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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6-08 21:56:41 | 글번호 : 24702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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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파스 공감주의] 아재들은 공감하는 한국의 정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05:45:36: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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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06-08 22:00:07
그러고보니 어릴 때 키 없다니깐 윗집 형네 가서 같이 게임하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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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0-06-08 21:57:28
아예 윗집 아줌마는 큰엄마라고 불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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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0-06-08 21:57:28
아예 윗집 아줌마는 큰엄마라고 불렀음 ㅋㅋ :

댓글 2 익명 2020-06-08 21:58:49
복도식 아파트에서 특히ㅎㅎ :

댓글 3 BEST 익명 2020-06-08 22:00:07
그러고보니 어릴 때 키 없다니깐 윗집 형네 가서 같이 게임하고 그랬었는데 :

댓글 4 익명 2020-06-08 22:08:11
1 ㅋㅋㅋ 맞아요 저도 그래서 친구 엄마한테 아직도 큰엄마라고 불러요 :

댓글 5 익명 2020-06-08 22:08:21
집에가서 띵동하고, 없으면 아래..신문함?인가 무튼 거기에 손집어넣어서 열쇠찾고
거기도 열쇠없으면 103호 가서 놀다 잠들면 엄마가 퇴근길에 데려가곤했죠.
그땐 그랬지.. :

댓글 6 익명 2020-06-08 22:12:05
이모가 20명이 넘던 시절 ㅋㅋㅋㅋ :

댓글 8 익명 2020-06-08 22:13:32
신문구멍 옆에 우유주머니에 열쇠 있음 ㅋㅋㅋ :

댓글 9 익명 2020-06-08 22:17:50
모두의 삼촌 모두의 이모. :

댓글 10 익명 2020-06-08 22:18:04
지방에 사는데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아파트 이사들어오면 떡 돌리고 했었는데 말이죠...
시루떡 맛있었는뎁 :

댓글 11 익명 2020-06-08 22:23:59
어느날 친구네 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누나만 있었는데... :

댓글 12 익명 2020-06-08 22:26:41
11/ 히토미 꺼라위키 :

댓글 13 익명 2020-06-08 22:34:53
놀이터 하나를 둘러싼 301동 302동 303동 304동 305동 아줌마들이 모두 이모가 되어 아파트 아이들을 공동육아했었었는뎋ㅎㅎㅎ :

댓글 14 익명 2020-06-08 22:46:27
저희 할머니 성북구 쪽 사시는데 그 동네 아직도 저래요 ㅋㅋㅋㅋ 정원 대문 열어놓은 곳 지나가다 잠깐 들어가서 인사하면 이웃분들이 과일도 주시고 차도 내어주시고 별거 다 주심 ㅋㅋ 유퀴즈에도 동네 나왔던데 ㅋㅋ :

댓글 15 익명 2020-06-08 22:52:35
난 어렸을때 동네 사람들이 다 삼촌 이모여서
동네 사람들이 다 친척인줄 알았어 :

댓글 16 익명 2020-06-08 23:39:00
95년생인데 초딩까지는 그랫던듯 :

댓글 17 익명 2020-06-08 23:42:48
저 00년생인데 저 어렸을때도 그랬어요!!ㅋㅋ :

댓글 18 익명 2020-06-10 05:27:14
저 일요일에 복도 뛰어다니다가 문열린데 빼꼼 봤더니 아주머니가 들어오라고 해서 밥먹은 적 있었어요ㅋㅋ 아주 희미한 기억.. 엄마가 어디갔었냐고해서 밥먹고 왔다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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