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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6-14 00:26:29 | 글번호 : 247961 | 0  462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이거 그린라이트여?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6 0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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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20-06-14 09:04:35 수송기 속도(100~150노트: 시속 180~270km)를 감안할 때, 그린라이트(강하 허용 신호) 때 앞사람이 빨리 뛰지 않으면, DZ(강하지역)에서 초당 50m~75m씩 지나가게 됨. 같은 조에 점프가 늦는 사람이 많으면 같은 조 맨 마지막 강하자는 그만큼 DZ에서 벗어나 위험한 지역(수풀, 건물지붕 등)에 떨어질 확률이 높음. 참고로 사진과 같은 강하는 저공강하(보통 2000피트 내외)로, 비행기 내부에 설치된 줄에 등에 맨 주 낙하산 포장 끈을 매달아 자유낙하할 때 자연스럽게 포장이 풀리며 주 낙하산이 펼쳐짐. (배에 있는 건 비상용 보조 낙하산) - 공수부대 출신 설명충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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