긴 했어요. 특히 이승만은..
근데 튄다 안튄다 둘 중 하나로 고르라면 튀는게 맞는거같아요 :

댓글 13 익명 2020-07-06 15:46:13
9/ 승만이형은 국민에게 구라치고 혼자 튀어서 피난못간 시민들 유명인사들 납북되고 인민군 끌러가고...거기다 한강철교 피난민 있는데 터뜨려 폭사시키고...
런 자체는 불가피 했지만 런의 과정이 최악이었죠. :

댓글 14 익명 2020-07-06 17:18:01
국가 지도부는 무조건 튀어야죠 :

댓글 15 익명 2020-07-06 20:32:48
6/ 7시가 아니고 5시 :

댓글 16 익명 2020-07-06 20:36:29
남이 아니고 북으로 날아갈지도 :

댓글 17 익명 2020-07-06 22:51:35
이런 거 보면 2차 대전 당시 스탈린이 한편으로는 대단한 것 같음. 주요 공관들 모두 철수 시키는 상황에서도 본인은 모스크바에서 물러서지 않고 NKVD 시켜서 시민들 진압해서 안정시키고 마지막까지 버팀. 당시 주코프조차 독일군을 막을수 있다고 말은 했지만 솔직히 확신은 못했다고 나중에 고백한거 보면 얼마나 절망적이었을지...

병력, 물자 모두 우월한 독일군(모스크바 공방전 당시 독일군이 더 우월한 상태)이 모스크바 20~30킬로 앞까지 밀어닥친 상황에서 시베리아 부대를 평소대로 광장에서 행진시키고 바로 전선에 투입시키는 배짱은 정말...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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