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댓글 9
익명
2020-03-20 20:34:13
1,2,4/
この前、私は小名浜で地元の組合長とお会いをしましたが、「今、試験操業で何が獲れますか」と言ったら「最近、喉黒が獲れるんだ」と。「あー、福島、喉黒獲れるんですか、私の喉黒大好きなんですよ！」って言って、「じゃあ、今度一緒に食べよう！」って「環境大臣室に是非お越し下さい」と、「一緒に喉黒食べましょうよー」って言った時の、あのねー、「いいんですか！？」って言うね、喜んだ顔！ 嬉しかったですねぇー。なので決してそう言った皆さんが再び傷つけられるような事があってはならないと。その思いでこういった問題にもしっかりと向き合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얼마전 저는 소명빈(오나하마) 지역조합장을 만났는데,
《지금 시험조업에서 무엇을 잡습니까?》라 했더니,
《최근 눈볼대를 잡습니다》라고 했어요.
《아, 복도(후쿠시마)에서, 눈볼대를 잡습니까, 제가 눈볼대 참 좋아하는데요!》라고 말하니까,
《그럼 다음번에 같이 먹죠》라고 해서
《환경부장관실에 꼭 들러주십시오》라고 하니,
《같이 눈볼대 먹어요》라고 말할 때, 저기, 《괜찮습니까?》라고 말하는 기쁜 얼굴, 감사했어요.
그래서 결코 그런모든분들이 다시 상처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그런 생각으로 이런 문제에도 제대로 대처해 나가고 싶습니다.
두줄 요약:
문: (오염)처리수의 해양 방출에 대해서..?
답: 거기 어업하시며 분들이 (방사능 수치 정상이라 조업이 재허가된) 눈볼대를 잡으며 (상처를 이겨내고) 기뻐하는 걸 보고 정말 기쁘고 고마워, 다시는 그분들이 상처받지 않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제대로 대처하겠습니다.
;;; 대체 그 제대로가 뭘 어쩐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음 미괄식 문장에서 핵심은 짤렸네요. 역시 이런 어순의 단어는 끝까지 들어봐야....
- 배경지식 -
1. 눈볼대란?
- 적백색 비늘과 붉은 눈의 생선.
2. 눈볼대가 왜 굳이 저기에서 언급됐는가?
- 복도어업협동조합련합회(후쿠시마 어조협)이, 사고 이루 방사성 물질 검사가 장기간 기준치를 밑돌았으므로 안전하다고 선언하고 조업을 허가하였고, 조업을 재개한 조합원인 어부들이 다시 생선을 잡으며 기뻐하는걸 펀쿨섹좌가 시찰하고 와서 인터뷰하게 됨
3. 저자의 화법은 박근혜어법인가?
- 인터뷰를 구어처럼 해서 그렇지 박근혜체는 아닌듯 추측됨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
|
